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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씽큐, 메드트로닉과 日 의료용 웨어러블 시장 진출..."글로벌 시장 공략 탄력"
(왼쪽) 일본뇌신경외과학회 학회 참가. (오른쪽) 일본 메드트로닉 트레이닝 센터 교육 현장. 국내 기술로 개발한 의료용 웨어러블이 본격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의료용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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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명 몰려간 '소아과 탈출' 수업…의사들 간판 뗄 결심, 왜
“이제 접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9년째 소아·청소년과 의원을 운영하는 원장 A씨의 말이다. ‘접는다’는 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의 경력을 포기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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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경험자의 아름다운 삶 지원, 의료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인터뷰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고잉 온’ 캠페인을 중심으로 암 경험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실천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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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로봇수술 3만건 달성...단일 의료기관 세계최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일 세계 최초로 로봇수술 3만건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오른쪽)과 김종곤 인튜이티브 코리아 전무(왼쪽)가 3만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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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로봇 수술법 국내 선구자 넘어 ‘K-서저리’ 세계화 앞장섭니다”
민병소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 소장 로봇 수술은 외과 의사의 새로운 무기다. 칼·카메라 등 수술 도구를 결합한 로봇 팔은 의사의 손과 눈을 대신한다. 수술 부위를 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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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송도 의료 트레이닝센터 K-TEC, 진단·수술 방법 발전에 기여하길”
인터뷰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 외국계 의료기기 제조기업이370억원을 투자해 우리나라에 의료 트레이닝센터를 세웠다. 지난 12일 인천 송도에 올림푸스가개관한 ‘K-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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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소화기내시경학회 공동연구 MOU,
[박정렬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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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수술·재활·활력 연계한 치료로 허리디스크 잡아
굿닥터 베스트클리닉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원장 질병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을 몸소 느낀 의사라면 환자를 대할 때 진정성이 배가된다. 연세바른병원 조보영(사진) 원장은 환자의 절실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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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대신 내시경 … 올림푸스, 송도에 363억 투자
일본 올림푸스가 한국에 의료기기 트레이닝센터를 짓는다. 올림푸스한국(사장 오카다 나오키·사진)은 12일 인천광역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인천 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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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렸던 가슴 활짝 … 1000여 오목가슴 환자에 '산타' 선물
이승진 교수가 안쪽으로 휘어진 가슴뼈를 교정하는 더블바 너스 오목가슴 수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가슴을 ‘활짝’ 펴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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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나왔다고 진료만? 법의학자·공무원 등 여러 갈래 길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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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손상된 연골, 줄기세포로 다시 살려내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송은성 원장이 관절내시경수술을 통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고 있다. [사진 세바른병원] 주부 정미영(39·서울 강서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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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인대·근육 손상 줄인 디스크 수술, 회복도 빨라
허리디스크는 10명 중 8명이 경험하는 흔한 질병이다. 그만큼 전문병원도 많다. 그중에서도 윌스기념병원의 척추센터는 최소침습 척추수술로 손꼽힌다. 허리수술을 할 때 뼈나 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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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한미병원 '신홍관 원장'을 만나다 (下) 어깨 통증, 관절염은 예방부터 시작하세요
"환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예방이라면, 정형외과 의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란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는 것 이죠 " 신홍관 원장의 방은 실제로 수많은 논문과 저서로 빼곡하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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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슴성형을 추구하는 장인의 혼
일본 가슴성형 수술의 대가 나구모 박사 클리닉 통한 수술법 전수 개인의 체형에 맞는 엄나구모식 수술법으로 아름다운 가슴라인 보장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백화점 CEO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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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의 아버지’ 윌스 박사의 후예
척추 수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외과의사 레온 윌스(사진)박사. 북미척추학회 창립자인 그는 평생 척추질환을 연구하며 보다 나은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얻은 의술은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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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수술 패러다임 바꾸는 로봇
대중목욕탕에 가면 종종 몸에 흉터가 있는 분들을 봅니다. 배 한가운데 크고 길게 남아 있는 수술자국. 보기만 해도 수술 당시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해 안타깝습니다. 당사자는 그 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