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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 면세점 내달 1일 오픈
충북지역 첫 시내면세점인 중원면세점이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4월 1일 개장한다. 충북에서 시내면세점이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도와 ㈜중원실업은 라마다플라자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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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외국서 쓴 카드 100억 달러 돌파
지난해 내국인이 해외에서 쓴 카드 금액이 105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94억4000만 달러)보다 11.8% 늘어난 역대 최대치다. 출국자가 8.1% 늘면서 해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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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1994년의 씁쓸한 추억
채병건정치국제부문 차장 ‘응답하라 1994’가 지난해 흥행몰이를 했다는데 1994년이 추억의 대상으로 등장했다면 뭔가 이유가 있을 게다. 2012년 말 국무총리실 산하의 경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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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선 승객 2년 만에 감소
북한 핵 위기와 엔저 등의 여파로 대한항공 탑승객 수가 2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5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4월 대한항공 국제선 탑승객 수는 106만8553명으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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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재팬' 전략으로 엔저 대응하라
실적 시즌을 앞둔 일본 증시가 급상승하고 있다. 엔화 약세에 따른 기업 실적 개선을 예상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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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스마트 선불카드 … 서비스의 진화
롯데면세점이 창립 33주년을 맞아 전 세계 33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33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에서 모델이 ‘33개 도시로의 여행’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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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원화가치, 1달러=1108원서 1058원 되면
“원화 강세로 3분기 영업이익이 5700억원가량 줄었다.”(삼성전자 관계자) “요즘 같은 환율만 유지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대한항공 관계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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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정업소' 믿었는데 하수구 악취에
잡초뿐인 송도 국제병원 부지 의료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리병원을 설립하려던 정부의 계획이 “의료 양극화를 부추긴다”는 시민단체의 여론에 밀려 지지부진하다. 인천 송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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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 1만 달러 넘으면 국세청 통보
연간 1만 달러를 초과해 해외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거래내용이 국세청과 관세청에 통보된다.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직불·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현재는 해외 카드 사용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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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부토건, 법정관리 철회 정상화 추진 外
기업 삼부토건, 법정관리 철회 정상화 추진 유동성 위기에 몰렸던 삼부토건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지 않고 정상화를 추진한다. 삼부토건은 28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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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에 … 카드 해외 사용액 사상 최대
지난해 한국인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결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의 카드 해외 사용액은 72억7200만 달러였다. 1년 전보다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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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조기유학지로 뜬 까닭
인도가 또 다른 조기유학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과 함께 미래 경제성장이 유망한 국가로 주목을 받으면서다. 저렴한 학비로 영미권 문화와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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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24일
기업 S&T모터스, SB리모티브와 MOU S&T모터스는 23일 SB리모티브와 전기이륜차용 리튬이온배터리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전기이륜차 사업 추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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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의 선택‘Top Pick’] 대한항공, 경기 회복+원화 강세 ‘양날개’로 고공비행
지난 2년간 국내외 항공사는 혹독한 외부 환경에 시달렸다. 지난해엔 배럴당 100달러에 달하는 고유가로 연료비 부담에 짓눌렸다. 유가는 올 들어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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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 여객 수 두 달 만에 감소세
국제선 항공 여객 수가 두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0월 국제 여객 수는 278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292만 명보다 4.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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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남 따라 했다면 이젠 벤치마킹 대상 될 때”
“트랜지스터를 개발한 곳은 미국의 벨연구소였지만 이를 TV와 라디오에 응용한 곳은 일본의 소니였다. 1960년대 베트남 전장을 찾은 선친(故 조중훈 창업회장)은 미군 물자 수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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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1000개 문 닫아, 그린투어로 활로 뚫어야”
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의 박상환(51·사진) 회장은 요즘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아졌다고 했다. 불황의 여파로 해외 여행 수요가 급감하는 마당에 환율까지 치솟아 외환위기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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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오락장’을 관광호텔로 끌어들여야
이명박 대통령은 ‘나가는 관광’에서 ‘들어오는 관광’을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호텔업에만 70평생을 바쳤던 필자로서 여간 반가운 얘기가 아니다. 공무원이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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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관광 한국’ 문화 마케팅이 답이다
일본은 지금까지 한국 관광 수입 증대에 가장 크게 기여했고, 앞으로도 많은 수요를 창출할 국가다. 하지만 지난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 숫자가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숫자를 처음으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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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판매 비중 50% 넘으면 시내 면세점 문 닫게 한다
앞으로 공항이 아닌 시내 면세점은 이용자 수와 매출액에서 외국인 비중이 절반을 넘지 못하면 문을 닫게 된다. 시내 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을 돕는다는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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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특권, 면세점 쇼핑
비행기 티켓을 가진 자만의 특권이 면세점 쇼핑이다. 여행을 앞둔 설렘도 설렘이지만 명품 가방부터 화장품이나 작은 액세서리까지 시중가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다는 매력을 그냥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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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특권, 면세점 쇼핑
1. 워커힐 면세점 여유 있게 즐기는 시내 면세점출국날까지 시간이 충분하다면 시내 면세점부터 들러야 한다. 공항에서 한두 시간 안에 제대로 된 쇼핑을 기대하긴 힘들다. 보통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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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즘 면세점 깎고 또 깎고
해외에 나가는 관광객이 여행 전에 꼭 찾는 곳이 있다. 면세점이다. 면세점 인기 품목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가방·의류 등 수입 상품이지만 수입관세(8~13%)와 부가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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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외국서 쓴 카드 14억 달러 … 외국인 한국서 쓴 카드 5억 달러
올 1분기 중 신용카드 해외사용액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자꾸 줄어들어 신용카드 수지 적자가 커지고 있다. 29일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