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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조 새해예산안 5가지 문제점]대책없는 적자재정
적자재정 시대로의 본격 진입을 의미하는 99년도 예산안의 국회 심의가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정부가 짜놓은 예산 85조7천억원 (일반회계+재정투융자특별회계) 은 국민 1인당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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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봉급 5%內 인상.예산증가율도 낮출듯-財經院 방침
내년도 2급 이상 공무원 봉급 동결조치에 이어 3급 이하 공무원 봉급 인상률도 평균 5% 이내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이와함께 내년도 예산규모 증가율이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 1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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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衛費 12%線 증액" 金대통령,예산案 중간보고서 지시
내년에 하사관과 초급 장교를 중심으로 봉급이 오르는등 장병에대한 처우가 개선된다.또 경찰 인력이 2천8백명 정도 늘어나며,범죄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경찰 장비가 현대화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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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72조원 올보다 14% 늘듯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 규모가 올해보다 14%정도 늘어난 72조원(일반회계+재정투융자 특별회계)이 될 전망이다. 또 지방화시대에 맞춰 공단개발은 가능한한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토록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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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목표 있는 예산 되길
일반회계와 재정투융자 특별회계를 합친 내년도 정부 각 부처의예산요구액이 78조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42%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요구액이 많다는 것은 팽창예산이 될 소지를 내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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部處 예산요구 前年比 42.8% 늘어
내년 예산에 배정해달라는 각 부처의 요구가 80조원에 육박,정부가 9월 정기국회에 예산안을 올리기 전에 적어도 15조3천억원을 깎아내려야 하게 생겼다. 재정경제원은 지난달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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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62조원 규모-흑자규모 축소 재정신축운용
내년도 예산(일반회계와 재정투융자 특별회계)이 처음으로 60조원을 넘어선다. 정부는 28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96년도 예산안편성지침을 심의,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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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관리기금 6조 조성-中企지원등 사용
정부는 내년에 모두 6조2천5백35억원의「공공자금 관리기금」을 조성해 재정투융자특별회계에 재예탁하거나 사회간접자본(SOC)투자및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국.공채 인수등에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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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54조9천억 稅부담률 처음 20%돌파-閣議통과
내년도에 정부가 꾸려 나갈 나라살림살이 규모(案)가 확정됐다. 조세부담률이 내년에는 처음으로 20%선을 넘어 20.6%에 이르게 되며,국민 한 사람이 부담하는 세금(담세액)은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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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기금/못받는 채권 인수계정 신설/청산결제 대비 80억 책정
◎손실보전 예산은 27억 배정/93년도 운영계획 정부는 내년부터 남북한간에 청산결제가 이뤄질 것에 대비,남북협력기금에 금융기관이 청산결제 과정에서 제대로 회수하지 못한 채권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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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인당 세금 1,154,000원/예산안 38조500억 확정
◎방위비 9.8% 올리기로/각의 통과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일반회계기준 38조5백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24일 정원식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일반회계 38조5백억원,재정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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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구조조정에 1조500억/내년 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
◎사회간접자본 투자 전년비 22% 증액/1조7천억 들여 국도포장 마무리/고속전철비 축소 계획손질 불가피/농진지역 경지정리 국고보조 80%/생보자 지원 한달 5만5천원으로 정부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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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늉에 그친 「경상비 억제」/내년 정부 예산안을 보면…
◎줄인다던 인건비 13.4% 늘어/「전년에 얼마 더하기」구태 여전 정부가 마련한 93년도 예산안은 한마디로 뚜렷한 특징이나 「철학」을 찾아볼 수 없다. 전체 규모면에서 정부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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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방위비 한자리 증액/당정,논란끝 9.5∼9.6% 접근
정부와 민자당은 14일 예산 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 대비 14.6% 늘어난 38조5백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재정투융자 특별회계를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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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비 삭감 당정 이견 커 진통/방위비 10%선 접근
정부와 민자당은 8일 오후 최각규부총리와 김봉조 당예결위원장 등이 참석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3일째 계수조정작업을 벌여 재정투융자특별회계의 수입을 당초안보다 3천5백억원정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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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37조5천억/기획원 각의보고/올보다 13% 늘어날 전망
◎사회간접자본 투자 빠듯할 듯/차량특소세 도로·지하철에 전용 내년예산은 일반회계기준 37조5천억원으로 올해보다 13%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재정투융자특별회계 세입이 올해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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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43.9% 증액요구/49개 부처서 47조7천억 규모
◎기획원 14%선 고려… 대폭 삭감 불가피/철도청은 3백47%나 늘려 제출 정부 각 부처에서는 내년 예산을 일반회계 기준으로 올해보다 43.9%,특별회계까지 합쳐서는 52.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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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등 교통분야 2조 투입
서울시 내년 예산 무엇에 쓰나 대통령·국회의원 선거 등에 따른 인플레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 예산을 지난해보다 무려 35.3%가 늘어난 7조3천7백89억원(일반회계 2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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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안 본격 심의/외무위/ILO헌장동의안 통과
국회는 12일 예결위를 열어 33조5천5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심의에 들어갔다. 예결위는 이날 최각규 부총리의 예산안 제안설명과 예결위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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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증액 사업비 감축/당정 33조5천억 새해 예산안 확정
정부와 민자당은 5일 당정협의회를 갖고 33조5천50억원의 92년 예산안에 합의했다. 당정간 합의된 예산안은 총규모에서 정부가 당초 당정협의에 올린 것과 같은 33조5천5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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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팽창예산 조세저항 우려/초고속 예산심의 공방 속기록
◎예비비 8천4백억 정권안보비 아닌가/회의 한 번 않는 평통자문회 65억은 과다 여야간 지자제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회기 8일을 남겨두고 가까스로 구성된 국회 예결위는 11일부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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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증시침체 계속되면 공공사업 재원확보 차질
◎정부보유주식 판매ㆍ배당수익으로/주택건설등 지원계획 정부가 내년예산에 한전등 정부가 갖고 있는 주식을 팔고 19개 투자기관의 배당수익등으로 임대주택건설ㆍ양곡수매ㆍ농어촌발전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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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ㆍ도로확충에 비중/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
◎교육재원 확대… 5조7천억 배정/영세민 지원증액ㆍ상수도 보급률 80%로/민생치안예산 35.8% 증액ㆍ농어촌 발전기금도 3,308억으로 늘려 내년 예산안은 재정기능확대,성장잠재력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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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19.8% 증액/27조천9백억/정부안보다 7백억 늘려
◎당정 최종 확정 정부와 민자당은 4일 오전 예산관련 마지막 당정회의를 열고 당초 정부안보다 사업비예산을 일부 늘린(재특 포함 총 2천5백59억원 증) 27조1천9백억원 규모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