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지역 초·중학생 내년 전면 무상급식
내년부터 경북지역 면(面) 지역 초·중학생에게 무상급식이 실시된다. 13일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 따르면 2012년부터 면 지역 초·중학생 1만3710명 전원에게 무상급식
-
“초·중 전면 무상급식” 서구청장 돌연 나선 까닭
강성호10일 대구시교육청 교육감실. 강성호(45) 대구 서구청장이 우동기 교육감을 찾았다. 강 구청장은 “급식비 33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내년도 서구지역 초·중학생 전
-
아산시 친환경무상급식 식자재 지원센터 건립 ‘탄력’
아산시가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지원 사업’에 선정돼 친환경 농산물 공급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사진은 아산의 한 초등학교 점심시간. [중앙포토] 아산시가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2012
-
광주교육청 ‘무상 수학여행’ 추진
광주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초·중학교의 수학여행 경비를 교육청 예산으로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고 30일 밝혔다. 무상급식에 이어 장휘국 교육감의 선거 공약 이행을 위한
-
서울 초등교 3~4개 학년 … 새 학기부터 무상급식
내년 3월 신학기부터 서울시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등학생 4개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이 실시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는 30일 초등학생 3개 학년의 무상급식비 1162억원이 포함된
-
내년 초교 전면 무상급식 … 인천시의회도 추진 논란
인천시의회가 내년에 초등학생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인천시가 편성한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7일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
“민주당, 다수 앞세워 사사건건 발목” … 오세훈 ‘시의회와 협의 중단’ 반격
2일 오후 진행된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 오세훈 시장이 불참해 시장 자리가 비어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가 시의회와의 시정 협의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시
-
[사설] 부자 아이 공짜밥 주려고 낡은 교실 못 고친다니
학교 무상급식(無償給食)을 확대하면 교육투자가 줄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됐다. 서울시교육청이 그제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 내용이 딱 그렇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내년부터 초등학교 3
-
![[파워 리포트] 무상급식 ‘배고픈 출발’… 예산 못 대 축소, 국비 요구도](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010/htm_2010101301254330003010-001.GIF/_ir_410x230_/aa.jpg)
[파워 리포트] 무상급식 ‘배고픈 출발’… 예산 못 대 축소, 국비 요구도
“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에 교육청이 왜 짐을 져야 하느냐.” “학생 교육의 1차 담당기관인 교육청이 좀 더 부담해야 마땅하다.” 6·2 지방선거의 간판 공약인 무상급식이 삐걱대고
-
학교 무상급식 조례안 놓고 서울시·의회 또 정면 충돌
서울시와 시의회가 무상급식을 둘러싸고 다시 충돌하고 있다. 무상급식을 공약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급식비를 예산에 포함시키겠다는 것이고 서울시는 수용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는 것
-
친서민 8대 과제 10% 늘리고 민원성 도로공사 예산은 깎아
예산은 정치다. 집권자의 국정 운영 방향, 정치세력 간 타협이 숫자로 표현된 게 예산이다. 미국에서 이를 ‘대통령의 예산 (President’s Budget)’이라 부르는 이유다
-
친서민 예산 33% 늘려 중산층까지 껴안는 ‘화끈한 복지’ … 문제는 돈
추석을 며칠 앞두고 정부가 ‘화끈한’ 친서민정책을 발표했다. 무상보육 확대, 전문계고 무상교육, 다문화 가족 지원을 내년 예산의 ‘서민희망 3대 핵심 과제’로 정하고 여기에 올해보
-
무상급식 놓고 민노당·울산시 충돌
민주노동당 울산시당이 민노당 출신 구청장·지방의원을 내세워 전면 무상급식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무상급식을 확대하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 한정한다는 울산시교육청, 울산시의 입
-
눈길 끄는 고양시 교육정책
내년도 고양시의 교육 정책은 어떻게 펼쳐질까. 무엇보다 외국어 교육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영재교육 시스템도 구축된다.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창의성 개발이 시급한 지금, 적절한
-
국교 급식시설비 지원 거부
내년부터 시작하기로 예정됐던 서울시 국민학교 전면급식 실시가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16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내년도 서울시예산에 급식시설비로 79억원이 책정됐으나 서울시는
-
道內 급식학교 확대지정-전북도교육청
전북도교육청은 97년까지 도내 모든 국민학교를 급식학교로 지정할 방침을 세우고 내년도에 1백18개교를 새로운 급식학교로 지정했다.이로써 도내 국민학교의 급식학교는 올해 1백21개교
-
4가지 관점서 분석해본 내년예산
예산이 국민의 혈세(血稅)로 편성되는 데도 많은 사람들은 그내용을 깊이 알려고 하지 않는다.알려고 해도 어렵고 전문적이라는 선입견 탓에 지레 고개를 돌려 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구
-
日 병원 質개혁 바람
여러 부문에서 美國을 앞서 조만간 세계최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의료의 질」면에서 아직도 열악한 수준을 면치못하고 있는 日本의 의료계에 개혁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日
-
與野 새해예산안 쟁점 불꽃공방-SOC 투자확대엔 한목소리
새해 나라살림 규모를 짜는 국회예결위가 과거 어느때보다 바짝달아올라 있다. 民主黨이 예산안 심의와 정치특위 활동을 연계하고 있어 과연 예산안이 법정시한(12월2일)내에 처리될 수
-
교통세 신설 쟁점으로 부각/시끄러울 내년 예산안 심의
◎방위비 동결·선심사업 축소 총력/야/“원안통과” 방침속 세율인하 공감/여 국회가 11일부터 정상화됨으로써 총 43조여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본격화되었다. 15개
-
내년 예산시안-사회자본확충.공무원 사기진작 초점
경제기획원이 마련해 27일 黨政협의에 들어간 내년도 예산안試案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공무원.군인들의 사기진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로.철도.항만등 SOC는 과거 정부의
-
비행 청소년 선도 등|2,849억원 투자
청소년 육성 위원회(위원장 강영훈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정부종합 청사에서 열려 내년도 청소년 육성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청소년 문제에 관한 정부의 첫 대규모 종합대책인 90년도
-
해외전훈 연2회로 제한
내년부터 해외전지훈련이 각 종목별로 최고 연2회로 제한되며, 내년 북경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메달가능성이 없는 일부종목의 불요불급한 해외전지훈련은 강력히 통제된다. 체육부는 내년 북경
-
5급이하 공무원에 점심값 월만원지급
정부는 내년도에 5급이하의 중·하위직공무원들(고용원포함)의 처우개선책의 하나로 봉급인상및 장기 근속수당인상등과는 별도로 이들에게 월1만원정도를 추가지급키로 방침을 확정하고 이에 소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