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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풀썩'…점등식 앞두고 쓰러진 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
미국 백악관 앞에 심어졌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28일(현지시간) 미국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백악관 앞 공원에 심어진 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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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한테 트리 선물 달라할 판” 美 성탄 트리값 25% 껑충, 왜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산타한테 가져다 달라고 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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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미술 수행평가, 초등부터 준비하라
중학교 수행평가에서 의외의 복병이 미술 교과다. 초등 시절 국·영·수 주요 교과에 가려 신경 쓰지 않았던 미술 수행평가의 까다로운 실기와 이론에 당황하는 중학생이 적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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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영국 괴짜 발명가의 '지붕뚫고 나온 트리'등 각양각색 트리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여 남겨두고 세계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맞이가 한창이다. 외신을 통해서 연일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캐럴 등 크리스마스 풍경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각양각색의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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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악관엔 벌써 성탄트리
백악관엔 벌써 성탄트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오른쪽부터)가 28일(현지시간) 백악관 근처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점등했다. 백악관에서 열리는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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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눈물 흘린 멜라니아 여사와 트럼트 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근처 일립스 공원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찬바람이 눈에 들어가 눈물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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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멜라니아가 꾸민 백악관 크리스 마스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에서 두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26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디자인한 2018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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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북한 주민 일상 한 눈에...강화 평화전망대 가보니
강화도 평화전망대 야외관람시설에서 바라본 북녘. 하얀색 건물은 지난해와 올해 초 세워진 주택이라고 한다. 저 멀리 희미하게 송악산이 보인다. 임명수 기자 “안 보이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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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2018 문화캘린더 - 클래식
◆ 예프게니 키신 독주회 10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러시아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46)은 한국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는 연주자다. 앞선 3회(200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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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겨울밤 수목원에서 오색 불빛 속 추억 만들기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전익진 기자 긴긴 겨울밤 오색 찬란한 조명으로 옷을 갈아입은 수목원의 밤 풍경으로 들어가 이색적인 겨울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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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 트리’부터 ‘시스루 트리’까지…세계의 크리스마스 트리
━ 지역 특색 반영된 개성만점 성탄트리 거리는 벌써 크리스마스다. 국내외 도시 곳곳의 밤을 성탄 트리가 밝히고 있다. 트리의 기원에는 몇 가지 설이 있다. 그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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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대구 곳곳 남아 있는 '왕건 탈출로'…지금은
고려가 통일을 이루기 전 고려와 후백제는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수없이 많은 전투 가운데 927년(태조 10) 대구 팔공산 일원에서 고려와 후백제가 벌인 동수대전(桐藪大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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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포항죽도시장 "문대통령 사간 과메기 사이소"
지난 11월 29일 청와대 충정관 구내식당 점심 식탁. 과메기와 다시마·김·쌈 채소·양념장 등이 메뉴로 나왔다. 포항 지진(11월15일) 이후 문 대통령이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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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부산·울산 제조기업 2세들의 벤처투자 실험
26일 울산 울주군 울산과학기술원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견 제조기업 2세들이 벤처 투자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왼쪽부터)강현석 현대공업 대표, 최영찬 라이트하우스 컴바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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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부산 '영화의거리 뒷골목' 살리겠다는 연예인들
부산 중구 남포동 일대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탄생한 영화의 거리로 유명하다. 여기에 자갈치 시장과 1400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인 영화 ‘국제시장’의 배경이 된 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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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전통·최신 기술 다모은 수원 한옥기술전시관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은 집.' 사전 속 한옥(韓屋)의 뜻 풀이다. 옛집으로 여겨지는 한옥이 요즘 뜨고 있다. 민속촌과 한옥마을에는 다양한 한옥을 보기 위해 찾아온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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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구상나무에 눈꽃 … 은빛 설경 한라산, 미리 크리스마스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눈꽃을 보니 황홀해서 힘든 줄도 모르겠어요.” 지난 19일 국내 한라산 영실코스 1650m 부근. 눈꽃이 달린 나무가 터널처럼 이어진 풍광 앞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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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초겨울 한라산, 성탄트리 구상나무 눈꽃 절정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구상나무 눈꽃. 최충일 기자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눈꽃을 보니 황홀해서 힘든 줄도 모르겠어요.” 지난 19일 국내 한라산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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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폴 세잔과 에밀 졸라가 그때, 마음을 터놓았더라면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다니엘르 톰슨 감독
때로는 우정이 사랑보다 더 크고, 애틋하고, 지긋지긋하다. 19세기 프랑스 예술을 대표하는 소설가 에밀 졸라(1840~1902)와 화가 폴 세잔(1839~1906)은 그런 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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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세상읽기] 한반도에 산타가 올까요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지구촌의 모든 착한 어린이에게 성탄절 이브에 맞춰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 보통 일은 아닐 것입니다. 시차가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지만 그게 어디 간단한 일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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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서 발명, 독일인이 전파 종교·교파 뛰어넘는 희망의 상징
백악관 인근 일립스(Ellipse) 공원에 오바마 대통령이 9일 점등한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가 서 있다. 대통령이 트리에 불을 밝히는 행사는 1923년 캘빈 쿨리지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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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 재활용, LED … 올해 백악관 트리 친환경으로 ‘반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2일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올해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주제는 “반성하자(reflect), 기뻐하자(re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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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백악관 A에서 Z까지
백악관은 세계에서 가장 힘센 정치인인 미국 대통령의 일터이자 그 가족이 사는 곳입니다. 변화를 화두로 당선된 44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을 계기로 전 세계가 이곳을 주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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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보는 특별한 체/험/전
레고로 우주 정거장을 세워볼까, 마법 천자문 여행을 떠나볼까, 4만년 전 아기 맘모스를 만나볼까, 외계인 랄프를 보러갈까.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방학체험전과 대형전시가 봇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