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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20살 신입생 있을까"…N수생·불수능 덮친 예비 고3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 배부일인 8일 대구 경북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 확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까지 대부분 고교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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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내년도 입학설명회 개최
경복대는 지난 14일, 16일 양일간 남양주캠퍼스와 서울산학협력거점지원센터에서 입학홍보처 주관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입학 및 학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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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교원 감축에 인기 하향세
교육부가 신규 교원 채용 규모를 감축하는 내용의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을 발표한 24일 오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있다. 뉴스1 올해 교대 정시 합격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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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재수생 많아진다…"인서울 정시 불합격, 4.5만명 늘 듯"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최초 합격자 발표를 시작한 대학들은 오는 8일 정시 합격자 발표를 마무리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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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지원금 2만원 인상…내년 교육부 예산 77.3조 확정
교육부 세종 청사 [연합뉴스] 국회가 10일 오후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함에 따라 2020년 교육부 예산은 77조3871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고교 무상교육과 누리과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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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대법 선고…‘국고손실죄’ 인정될까
━ 박근혜 정부 ‘국정원 특활비’ 대법 선고가 나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16일 오전 어깨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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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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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 서남대 의대, 내년도 신입생 못 뽑는다
전북 남원 서남대 정문 앞에 붙은 현수막들. 교육부는 20일 서남대의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을 정지했다.[중앙포토]폐교 위기를 맞고 있는 서남대의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이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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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내년부터 입학금ㆍ전형료 전면 폐지한다
서울시립대가 내년부터 입학전형료와 입학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입학금과 전형료를 모두 없앤 건 전국 4년제 일반대학교 가운데 시립대가 처음이다. 서울시와 시립대는 9일 "학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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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문제로 몸살 앓는 공주·청주대
공주대와 청주대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다. 공주대는 총장의 장기 공백으로 각종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청주대는 학내 분규로 신입생 모집에 차질을 빚고 있다. 국립대인 공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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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7개 학과 합격자 4년 전액장학금"
한양대학교가 융합전자공학부 등 7개 특성화 학과의 내년도 합격자 전원에게 성적과 관계없이 4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 한다고 17일 밝혔다. 학교 측은 이 장학금의 수혜자가 최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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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입시 장학금 혜택 대폭 확대
한양대학교가 7개 특성화학과의 내년도 신입생에게 4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다이아몬드7’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다이아몬드7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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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가군 옮기자 … 연·고대는 나군으로
서울대가 발표한 2015학년도 입학전형 개편안의 후폭풍이 거세다. 서울대가 내년에 정시모집군을 가군으로 바꾸기로 하자 15일 서울 소재 대학들 중 상당수가 우수 학생 유치의 득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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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좁은 문 … 104개 대학은 수능만으로 뽑아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다음달 1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내년 신입생 37만9018명 중 33.7%인 12만7624명을 뽑는다. 정시모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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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정시모집, 역대 가장 좁은 문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다음달 19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내년 신입생 37만9018명 중 33.7%인 12만7624명을 뽑는다. 정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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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개설 국책대학 디지스트 내년 첫 신입생 200명 뽑는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디지스트)이 개교 후 처음으로 학부 신입생을 선발한다. 디지스트 측은 내년도 신입생 정원 200명을 모두 수시모집 때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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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 곳곳 정시 모집 설명회 … 충북대는 14일부터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나면서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 대학의 내년도 정시모집은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모집군에 따라 원서접수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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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수리, 외국어 모두 지난해보다 쉬워져
올해(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선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쉬워 수험생들의 성적이 크게 올랐다. 특히 외국어(영어)는 만점자(표준점수 최고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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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대학 퇴출 시작 … 명신대·성화대 문닫는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7일 명신대와 성화대에 대한 학교 폐쇄 명령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전남 순천의 사립 4년제 명신대와 전남 강진의 사립전문대 성화대의 퇴출이 확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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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 대학 내년 정원 2918명 줄인다
충북대는 2012학년도에 기존 학과의 정원 90명을 줄이기로 했다. 대신 간호학과를 신설한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간호학과 신입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의대는 있지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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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두려워 마라!
2012학년도 대입전형의 객관적 조건은 온통 우울한 상황이다. 우선, 수험생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2011학년도에는 전년도보다 고3 수험생만 4만여명 늘어나 71만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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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 봤으면 정시, 점수 낮으면 수시 2차 노려라
수능을 치렀다고 해서 무작정 정시만 고집하는 건 좋지 않다. 80여 개 대학에서 수능 이후에 수시 2차 모집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또 정시에서도 수능 성적 외에 내신·논술·면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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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CMS에듀케이션 설명회 개최 外
CMS에듀케이션은 영재교육기관 대비 전략 및 신입생 모집을 위한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서울 압구정·대치 지점을 비롯, 용인·부천·대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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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내년대입] 모의고사, 내신, 공인점수 …“내 스펙을 확인하자”
학원이 마련한 대입입시 설명회에 운집한 학생과 학부모들. 5월도 늦은 건 아니니까 자신만의 맞춤형 대입전략을 서둘러 짜야 한다.[중앙포토]2010학년도 대학입시는 또 달라진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