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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가 돌아왔다…노사협상 타결, 내달 8일 개막
메이저리그 단체협약 타결과 함께 국내에서 훈련 중이던 류현진(왼쪽)도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LA 다저스 시절 옛 동료인 키움 푸이그와 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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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51억, SSG 화끈한 베팅
국내 프로야구 최고 대우로 SSG에 돌아온 김광현. 그동안 임시 결번이었던 자신의 등번호 29번을 단다. [사진 SSG] 김광현(34)이 인천공항 대신 인천구장으로 향했다.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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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푸이그…‘악동’은 잊어주세요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 연습경기, 1회말 2사 1루에서 키움 푸이그가 안타를 치고 있다. 뉴시스 야시엘 푸이그(32·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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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연봉 9억 증발… 노사 협정 불발로 MLB 개막 1주 연기
지난해 조아제약 시상식 특별상을 수상한 류현진. 메이저리그(MLB)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개막이 1주 연기됐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약 9억원의 연봉 손실을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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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쳤다"…손가락욕·맥주투척 다 자유로운 '골프 해방구'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홀인원 이후 관중들이 던진 맥주캔 등을 치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AFP=연합뉴스] 마치 폭죽처럼, 맥주와 맥주캔, 음료수가 일제히 그린 쪽으로 날아들었다.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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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디섐보 2경기 기권, 장타 과부하 걸렸나
브라이슨 디섐보는 올해 들어 부상 등으로 4라운드까지 마친 대회는 단 한 번 뿐이었다. [AP] 브라이슨 디섐보(29)는 절뚝거렸다. 얼굴엔 불편한 기색이 가득했다. 경기 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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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공백 메운 비니시우스·벤제마, 레알 수퍼컵 우승
호날두 공백을 메운 비니시우스(왼쪽)와 벤제마. [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두 시즌 만에 우승 트로피를 챙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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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플레이오프 판도 흔든다...한국계 쿼터백 머리
터치다운을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머리. NFL 특급 유망주로 불리는 그는 한국계 쿼터백이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애리조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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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상한 100만 달러’ 꽉 채운 외국인 선수 누구?
KBO리그는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총액을 100만 달러(연봉·계약금·이적료 포함)로 제한한다. 올해 그 상한선을 꽉 채운 선수는 7명. 새 외국인 14명 중 절반이다. KT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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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꽉 채운 새 외국인 선수 7인은?
LA 다저스 시절의 푸이그. 올해 키움에서 뛴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KBO리그는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총액을 100만 달러(연봉·계약금·이적료 포함)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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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시거, 텍사스와 10년 3874억원 초대형 계약
텍사스와 10년 3억2500만달러 초대형 계약에 성공한 유격수 코리 시거.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코리 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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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영입 필요한 팀? 볼티모어·미네소타"
미국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김광현(33)을 향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신시내티 레즈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단장으로 일했던 디 애슬레틱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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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우승 노리는 포항 김기동 "축구는 이름값으로 하지 않는다"
22일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기동 포항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수로서 밟은 정상. 감독으로서 다시 도전한다. 김기동(50)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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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야구' 오타니, 만장일치로 메이저리그 AL MVP
만장일치로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한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7·일본)가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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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벨트, 217억원짜리 QO 수용…올 시즌 유일·역대 11번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인 브랜든 벨트. [AP=연합뉴스] 베테랑 1루수 브랜드 벨트(3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퀄리파잉 오퍼(QO·Qual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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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캐시·SF 케플러, MLB 올해의 감독상 수상
올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의 돌풍을 이끈 케빈 캐시 감독. [AP=연합뉴스] 2021년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MLB 공식 홈페이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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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아로사레나 2021 MLB 신인상 영예
[AP통신] 신시내티 레즈의 내야수 조너선 인디아(2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인디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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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오타니, MLB AL 최우수선수 상도 예약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예상대로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미국야구기자협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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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 포지, 34세에 전격 은퇴 선언…MLB 충격
미국 메이저리그(MLB) 최고 포수 중 한 명인 버스터 포지(3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MLB닷컴을 비롯한 미국 주요 언론들은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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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렸던 솔레르, 월드시리즈 MVP
26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고 기뻐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수들. 애틀랜타는 이번 포스트시즌에 오른 10개 팀 중 가장 약한 팀이었지만, 끝까지 살아남았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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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사장·단장 다 바꾸는 9위 KIA
올 시즌을 9위로 마친 KIA가 사장, 단장, 감독을 한꺼번에 교체한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새 판을 짠다.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둔 맷 윌리엄스(56) 감독과 결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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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살아난 휴스턴, 홈으로 간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기사회생했다. 휴스턴 간판타자 카를로스 코레아가 월드시리즈 5차전 승리 후 더그아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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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여야 대선후보 간 본격 경쟁(1~7일)
11월 첫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위드 코로나 #민주당 선대위 #국민의힘 대선후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정인이 #수퍼예산 #카카오페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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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골프 야심, 세계 골프 주도권 경쟁 격화 조짐
그렉 노먼. [AP=연합뉴스] 지난 5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항마로 새로운 골프 리그가 출범할 것이라는 이슈가 프로 골프 투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배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