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4)밥 잘먹는데 체중 줄면 「그레이브스」병 의심

    식사를 잘하는데도 더위를 심하게 타고 짧은기간에 체중이 줄어들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해 봐야한다. 독일과 일본에서는 「바세도」병으로 부르고있는데 「바세도」박사보다 10여년 앞서

    중앙일보

    1980.08.07 00:00

  • (32)비만증은 다른 병의 원인이 된다(6)|허갑범(연대의료원·내과)

    최근 경제적인 발전으로 식생활이 개선되면서 비만증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비만증은 소모하고 남는「칼로리」가 지방으로 전환, 축적되는 현상으로 일종의 병이다. 비만증은 그 자체가

    중앙일보

    1979.12.24 00:00

  • (29)내분비장애 불임은 고칠수있다|허갑범(3)

    한쪽에서는 인구억제를 위한 산아제한 등 가족계획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이를 낳지 못해 병원을 전전하거나 종교에 의지하려는 고민 많은 부부도 있다. 통계에 나타난

    중앙일보

    1979.12.11 00:00

  • 자기진단(28)왜소병은 빨리 발견하면 고칠 수 있다|허갑범

    성장기의 정상성장율이1∼7세까지는 매년 평균 7cm정도, 8∼15세까지는 매년 5cm정도씩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성장에 관여하는 어떤 요소에 결함이 생기면 정상적인 성장이 안된다.

    중앙일보

    1979.12.07 00:00

  • (27) 「호르몬」은 많아도 탈, 적어도 병|허갑범

    누구나 다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모르고 있는게 「호르몬」이다.「호르몬」은 비록 그양은 적지만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유지시켜 주며 또 인류의 종족보존역할까지도 해낸다. 인체를

    중앙일보

    1979.12.04 00:00

  • 집어등 어부 직업병 유발|20만 촉광 방열 발작 및 눈병 일으켜

    【속초】 오징어 잡이 어선의 집어 등에서 발산하는 10∼20만 촉광의 고광도와 광열이 어부의 신경성 및 안 질환과 발작증을 유발하는 새로운 직업병으로 나타나고있다. 동해안의 오징어

    중앙일보

    1979.10.27 00:00

  • 자기진단

    『뚱뚱한 사람을 보면 당뇨병을 생각하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당뇨병과 비만과는 관계가 있다. 비만이 곧 당뇨병은 아니나 이 병의 유전력이 있는 사람은 살찌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중앙일보

    1979.10.22 00:00

  • 37가지 수명연장기술

    ▲낡고 병든 혈장과세포기관의 대체▲신장이식▲인공심장이나혈관의 대체▲인공신장▲심혈관질환의 예방약▲식이요법에 의한 노화방지▲뇌졸증의치료▲심혈관수술에 의한심장병치료▲이종단백질 거부현상의

    중앙일보

    1979.02.22 00:00

  • 보약은 꼭 가을에 복용해야 하나

    천고마비의 가을철을 맞아 보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있다. 달리는 인삼과 녹용을 확보하느라 바빠진 한방계는 너무나 부족한 녹용을 수입자유화 시켜달라는 움직임이다. 흔히들 보약은

    중앙일보

    1978.09.14 00:00

  • 노벨 의학상에 미국인 3명

    【스톡홀름13일AP합동】「스웨덴」왕립「카를린스카」연구소는 13일 77년도「노벨」의학상을 암의「펩타이드·흐르몬」생성과 관련된 여러 발견과 선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내분비 학에 관한

    중앙일보

    1977.10.14 00:00

  • 사랑의 계절은 가을봄엔 홀 몬 분비 적어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달리 사랑의 계절은 봄이 아니라 가을이라고 최근 서독에서 열린 내분비선 학술대회에서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인체「호르몬」분비활동이 가장 활발한 때는 4계절 중

    중앙일보

    1977.09.24 00:00

  • (58) 머리털이 빠진다

    대머리는 정력의 상징이라고 흔히 예부터 말하고 있지만 현대의학의 지식으로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 머리털이 빠지는 질환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머리는 독특한 양상을 보인다.

