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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내서라도 3가지는 사라” 육아휴직 아빠의 필수 가전 ⑮ 유료 전용
■ 「 국내 육아휴직 제도는 1987년 도입됐다. 남성이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된 건 그 후로도 8년이 지난 1995년부터다. 하지만 2010년까지도 육아휴직을 쓴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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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최초 신고자 "웃으며 골목 올라가던 사람들…무서웠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부근 도로에 시민들이 몰려 있다. 이날 핼러윈 행사 중 인파가 넘어지면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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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하면 라떼파파고, 내가 하면 그냥 애엄마냐” ⑧ 유료 전용
■ 「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의 파트타임 근로자(25~54세)는 162만3000명, 이 중 66.2%(107만5000명)가 여성이다. 최근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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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선 '냥심'…고양이 양육권 소송, 길냥이 놓고 항소심까지 [가족의 자격]
■ 가족의 자격 「 가족의 자격을 새로이 법원에 물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연(緣)을 끊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법원은 어떤 해답을 줄까요. 또 법의 공백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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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있다"…뉴질랜드 '가방 시신' 생모 잡은 결정적 첩보
뉴질랜드에서 여행 가방 속 어린이 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울산에서 붙잡혔다. 지난달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2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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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미혼부는 출생신고 못합니다"…우영우 아빠의 현실판 [가족의 자격①]
■ 가족의 자격 「 가족의 자격을 새로이 법원에 물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연(緣)을 끊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법원은 어떤 해답을 줄까요. 또 법의 공백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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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임신했어" 이 말에 쫓겨나 모텔 전전…'고딩엄빠' 생존기 [밀실]
지난 2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생후 3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이주연(17·가명)씨를 만나 인터뷰했다. 밀실팀 “희망아, 아빠가 능력이 많이 부족한데 일찍 널 만나게 됐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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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동행한 3명은 대통령실 직원…2명은 코바나 출신"
김건희 여사의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 때 동행한 4명의 신원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가 “한 분은 교수님이고 나머지 세 분은 대통령실 직원”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직원 세 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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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농경지에 지뢰 뿌린 러…“세계 식량위기 커져”
전란 속 씨 뿌리는 우크라이나 농부.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농경지에 대규모 지뢰를 매설해 세계 식량 위기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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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권양숙 여사에 초청장 전달 중…수락은 본인 결정”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취임식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내 이순자씨가 참석한다. 권양숙 여사는 건강을 이유로 초청장을 굳이 가져올 필요가 없다며 참석이 힘들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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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민주당 재집권하면 대통령 집무실 靑으로 다시 갈 것"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송영길 전 대표가 3일 "민주당이 재집권하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다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국민일보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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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고 친 NC…이번엔 1군 코치들 술자리 주먹다짐해 입원
[중앙포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코치 2명이 술을 먹다 주먹다짐을 해 병원에 입원했다. NC 다이노스 소속 A코치와 B코치는 3일 오전 3~4시 사이쯤 대구의 한 주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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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도 했는데, 왜 아내가 화낼까요" 라테파파가 놓친 것 유료 전용
100명 중 2명 2020년 육아휴직 대상 아빠 가운데 실제 육아휴직을 쓴 아빠. “이직하려고?” 아빠가 육아 휴직을 신청하면 회사에서 으레 듣는 말. 남성 출입 금지 일부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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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 갚았는데 입금된 돈…"돈 받아라" 기막힌 협박 시작됐다
■ 불법 사채의 세계 「 금융당국은 연간 50만명 이상이 불법 사채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중앙일보 탐사팀은 불법 사채의 세계를 심층 취재했다. ◇글 싣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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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탐정 자격증 1만3000명…외형은 화려, 속은 빈 강정
━ 기회와 혼돈 공존하는 탐정 산업 탐정 산업 메인 이미지 지난해 8월 5일 신용정보법 개정(40조 5항) 으로 43년 만에 ‘탐정’이라는 두 글자의 사용금지 족쇄가 풀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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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재판 2라운드 돌입…"정·관계 로비 없다"로 끝인가
“꼬리만 잡히고 머리는 자취를 감췄는데 선고가 나와도 속 시원할 리가 있겠나”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피해자 A씨(65)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최근 1심에서 주범인 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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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받으면서 1조 사기" 뇌물 준 김성훈 3년 뒤 기소한 檢
“집유(집행유예)는 집유인데 세게 나왔네요. 그래도 다행. 700억 사기인데 집유네. 당분간 몸 좀 사려야 될 거 같아요.” 2015년 6월 19일 서울강남경찰서 지능범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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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도 공들인 캐스팅…금융사기 '단골 조연' 된 정치인들
금융사기공화국을 만든 주연이 있으면 조연들도 있다. 최근 대한민국을 뒤흔든 5대 금융사기 사건에선 정·관계 고위 인사들과 검·경 수사기관 관계자의 연루 의혹도 빠짐없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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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 배당 검은 유혹 “평생 노점해 모은 1.5억 날렸다”
대전에 살던 A씨는 2016년 8월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아들의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어머니, 최OO 소개로 투자하신 IDS홀딩스 말이에요. 사기 같으니까 얼른 돈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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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비 6000원, 남는 게 없다” 폐업률 78%
장사 접은 아빠의 한숨, 알바 잃은 자식의 눈물, 살까 말까 집었다 놓는 엄마의 망설임…. 이렇게 창업, 폐업, 최저임금, 물가라는 사회상이 고스란히 버무려있는 ‘만만한’ 먹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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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에게 70억 상속…몽땅 도로 빼앗은 中법원, 왜
1995년 선전시 난산(南山)구에 건물 3채를 지었던 유모씨는 2010년 당시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부동산 재개발 정책으로 큰 액수의 보상을 받았다. 사진은 당시 재개발 상업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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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치며 한국계 6살 때린 백인여성, 정신질환 가능성
한국계 6살 소년을 폭행한 백인 여성. 사진 틱톡 미국의 한 쇼핑몰에서 한국계 남자아이를 폭행하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체포된 백인 여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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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리치며…다짜고짜 한국계 6살 목 가격한 백인 여성 [영상]
백인 여성이 자신의 아들 목을 때렸다며 영상을 공개한 여성. 사진 틱톡 한국계 6살 소년이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주의 한 고급 쇼핑몰에서 백인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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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20%가 코로나 이후 사표···절반이 "애 볼 사람이 없다"
코로나19팬데믹 이후 ‘돌봄’을 비용이 아닌 ‘사회 인프라’로 인식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대 국제이주와 포용센터(CTMS)와 한국갤럽이 지난 3월 만 0세~12세 자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