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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원농협 영업정지땐 회복 어려운 손해"…법원, 가처분 신청 인용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에 있는 남창원농협이 시의 영업정지 처분에 반발해 법원에 낸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창원지법은 “남창원농협 측이 창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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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코로나' 사태 빚은 남창원농협 영업정지…"부당하다" 가처분 신청
지난달 11일 확진자 발생 와중에 영업강행한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이 대시민 사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창원 코로나’ 사태를 불러온 경남 창원시 남창원농협에 대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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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안이함·이기심이 빚은 ‘창원 코로나’
위성욱 부산총국장 지난 5일 경남 창원시는 도시 전체가 아수라장이 됐다. 아침부터 창원시청 인근 용지문화공원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로 시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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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쉬쉬한 채 영업한 남창원농협, 방역 수칙도 위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이를 숨긴 채 영업을 계속해 공분을 사고 있는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하나로마트)가 방역 수칙도 위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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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쏟아져도 문연 남창원농협, 손님 모은 행사까지 열었다
지난 11일 경남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이를 숨긴 채 사흘간 영업을 강행한 것과 관련, 큰절로 대시민 사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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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발칵 뒤집은 하나로마트 '확진 영업'…뒤늦게 큰절 사과
경남 남창원농협 하나로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이를 숨긴 채 사흘간 영업을 강행한 것과 관련, 11일 농협 창원시지부 3층 회의실에서 백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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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확진 영업'에 창원 뒤집어졌다…검사만 3만명
지난 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문화공원 내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 많은 시민을 줄을 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한 시민은 "2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아직 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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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확진자 나와도 영업한 하나로마트…5일까지 16명 감염
5일 오후 1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용지문화공원 선별 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무더위에 쓰러졌다. 이날 남창원농협 하나로마트 관련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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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농수산물유통센터, 가음동에 지상 3층 규모로
창원시는 남창원농협이 지난 2월 제출한 가음동 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건축허가 신청서를 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2만8950㎡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