    중앙일보

    1976.08.06 00:00

  • 마음의 여울-윤일선(전 서울대총장·현 과기재단 고문>

    감정과 「호르몬」은 특별한 관계에 있다. 특히 양측 신장 위에 있는 작은 장기인 부신의 수질「호르몬」은 「아드레나린」인데, 이것의 분비는 감정의 격동에 의해 증가된다. 이러한 「아

    중앙일보

    1975.07.01 00:00

  • (322)|자율 신경 실조에 처방 한가지

    자율 신경이란 의학 용어가 이젠 제법 보편화된 것 같다. 그리고 이 신경 때문에 건강을 잃고 실의에 찬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 의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치열한 생존

    중앙일보

    1975.06.13 00:00

  • 머리 수염 근처에 부스럼…과로 때면 더욱 심해|「지루 성 피부염」일지 몰라, 환부 비누로 닦도록

    문=38세의 주부입니다. 72년 3월 자궁비대증으로 자궁과 양측난소 난관을 떼어 내는 수술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후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한 달에 20일간 난포「호르몬」제를 복

    중앙일보

    1975.03.13 00:00

  • 임신1∼2개월에 유산…네 차례나

    (문)36세 된 주부입니다. 31세 때 결혼한 후 4차례나 유산을 했습니다. 대개 임신 1, 2개월에 심한 출혈과 함께 유산이 되고 합니다. 아직 배란이 되니 아기를 가질 수 있으

    중앙일보

    1974.11.07 00:00

  • (2)신체적 변화

    여자의 일생을 순전히 생리적 기능 면에서만 본다면 대략 다섯 시기로 구분할 수가 있다. 유 소녀 기·사춘기·가 임기·갱년기·노년기가 그것이다. 또 사람들은 인간의 생애를 유·소·청

    중앙일보

    1974.10.16 00:00

  • 피부색 바꿀 수 있다.

    외과 의사들은 23세의 「브라질」백인 처녀 「마리아·다스·그라카스·헤수스·기마라에스」양의 피부색을 4년 전 검게 변하게 하여 흑인 처녀로 만들었던 뇌의 한 종양을 지난 11일 제거

    중앙일보

    1973.11.14 00:00

  • (35)당뇨병

    『당뇨병 조기치료, 우리들의 장수비결』-재작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보건 일에 내건「슬로건」이다. 마치 전염병처럼 늘어나기만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세우느냐

    중앙일보

    1973.07.21 00:00

  • (27)생선

    단백질 성분이 풍부한 동물성 식품으로는 쇠고기·닭고기 등 육류 이외에 생선이 있다. 생선은 사람이 성장·발육 및 생활에 필요로 하는 우수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산성식품으로

    중앙일보

    1972.01.26 00:00

  • 마음대로 수태 조절

    【샌프란시스코 26일 AP동화】일단의 미 과학자들은 10여 년에 걸친 연구 및 실험 끝에 동물과 인간의 수태능력을 관장하는 뇌「호르몬」 LH·RH를 발견 이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고

    중앙일보

    1971.06.28 00:00

  • 갱년기 여성심리

    유아기를 어머니 손과 품속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란 한국여성들은 그렇지 못한 서구여성보다 가볍기는 하지만 갱년기의 심리적 불안을 적지 않게 겪고 있다. 그러나 『악마는 그림

    중앙일보

    1971.03.23 00:00

  • 뇌하수체합성 성공

    【샌프란시스코6일로이터동화】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크분교의 초·하오·리 도널드·야마시로박사등 두 과학자는 합성인간 뇌하수체 성장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여 암·비만증·왜소증 및

    중앙일보

    1971.01.07 00:00

  • 나의 불로장수의 꿈과 실험보고|동경대학 병리학박사 서방지삼랑씨

    나는 금년에 만87세인데 동경에서 출생했다. 원래 서방가는 결코 장수하는 가계는 아니다. 예를들어 조부인 홍암은 의학소 (현동대의학부)의 두취(현학장)로 있던 1863년 돌발적으로

    중앙일보

    1970.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