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시애틀 30대 한인부부 ‘묻지마 총격’ 범인 1급살인 등 혐의 기소
미국 시애틀에서 30대 한국인 부부에게 ‘묻지마 총격’을 가한 총격범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킹카운티 검찰은 서른 살의 총격범 코델 구스비
-
美시애틀서 한인 부부에 이유없이 총격…만삭 임산부 숨졌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한인 부부가 ‘묻지마 총격’을 당했다. 임신 8개월인 아내는 숨지고 남편은 팔에 총상을 입었다. 15일(현지시간)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
-
[단독]‘김학의 사건’ 발단 본격 수사…윤중천 측과 쌍방무고 여성 소환
검찰이 '김학의 사건'의 발단이 된 건설업자 윤중천씨 측과 윤씨가 동거했던 여성 권모씨 간의 쌍방 무고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단은 15일 오후 권씨를 소환해
-
성폭행 고소 여성, 윤중천엔 '하트' 문자…과거사위, 무고 수사 권고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사건'의 발단이 된 건설업자 윤중천씨 측과 윤씨의 내연녀 권모씨의 간통·성폭행 등 쌍방 고소전에 대해 무고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권고했다
-
[단독] “우리 애 아빠 같은 일 다시 없길 … ” 양산 5남매 엄마의 애끓는 호소
지난 8일 경남 양산시 덕계동 15층 높이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 A씨(41·구속)가 외벽에서 도색 사전작업을 하던 김모(46)씨의 생명줄을 끊어 추락사하면서 김씨의 부인과 자녀
-
"끊어진 밧줄 우리가 이어주자"...양산 아파트 외벽 추락사 온정 줄이어
[사진 카페 '웅상이야기' 화면 캡처] “끊어진 밧줄을 우리라도 이어줘야 되겠다고 생각해 나섰다.”지난 8일 경남 양산시 덕계동 15층 높이 아파트에서 입주민 A씨(41·구속)가
-
남편 불륜 의심한 女변호사, 상대女 집에…'헉'
남편의 간통을 의심해 남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갖고 나온 혐의로 30대 여 변호사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조상철)는 남편의 간통을 의심해 남의 집에 강제
-
병원장 사모님, 이혼후 에콰도르男과 재혼…왜
병원장 부인 이모씨(46)는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위장 이혼을 했다. 이씨는 에콰도르 위조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2010년 남편과 위장 이혼하고 에콰도르인과 결혼한
-
복권 사기혐의 한인 "영어 서툴러 벌어진 실수"
베이커스필드 지역에서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이 복권 당첨금 사기 함정수사에 적발된 사건은 업주의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2일 A마켓을
-
의처증 남편이 잠자는 부인 머리 둔기로 때려 살해
충북 제천경찰서는 27일 잠을 자고 있던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이모씨(68)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26일 밤 10시께 아내 권모씨(
-
[iWeekly] 남편 몰래, 아내 몰래 첫사랑 찾아 나선다
아이러브스쿨(www.iloveschool.co.kr) 의 회원수가 4백만명을 돌파했다.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에서 학창시절 은사까지, 인터넷 공간을 수놓고 있는 구구절절한 만남의 이
-
현대 만여명 「득표휴가」(12·18고지)
◎국민 “집단탈당은 허위사실” 고발/이기택대표 부인나서 YS비난 ○“YS되면 현대 더 발전” ○…16일 오후 경남 울산 태화강 시민공원에서 열린 김영삼 민자당후보의 마지막 유세는
-
종말론에 빼앗긴 남편(촛불)
시한부 종말론에 빠진 남편때문에 집과 재산을 날리고 서울 목동아파트 친척집에 신세를 지고있는 백모씨(34·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눈앞이 캄캄하다. Y대 신학과를 졸업한
-
부처님 신통력 받았다/여신도 농락 돈도 챙겨(주사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7일 부처님의 신통력을 이어받았다고 속여 신도들의 금품을 사취하고 여신도를 농락해온 서울 홍지동 세고사 주지 김종천씨(50)를 사기등 혐의로 구속. 김씨는
-
남편 뒷조사로 돈받고 “폭로” 위협 또 돈뜯어(주사위)
○…부산시경은 17일 부산시 구서동 258의 5 일성 심부름센터 대표 이봉규(49)·영업부장 이광우(30)씨 등 2명을 신용조사업법 위반혐의로 구속. 이들은 지난 6월22일 서울
-
오대양 핵심 2명 돌연 잠적/열쇠쥔 박용택·박명자는 누구인가
◎자금총책·박 교주 이복동생/박용택씨/숨진 노씨 부인… 어제 사라져/박명자씨 오대양사건 해결의 열쇠로 지목돼온 전 오대양 총무과장 노순호씨가 11일 암매장시체로 발견됨에 따라 사건
-
범인은 아들정부의 남편
【부천=김정배·최재영·노재현기자】부천시 심곡2동 조재호씨(54)집 배달소포폭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3일 소포의 수취인인 조씨의 2남 성주씨(22·방위병) 와 불륜의 관계를 맺
-
보사부, 「독극물협박사건」남의 일 보듯 느긋|정상 출근한 뒤 대책회의 열었지만 「진상조사」가 고작
○…독극물사건 수사본부장인 안희상 서울시경제2부국장은 협박전화에 대해 별도의 범죄조직은 없는 것으로 보며 ▲신씨의 검거 후 하수인이 『이제 끝장이다』 는 식으로 협박전화서 했을
-
연예인도 돈떼이고 망신살
『인기가수○○씨가 직접 경영하고 출연도 하는 스탠드바를 분양합니다』. 지난4월중순 일간지에 실린 대형광고 내용이다. 가정주부 문정남씨 (43·서울상봉2동)는 분양금만 내면 회사에서
-
유부녀와 정통한 불륜|친구가 협박하자 살해
○…7일 밤 9시 30분쫌 서울화곡동840의12 앞길에서 조정문씨(31·사진사·서울영등포동8가)가 친구인 조정식씨(31·무직)와 싸움 끝에 길이 30cm인 쯤 되는 식칼로 조씨의
-
아내도벽 이혼사유못돼
○…아내가 도벽이 있다면 남편은 이해와 협조로 서로 의논하고 이를 고쳐나가는등 아내를 따뜻하게 보살펴 원만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도록 해야할 의무가 부부간에 있다는 이색판결이 나왔다
-
"상부지시 따랐다 허노열 나는 하수인에 불과"
사건수사 1주일만인 4일 하오 8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 140의110 김종명씨(55) 집에서 대구 북부 경찰서 형사진에 의해 검거된 허노열은「택시」편으로 5일 상오 1시
-
서울 내연의 처 친구 집서 잡혀
허는 지난해 10월18일 경북 의성 사건이 탄로 난 후 그 길로 상경, 서울에서 전자제품가내공장을 경영해 왔으며 7월 27일 저녁 부인 서모씨(47·대구시 북구 산격동 941)로
-
단서도 못잡은 범인 수사
여인수첩에 적힌 4명의 이씨 행방 수사 서울 「아스트리아·호텔」암「달러」상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24시간이 지난 10일 낮 12시까지 범인이 죽은 고명숙씨와 평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