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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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중공방문 목적, 공동투쟁 대책마련
북괴는 23일 방송을 통해 김일성의 중공방문 목적이『앞으로의 공동투쟁 대책마련』이라고 분명히 밝히고『아시아의 정세가 혁명의 편에 결정적으로 유리하게 전 변되고 있는 현 시기에 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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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혁명지원』
북괴가 말하는「통일」의 개념은 무력으로 전 한반도를 공산화하려는 이른바 적화통일만을 의미한다. 이는 계급혁명과 세계공산화의 필연성을 신봉하는「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의 공통된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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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원을 찬양-북괴, 애국자라고
북괴 「조국통일 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11일, 대법원에서 형 확정 판결을 받은 「인혁당원」들에 대해 『그들은 남조선에서 제국주의 침략세력과 그 앞잡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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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혁명투쟁 지원 북괴, 조총련에 지령
북괴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조총련 일꾼들이 총연결성 20돌(5월25일) 기념행사인 「충성의 혁신운동」의 하나로 남조선의 혁명투쟁을 지원하는 것은 같은 민족으로서의 의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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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서해 침범 북괴 신문서 부인
북괴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논평을 통해 『최근 남조선 당국은 우리의 항공기들이 그 무슨 그들의 상공을 위협했다느니, 작전 구역을 침범했다느니, 뭐니 하면서 있지도 않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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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모 상봉 제의 북괴 방송서 비난
북괴 방송은 27일 「남조선 측이 이번 적십자 실무회의에 노부모 문제요, 가족 사진 교환 문제요 하는 것들을 들고 나와 회담의 진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그 같은 제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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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전면전 위험 상존
박정희 대통령은 29일 상오 제23기 공군 사관 학교 졸업식에 참석, 유시를 통해 『오늘의 국제 정세는 강대국간의 화해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나 불행하게도 세계의 여러 곳에서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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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신 백주 특별 기고|로버트·올리버 (하)
45년12월17일 나는 「프란체스카」여사로부터 고마운 편지를 받았다. 『이 박사는 「올리버」 박사에게 교육 관계 고문이나 다른 적당한 공직을 마련해 달라고 우리들의 가장 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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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남북협상(36)|선우 진 -38선의 감회
돌아온 원점 38선 푯말 앞에는 마중 나온 30여명이 벌써부터 진을 치고 있었다. 기동 차를 타고 왔다는 코 큰 기자와 우리 기자 및 낯익은 친지의 얼굴 등등. 선상은 흥분이 넘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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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혁명지원, 북괴방송 호언
북괴는 13일『남조선 인민들의 혁명투쟁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북반부 인민들의 응당한 권리이며 숭고한 의무』라고 못박고,『남조선에서 혁명이 일어날 때 그것을 모두 우리혁명에 유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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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4천 증강, 북괴에서 억지 비난
북괴는 10일 주한미군 4천명 증강 설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발표, 미 제국주의자들은 남조선에 침략 무력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전쟁준비를 더욱 다그치고, 조선에서 긴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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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8)|제44화 남북 협상 (18)|선우진
21, 22일 이틀 동안 허울좋은 「토의」의 요식 행위를 갖춘 전 조선 정당·사회 단체 연석 회의는 23일 이른바 「조선 정치 정세에 대한 결정서」를 채택, 정치 「쇼」의 피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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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타도해야 남-북 대화에 진전
북괴 방송은 21일『남조선의 현 정부를 타도하고 각계 각층을 망라하는 민주연합 정부를 수립해야 남북의 대화를 진전시키고 합작을 실현하며 대 민족회의를 소집해서 통일문제를 해결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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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민투표 비방
북괴는 국민투표안이 공고된 지난달 22일부터 6일까지 16일 동안 그들의 대내의 선전기관을 총 동원, 모두 1백58회에 걸쳐 한국의 국민투표를 비방하는 한편 이의『전면거부 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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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러 일본 간다던 동생 40년만에 사할린서 편지
40년전 돈벌러 일본으로 건너간 후 소식을 모르던 아우의 안부편지가 뜻밖에도 소련「블라디보스토크」에서 왔다. 서울영등포구목동221 김기문씨(65)는 17일 1934년 19세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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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회견 요지
▲인사말〓지난 1년도 다사다난한 해였고 도전과 시련의 연속이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겹치고 겹쳤으나 국민 모두가 조화와 단결로써 슬기롭게 극복해 낸 한해였다. 안보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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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국립경찰 창설 제41화(33)
반란군의 기세는 돌풍과도 같았다. 반군 주력부대는 다음날인20일 새벽1시쯤 여수시내로 진입하는 길에 여수경찰서 봉산 출장소에서 처음으로 경찰과 부닥쳤다. 출장소를 지키고있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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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제 41화 국립경찰창설(26)
5·10선거를 앞둔 국내정치경세는 착잡했다. 우익민족진영은 「유엔」한국위원단의 활동과 총선 실시결정을 환영하여 선거를 치를 준비에 여념이 없는가하면 김구·김규식·조소앙 등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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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제41화국립경찰 창설
「푸락치」란 원래 영어의 Fraction, 즉 분파라는 뜻으로 공산당이 다른 기관이나 단체를 그들의 기본노선으로 이끌기 위해 파견하는 조직자를 의미하는 말이다. 공산당은 해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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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학생투쟁 선동
북괴는 6일「학생 절 12돌 기념 중앙보고대회」를 열고『남조선 청년학생들은 투쟁대오를 굳게 결속하고 4·19와 6·3, 10월 투쟁에서 떨친 그 용맹과 투지로 박 정권을 때려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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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사건 사죄하라"
남북조절위 서울측은 21일 상오「8·15저격사건」으로 그 정체가 드러난 북괴측의 대화 및 평화부정적 폭력노선을 통렬하게 규탄하고 평양 측 최고당국자의 진사와 이 사건의 사전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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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사건 사죄하라”
남북조절위서울측은 21일상오 「8· 15저격사건」으로 그 정체가 드러난 북괴측의 대화 및 평화부정적폭력노선을 통렬하게 규탄하고 평양측 최고당국자의 진사와 이사건의 사전모의 계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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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이 「자유」?「민주주의」를 운위할 수 있는가”
기만과 허위로 가득찬 폭력독재체제를 가지고 있는 귀측이 이제 우리와 대화를 하는 자리에서 후안무치하게도 우리를 상대로「민주주의」를 운위하고 「민주주의」를 시비하면서 이것을 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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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부터 저격추진
8·15 사건을 북괴가 계획한 것은 72년7월1일∼6일에 개최되었던 북괴당 제5기 4차 전원회의에서의 「새로운 지시」에 따라 추진되었다. 7·4 남북공동성명의 발표를 전후해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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