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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외국어고, 2015년 입학 정원 10% 줄어
서울 지역 외국어고의 내년(2015학년도) 입학정원이 올해에 비해 10% 가량 줄어든다. 24일 대원ㆍ대일ㆍ명덕ㆍ서울ㆍ이화ㆍ한영외고 등 서울 6개 외고가 공개한 입학전형 요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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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외대부고,상산고 등 전국단위자사고 올해 입시 지난해와 달라진다
올해 중 3이 치르는 2015학년도 전국 단위 모집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입시가 전국 10개교에서 실시된다. 서울 하나고, 경기 외대부고, 인천하늘고, 전북 상산고, 강원 민족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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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질문지 만들어 반복적으로 발표 연습하기를
2015학년도 과학고 입시가 한 달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대부분의 과학고는 학교장 추천과 방문면접을 포함한 1차 서류심사, 2차 소집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절대평가제 도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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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변별력 떨어져 면접에 초점 두고 준비하세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5학년도 과학고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8월 11일 서울지역 과학고를 필두로 전국 20개 과학고가 원서·서류 접수를 시작하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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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입시 마지막 체크 포인트] 수학·과학 A등급 못 받으면 합격 문턱 넘기 힘들어
절대평가제 도입으로 내신의 변별력이 떨어졌다지만 그렇다고 방심해선 안 된다. 8월 원서접수 전에 치르는 1학기 기말고사에서 수학·과학 모두 A등급을 받지 못하면 지원하기조차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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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등급 학생 40% 넘으면 시끌, 시험 쉽게 낼 수가 없다"
“서울 강남은 학생들 학력 수준이 높아서 조금만 쉽게 내면 A등급(90점 이상)이 40%를 넘어버린다. 변별력을 위해 어렵게 내면 강남 학교는 시험문제가 어렵다는 비판을 하니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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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문 좁아진 특목고 … 자기주도학습에서 차별성 보여줘야
2015학년도 특목고 입시에선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심사하는 면접 비중이 커졌다. 용인외대부고(옛 용인외고) 학생이 동영상 강좌를 듣고 있다. [사진 용인외대부고(옛 용인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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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입, 내신 5등급 나눠 반영
대전시교육청은 201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 고입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중학교 성취평가제의 고입전형 반영이다. 성취평가제는 학생의 내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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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영어 내신 … 외고는 상대평가, 자사고는 절대평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5학년도 중·고교 입시와 대학 입시가 큰 틀에서 바뀐다. 입시 제도가 바뀌면 학교 유형에 따른 상급 학교 진학 유불리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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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국제고 당락, 중3 영어 내신이 좌우한다
올해 새 학기 중3이 되는 학생들이 치르는 2015학년도 외국어고·국제고 입시부터 영어 내신 성적을 상대평가(중3)와 절대평가(중2)를 혼용한 방식으로 산출한다. 또 자기소개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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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유치원부터 외고까지 … 미리 보는 2014 교육 기상도
교육 정책이 바뀔 때마다 학부모는 웁니다. 너무 자주 바뀌기까지 하니 도통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한 가지도 버거운데 2015학년도부터 무려 세 가지나 바뀝니다. 서울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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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편안 성공의 조건 ① 학생부 중심 전형, 신뢰 회복이 관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 대입정책이 나왔지만 학생·학부모 부담이 줄기는커녕 더 큰 혼란을 겪기 일쑤였다. 불충분한 의견 수렴으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탓이 크다. 교육부가 27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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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뀔 때마다 입시 뒤집혀 … 사교육 되레 조장"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소속 회원들이 28일 정부 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대학입시 전형을 더 간소화할 것’을 교육부에 촉구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교육부가 대입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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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년 못 버틴 대입정책
한국 대입(大入)제도가 또다시 조변석개(朝變夕改)의 대명사란 비판을 받게 됐다. 199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 도입 이후 올해 처음 시행되는 국어·수학·영어 수준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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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9월 한 차례만 … 수능 성적 반영 못하게 유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대입 개편안은 현 고1이 수능을 치르는 2016학년도까지는 현행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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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가려면 창의사고력 수학 넘어 융합형 수학해야”
신동엽 휴브레인 대표는 "대입을 위해서는 내신+수능+수리 논·구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때만 되면 바뀌는 입시정책, 새로운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교육전문가는 물론 학생과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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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 90점만 받으면 OK? 근데 뭐가 이리 복잡해
중학교 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학생 수준과 상관없이 석차로 줄을 세우던 과거의 상대평가와 달리 성취도 90% 이상이면 누구나 A등급을 받는 방식이다. 내년엔 고등학교 내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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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등급 40% 넘는 중학교가 절반 … 학력 저하 심각
중앙일보와 교육업체 하늘교육이 학교알리미사이트 에 공시된 2012년도 전국 중학교 내신 절대평가 결과를 분석했더니 중학생의 학력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홍후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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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중학 영어 절대평가 대비법
김장래 토피아어학원 천안캠퍼스 원장은 “중학교 영어 평가시험은 대문자·스펠링·단수 및 복수·시제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영회 기자] 중학교 영어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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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부모 열공 교육 컨설팅 ③ 중등 학습법
중앙일보 강남서초송파&은 학부모 교육 커뮤니티 디스쿨과 함께 다음달 8일부터 열리는 열공콘서트를 앞두고 강남 엄마들의 자녀교육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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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부모 커뮤니티] 알짜 정보 Q&A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치동·중계동 학부모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스쿨?에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질문이 올라온다. 사이트의 하루 방문자 수는 5000여명. 이곳을 찾는 회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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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일수록 어렵게 공부해야 고득점”
대학 입시는 복잡하다. 지난해 국내 대학 수시전형은 3000여개에 달했다. 학부모들이 각종 입시설명회에 매달리는 이유다. 뿐만 아니다. 고등학교 입시 환경도 변하고 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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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T 4개영역 올 A등급이면 안심해도 될까?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이하 국영평) 시행이 코앞에 다가왔다. 이달 중에 마지막 모의고사, 그리고 6,7월 정식 시험이 치뤄진다. 올 연말엔 수능 대체 여부도 확정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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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전셋값 약세 이유는?…"학생수 급감"
[황정일기자] 예년과 달리 올 봄 서울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둔화된 이유는 줄어든 학생수와 학군 수요 분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5일 내놓은 '학군수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