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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 가족에 건넨 세송이 물망초...김영호 "국가가 끝까지 노력할 것"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가족 및 단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7일 "납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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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정은 납북가족 만남…김영호 통일 "종전선언 절대 안 한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3일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관련 민간 단체와 만나 "북한이 억류자 생사 확인 등에 일체 대응하지 않는데, 확고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종전선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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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이준석 ‘운명의 한 주’...증시는 13일 발표 美 8월 CPI에 주목(12~18일)
9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입 수시전형 #리잔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인하대 성폭행사건 #유엔총회 #윤석열 #이준석 #시진핑 #북한 인권 #국민의힘 비대위 #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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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부모, 탈북민에 장학금 준다
2019년 11월 2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주최로 열린 ‘납북·억류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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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부모, 탈북민에 장학금…수혜자는 美대학원생 이서현씨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석방된 직후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탈북민에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25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오토 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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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웜비어 소송…납북 피해자 '피고 김정은' 상대 손배소
2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앞에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6.25 납북 피해자들을 대리해 북한 정부 및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한 손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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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면담 무산된 웜비어 부모, 단식 황교안에 "당신은 영웅"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된 후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 프레드, 신디 웜비어 부부가 22일 방한한 가운데, 이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청와대 앞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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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토 웜비어 부모의 문 대통령 면담 요청 거절
오는 22일 방한하는 웜비어 부모의 문재인 대통령 면담 신청을 거절하는 청와대 국가안보실 서신. [사진 6ㆍ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청와대가 22일 방한하는 북한 납치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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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어민 추방한 청와대, 오토 웜비어 부모 면담 신청은 거절
웜비어 부모의 문재인 대통령 면담 신청을 거절하는 청와대 국가안보실 서신. [사진 6ㆍ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청와대가 22일 방한하는 북한 납치 피해자 오토 웜비어 부모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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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9주년 맞아 청와대로 향해 행진한 시민단체들
6· 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 납북 상황을 재연하는 퍼포먼스도 벌였다. 이 퍼포먼스는 광화문에서 청와대로 향하는 행진 행렬의 선두에 서서 진행됐다. 박해리 기자 6·25전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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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역사를 잊지 말자, 우리도
호국의 달 6월과 정전일(7월 27일)이 있는 7월이 길었던 장마와 함께 지났다. 이번 주부터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한다. 문득 지난달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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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역사를 잊지 말자, 우리도
호국의 달 6월과 정전일(7월 27일)이 있는 7월이 길었던 장마와 함께 지났다. 이번 주부터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한다. 문득 지난달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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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다녀오겠다며 기다리라더니 … 아버지 북에 끌려가신 지 벌써 62년”
8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김지혜씨가 전시된 아버지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김씨의 아버지는 1950년 7월 8일 인민군에 의해 납북된 뒤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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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납북 전우에 죄책감 …영웅 찾기 노력 멈출 수 없어”
13일 밤 9시40분(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6·25 전쟁포로와 납북자 송환 촉구 결의안(H.Res 376)’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한국전쟁 이후 북한에 납치·억류된 10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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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비극의 희생자 61년 만에 명예회복
김상덕 반민특위장 정부는 2일 ‘6·25전쟁 납북 진상 규명 위원회’(위원장 김황식 총리) 3차 회의를 열고 6·25전쟁 중 발생한 납북 피해를 공식 인정했다. 정부 당국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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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납북 9만6000명 피해조사 본격 추진
‘조국이여, 유엔(UN)이여! 지옥으로 가는 우리를 구출하여 준다는 것은 우리의 신념이라.’ 6·25전쟁 당시인 1950년 10월 평양으로 진격한 국군이 납북자들이 감금됐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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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워지지 않는 납북자 가족의 슬픔
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6·25 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행사에서 납북자 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사장 이미일)는 납북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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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가위에도 아버지 드리려 송편 빚는데 …”
“아버지 생사도 모르는 못난 딸이 추석 상에 올리려고 송편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일(59·사진) 한국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은 한가위가 다가오면서 가슴이 더욱 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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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납북자 명단만이라도 확보해 달라"
[출처=한국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아흔을 바라보는 어머니는 아버지 얘기만 나오면 눈시울을 붉히세요. ‘너희 아버지 같이 자상하고 좋은 사람도 없단다’고 하세요. 아버진 아내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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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는 6.25 … 납북자는 12만6325명
'전우여 잘 있느냐' 대한해협 전투 승리 57주년 기념행사가 22일 해군 제3함대사령부 주관으로 부산항 앞바다에서 열렸다. 대한해협 전투는 1950년 6월 25일 600여 명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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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납북자 송환 촉구 행사 열려
6.25전쟁 당시 북한에 강제로 끌려간 뒤 억류된 사람들의 생사 확인과 송환을 촉구하는 행사가 22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터에서 열렸다.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 주최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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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2.1.1 , , 공동사설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 학생·근로단체·청년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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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 송환대책 마련 호소 "장관 면담도 못하다니"
"통일부 장관님이 우릴 따뜻하게 맞아주고 위로해 주리라는 기대를 갖고 왔는데,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정말 너무하는 것 아닌가요." 정부차원의 납북자 송환대책을 요구하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