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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일부자금 사회간접자본 재원활용
◎기술개발 투자도 모색/내국세교부율 낮춰 도로·항만 등 투입/정부,「신경제」 재정개혁방안 마련 정부는 신경제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재정개혁에 착수,지방재정의 일부를 사회간접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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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성 경비 급증/내년 예산/지방교부금 포함 전체의 64%
◎당정회의 협의안 내년도 예산은 방위비·인건비 등 이른바 경직성 경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보다 훨씬 커지고 사업비의 경우 비중은 물론이고 금액도 줄어든 형태로 짜여있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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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부담 많은 "곡예 재정"
정부가 내놓은 19조3천7백1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은 농어촌 지원· 서민생활향상 등에 역점을 둬 예산편성이「복지재정」 의 틀을 갖췄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그 동안 우리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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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봉투서 자산소득으로 눈 돌려 |정부 세제 개편 안의 특징
82년 이후 6년만에 전면적인 손질을 한 이번 세제개편의 특징은▲저소득층의 세금부담경감▲자산소득 중과 세▲세율체계의 간소화▲조세감면 폭의 축소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특히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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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엄청나게 걷혀
경기호조로 지난해에 세금은 엄청나게 많이 걷혀 당초 계획보다 1조5백8억 원이나 증수됐다. 8일 재무부가 집계한 87년도 재정수지 표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세·관세·방위세·교육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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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가족이 세금 201만원 내는 셈|내년 예산안에 반영된 국민조세 부담
정부가 복지·민생 등 내년 살림을 크게 늘러 잡음으로써 국민이 부담하는 세금은 더욱 무거워지게 되었다. 소득수준과 재산크기에 따라 세금을 적게 내는 사람과 많이 내는 사람이 갈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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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세금 움츠러들 가계
내년 세수계획도 매우 의욕적이다. 물가가 오른 만큼 봉급자 세금은 줄여 주는 물가조정 감세도 안 한다. 정부에서 쓰는 것 보다 거두는 것을 훨씬 많게 하여 8천7백91억원의 흑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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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4.6% 초과징수
지난해 국세징수 실적은 당초 예산보다 4천4백억 원이 많은 10조5백61억 원에 이르렀다. 재무부가 9일 잠정집계한 지난해 국세징수실적에 따르면 83년 예산에는 내국세·관세·방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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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소득세 10.6% 더 징수 세출동결 불구, 국세 9.6% 증수계획 세워
내년에 기업이 내는 법인세가 올해보다 줄어드는 대신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는 크게 는다. 정부는 내년 세출은 금년 수준으로 동결해도 세금(국세)은 금년보다 9.6%를 더 거둘 계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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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5천1백70억 예산안 풀어 - 세금
나라살림이 사상최초로 10조원을 넘게되었다. 10조5천1백70억원의 83년 예산안은 앞으로 국무회의와 국회심의가 남아있지만 크게 바뀌기는 어려울 것이다. 83년 예산안을 통해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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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나라살림 흑자|순잉여금 1,327억
작년도 정부살림은 예산보다 많이 거두어 들인 반면 쓸 것은 줄여 일반회계에서 8백16억원, 특별회계에서 5백11억원 등 모두 1천3백27억원의 순잉여금을 냈다. 남은 이 예산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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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와 경기
아직 전반적인 상황을 판단하기는 성급하지만, 연초이래의 세수가 매우 부진하여 세금공세가 치열해질 전망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올들어 2월말까지의 내국세수는 6천3백27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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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수공세 치열할 듯
올해 세수공세는 작년보다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세청을 통해 거두어 들여야할 세금은 ▲내국세 5조5천8백24억원 ▲방위세 1조3천6백54억원 ▲교육세 2천3백79억원등 모두 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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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결위, 신부총리 불러 행정비산출 근거추궁
국회 예결위는 27일 계수조정 11인소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작업을 계속, 신병현부총리를 출석시켜 내년도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계상된 행정비 및 출연금 등의 산출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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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음성고액소득 등 세무조사를 강화"
세금공세의 채찍이 더욱 매서워지고 있다. 김수학국세청장은 6일 전국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불노소득 및 음성고액소득자, 그리고 숨겨진 세원에 대한 세무조사를 강화, 올해 세수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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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 4백36억 더걷혀
많은 결함이 우려됐던 올해 세수는 국세청의 적극적인 독려로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27일 재무부가 국회에 낸자료에 따르면 얼해 세수는 내국항에서 1백66억원, 관세에서 4백3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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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금
규모에서는 예년보다 적게 늘린 새해예산안은 특히 교육과 사회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세입에서는 조세의 비중이 훨씬 높아져 담세율은 GNP의 18.9%까지 올라간다.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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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담세율 21%로 늘려
정부는 5차계획기간중 재정운용의 중점과제를 사회개발과기본수요충족에 두고 방대한 재원조달을 위해 현재 GNP의 18?4%인 조세부담율을 86년에는 21%까지 높일 계획이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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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세수는 늘어|작년 내국세 3조6,758억 징수…21% 늘어
작년도경제성장은「마이너스」5·7%로 뒷걸음쳤지만 세금(내국세)징수는 당초정부예상보다6·8%, 추갱예산에 비해서도 0·6%를 초과달성했다. 79년 실적과 비교하면 21%의 증가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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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정적자 늘듯
정부살림도 적자폭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올해 재정적자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1천5백억원이나 더 늘어날 전망이다. 25일 한국은행이 분석한 「상반기 재정집행 실적 및 하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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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설비 과감히 늘려야 한다|「교육발전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 세미나
지난 7월말 정부가 일련의 교육개혁정책을 발표한 이래 교육은 우리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어 바야흐로 「교육혁신」의 시대에 살고 있는 느낌이다. 정부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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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세의 신설
만성적으로 부족한 교육재원을 조달하는 방안으로 교육세를 신설하는 구상이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 관계당국간에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교육세안은 목적만로 설정하되 독립세목으로 두지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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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세수, 예상 보다 저조할 듯
예상 밖으로 재정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세수는 기껏해야 당초 예산안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여 금년 나라살림은 매우 쪼들림을 면치 못할 상황이다. 정부는 작년도 세계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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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를 단행할 때
환율·금리·유가의 동시 대폭인상이 몰고 온 국내 충격은 재정·기업경영·가계운영에 적지 않은 고통과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의 경제조치가 기대하는 궁극적 효과는 대내적으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