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대, 자유전공 신설 7개 학부제로 바꾼다
제물포 본관 드론 촬영 (사진제공=재능대학교)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가 ‘글로벌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2025학년도 학과 구조개혁을 실시한다고 13일
-
"돈 더 줘도 젊은이들 안 와" 호텔 하소연에 정부가 내민 카드
“임금 7% 올리고 교통비, 숙식 다 제공한대도 젊은 사람들이 안 와요. 특히 객실 청소는 외국인 아니면 구하기 어렵습니다.” 29일 정부가 밝힌 강원도 한 호텔의 하소연이다
-
[김원배의 시선] 의대 증원과 이공계 인재 확보
김원배 논설위원 대폭 삭감돼 논란이 됐던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이 막판에 6000억원 증액돼 21일 국회를 통과했다. 정부 제출안의 실질 삭감액이 3조4000억원(명목 분
-
외국인 근로자, 음식점서도 고용 가능…내년 16.5만명 들어온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들. [뉴스1] 내년 비전문 취업(E-9) 비자로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 규모가 역대 최대인 16만5000명으로 확정됐다. 이들을 고용할
-
외국인 비율 내년 5% 돌파…'다인종·다문화 국가' 준비됐나?[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이주민 남녀 8명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 장세정 논설위원 장·단기 체류 외국인이 지난 9월 말 2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5137만 명)의 4.89%를 차지했다.
-
고교에도 외국인 유학생 받는다…경북, 전국 최초 65명 선발
경북 지역 9개 고등학교가 내년도 외국인 유학생 65명을 선발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고등학교 이하 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것은
-
고교에도 외국인 유학생…경북서 전국 처음으로 65명 선발
경북도교육청 전경. 사진 경북도교육청 경북 지역 9개 고등학교가 내년도 외국인 유학생 65명을 선발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고등학교
-
[박영범의 이코노믹스] 외국인 숙련 근로자 정착할 수 있어야 이민국가 가능
━ 고용허가제 넘어 ‘이민의 시대’로 박영범 한성대 명예교수 경제학 외국인 근로자 도입과 활용이 한국 산업의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건설·조선은 물론 많은 중소기업이 외국
-
[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노동개혁’ 당위론(當爲論)
“‘노사 법치’ 확립하면 격차 줄고, 고용 는다” ■한국노총에서 30년 몸담은 정책통, “노동개혁은 시대적 과제” ■“尹 정부가 ‘반노동’? 대다수인 미조직 노동자 보호하는
-
尹대통령 "前정부 푹 빠졌던 '재정만능주의' 단호히 배격"[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는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국가채무가 400조 원 증가했고, 지난해 최초로
-
“최저임금 또 오르면 로봇팔 들여놔야 하나 고민”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최저임금 관련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요즘 출력·복사 업계는 ‘로봇 팔’ 도
-
“로봇팔 도입 고민” “월급 주려고 빚 내나” 중기, 최저임금 동결 호소
중소기업중앙회 김문식 최저임금특별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최저임금 합리적 결정 촉구를 위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입장문 낭독을 하
-
외국인 쿼터 30배로…기업 인력갈증 푼다
━ 이제는 이민시대 2020년 1000명 수준이던 외국인 숙련 기능인력이 올해 3만 명 이상으로 30배로 대폭 늘어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
-
[이번 주 핫뉴스]15~19일 G20ㆍAPEC 정상회의…17일 '수능한파'는 없어(14~20일)
11월 셋째 주(14~20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G20 정상회의 #미ㆍ중 정상회담 #APEC #카타르 월드컵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수능 #날씨 #도널드 트럼프
-
[이번 주 리뷰]천장 뜷린 환율, 힌남노에 긴장한 한반도 (29~9월3일)
■ 「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블랙핑크 #국민연금기금 수익률 #아르테미스 #오석준 #한기정 #건강보험료율 #이재명 #김혜경 #피치블랙(Pitch Black)
-
경복대, 빅데이터과 신설 내년도 신입생 모집
경복대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빅데이터과를 신설하고 3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관련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인력 수요가 발생하고 취업
-
[노동시장 판이 바뀐다]팬데믹 풀리자 구인난, 노동시장 판이 바뀐다
━ SPECIAL REPORT 구인난에 시급 1만원을 제시한 서울의 한 식당 구직 안내문. [연합뉴스] 빈 일자리 수 21만6000개. 일자리가 없어 아우성이던 노동시장
-
발달장애인, 시설 안에서? 밖으로? 부모회-전장연 엇갈린 목소리
8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 중구 일대에서 나흘째 도로점거 시위를 벌였다. ‘서울시 장애인 탈시설 지원조례’의 통과를 촉구하면서다. 장애인이 집단 거주시설에서 벗어
-
첫 7000명 돌파…무섭게 번지는 코로나, 의료대응 못따라간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제까지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
-
실전형 코딩 배워 취업률 90%, IT기업 ‘입사 보증수표’
━ ‘싸피’가 불러온 취업사관학교 열풍 6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삼성청년SW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 참석한 수료생들과 관계자들
-
[단독]해외도피 年943건…경찰, 中·동남아 ‘단기 코데’ 늘린다
경찰이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범죄자 검거를 위해 해외 파견 경찰관 수를 늘리기로 했다. 곽도원이 주연한 영화 '국제수사'. [사진 쇼박스] 현지에 6개월 단위로 상주하며 한
-
[이번 주 리뷰]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30일~9월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
-
병장 월급 2026년 100만원 된다
병역 자원 급감에 따라 5년 뒤 육군이 3만 명 감축되고 여군과 민간 인력은 점차 늘어난다. ‘참수 작전’ 등에 활용되는 특수부대의 침투용 헬기와 특수 수송기가 도입된다. 국방부
-
5년뒤 병장 월급 100만원…저출산에 군단·사단 2개씩 없앤다
병역자원 급감에 따라 5년 뒤 육군이 3만명 감축되고 여군과 민간 인력은 점차 늘어난다. ‘참수작전’ 등에 활용되는 특수부대의 침투용 헬기와 특수 수송기가 도입된다. 국방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