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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설움에 규제까지”...‘중부내륙특벌법’ 연내 통과될까
충북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지난 6월 충북도청에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 충북도 ━ 충북 등 내륙 자치단체 28곳 개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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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웃고, 수원 울었다···희비 엇갈린 예타 면제 지역들
정부가 29일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23개·총 사업비 24조 1000억원)을 발표하자 해당 지역은 크게 반겼다. "백 년 미래를 위한 동력을 얻게 됐다”, "자족도시로 발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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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 절반이 공정률 0’ 남해안 국책사업 감사한다
본지 8월 27일자 영남판 1면. 감사원이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의 각종 사업 부진과 관련해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국토해양부의 동서남해안발전기획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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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개발 NO, 도심 고밀 개발로
[권호기자] 신도시를 개발해 도시 외곽으로 확장하기보다는 도심 고밀 개발과 도시 재생 등을 통해 압축도시(Compact City)를 만드는 쪽으로 도시 발전 전략이 바뀐다. 국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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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는 에너지·관광, 서해는 첨단산업
동해는 에너지·관광 벨트로, 서해는 지식·첨단산업 융복합 벨트로…. 동해안권과 서해안권의 발전 종합계획이 나왔다. 두 지역엔 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각각 24조8000억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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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7개 시·군 거점별 전략사업 우선 추진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계획기간 2010~2020년) 84개 사업 가운데 10개 사업(7+3 사업)이 우선 추진된다. 경남도는 20일 도청에서 김두관 지사 주재로 남해안권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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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남해안권 발전 시범사업
경남도는 내년부터 2013년까지 197억여 원을 들여 남해안권 발전 시범사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남해 서상항 기반시설 정비사업,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조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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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개각] 김태호, 경남지사 6년의 행보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2004년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제32, 33대 경남도지사를 지내면서 어떤 도정과 정치적인 행보를 했을까. 김 총리 후보자의 도백 시절 트레이드 마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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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력 바뀌니 대형사업들 구조조정?
지방선거에서 민주당·무소속 광역단체장이 대거 당선되면서 현 시·도지사가 추진해 온 대형 사업이 중단되거나 수정될 상황에 놓이게 됐다.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당선되면서 경상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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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허동수 회장 “당분간 화석에너지 대세” 外
기업 ◆허동수 회장 “당분간 화석에너지 대세” GS칼텍스는 1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허동수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녹색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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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시대 프로젝트’ 속도 낸다
경남도의 ‘남해안 시대 프로젝트’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가 최근 남해안시대 프로젝트의 상위계획인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이 사업을 뒷받침할 ‘동서남해안권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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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도지사, 미국 마이애미 벤치마킹
(사진=경상남도)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세계 최대의 해양레저도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선진 마리나 시설과 크루즈 터미널 등 해양개발 시설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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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발전계획’ 살펴보니
남해안의 웬만한 섬과 육지는 다리로 연결된다. 한려대교(남해~여수), 이순신대교(거제~마산), 새천년대교(전남 신안 암태~압해) 등 많은 다리가 건설되기 때문이다. 통영~거제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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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청정 해안선 … 아시아 해양 낙원
남해안의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가 상호 협력,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해 국가 성장동력의 새로운 발원지로 성장하고자 하는 미래 비전이다. 국제적으로는 개방 지향적 해양 경제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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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선·헬기로 남해안 섬 잇는다
남해안의 섬을 오가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위그선(WIG·날아다니는 배)과 헬기가 도입된다. 태양광과 풍력으로 에너지를 충족하면서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생태도시가 남해안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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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양관광레저단지 첫삽
통일그룹 계열사 ㈜일상해양산업은 29일 여수 화양지구 해양관광레저단지 착공식을 갖고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문선명 통일교 총재와 황선조 일상해양산업 회장,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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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개발 … 남해안을 지중해처럼”
경남도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이하 해안권법)’이 지난해 말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기존 법규의 규제를 받지 않고 해안을 효율적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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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요트 메카로 떠오른다
경남도가 지난해 11월1일부터 4일까지 마산항에서 게최한 제1회 대한민국 국제요트대전에 참가한 요트들.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무자년부터 해양스포츠 메카를 꿈꾸기 시작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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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해양관광 등 동해안 시대가 열린다
동해안 광역권 개발사업 가운데 하나로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인 강릉시 대진동 강릉과학산업단지. 이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숲 속)과 해양바이오진 흥원 건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