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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호의 시시각각] 문재인-트럼프 만남이 걱정된다

    [남정호의 시시각각] 문재인-트럼프 만남이 걱정된다

    남정호 논설위원 잘만 하면 굵직한 외교 현안을 풀어줄 거라는 문재인-트럼프 간 한·미 정상회담이 다음달 말로 잡혔다. 빨리 만나라는 여론 때문인지 문재인 대통령은 어느 전임자보다

    중앙일보

    2017.05.23 02:55

  • [남정호의 시시각각] 북한발 가짜 뉴스 주의보

    [남정호의 시시각각] 북한발 가짜 뉴스 주의보

    남정호 논설위원 7일과 오늘, 이틀 차를 두고 투표가 이뤄진 프랑스와 한국 대선판에는 빼닮은 데가 있다. 유례없이 가짜 뉴스가 넘쳐났다는 점이다. 프랑스에선 “알카에다가 에마뉘엘

    중앙일보

    2017.05.09 01:16

  • [남정호의 시시각각] 새 대통령에 닥칠 확실한 시련

    [남정호의 시시각각] 새 대통령에 닥칠 확실한 시련

    남정호 논설위원 23일 열린 TV토론회에서 대선후보들은 이날의 주제인 외교안보·정치 문제는 제쳐놓고 엉뚱한 이야기로 시간을 허비했다. 국가 존망이 걸린 중대 사안을 이렇듯 경시해

    중앙일보

    2017.04.25 03:02

  • [남정호의 시시각각] 한국이 왕따 아니라고?

    [남정호의 시시각각] 한국이 왕따 아니라고?

    남정호 논설위원 한국이 국제사회의 왕따로 전락했다는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론’이 번지고 있다. 강대국들이 한반도 주요 현안을 다루면서 당사자인 한국을 배제시키고

    중앙일보

    2017.04.11 02:33

  • [남정호의 시시각각] 촛불 혁명의 부작용이 두렵다

    [남정호의 시시각각] 촛불 혁명의 부작용이 두렵다

    남정호 논설위원 탈(脫)이데올로기의 세상이 된 요즘, 이념은 봄날 아지랑이처럼 덧없어진 모양이다. 정확히 100년 전인 1917년 러시아에서는 르네상스·신대륙 발견에 맞먹을 두

    중앙일보

    2017.03.28 02:46

  • [남정호의 시시각각] 독일 핵무장론, 우리 운명 가른다

    [남정호의 시시각각] 독일 핵무장론, 우리 운명 가른다

    남정호 논설위원 “핵을 가진 적국이 우리를 공격해 오면 미국은 뉴욕에 원자폭탄이 떨어질 것을 각오하고 응징해 줄까.”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거부 시 미군을 빼겠다는 도널드

    중앙일보

    2017.03.14 02:54

  • [남정호의 시시각각] 탄핵 심판 후 분열이 더 두렵다

    [남정호의 시시각각] 탄핵 심판 후 분열이 더 두렵다

    남정호논설위원 불길한 예언일수록 맞는 법인가. 탄핵안 발의 직전이던 지난해 11월, 한자리에 모인 정계 원로 20여 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촉구하며 던진 경고

    중앙일보

    2017.02.28 02:29

  • [남정호의 시시각각] 한국만 만만한 중국

    [남정호의 시시각각] 한국만 만만한 중국

    남정호논설위원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사태에 따른 중국의 보복이 그칠 줄을 모른다. 지난주에도 국립발레단 김지영씨의 상하이 공연이 취소되고 선양에서 진행되던 롯데월드

    중앙일보

    2017.02.14 01:00

  • [남정호의 시시각각] 매티스 방한의 진실

    [남정호의 시시각각] 매티스 방한의 진실

    남정호논설위원인터넷 시대의 축복 중 하나는 정보 독점의 붕괴다. 정보를 독차지해 온 소수엔 악몽이겠지만 누구든 ‘인터넷의 바다’에서 숨겨진 진실을 찾을 수 있다.지난 2일 찾아온

    중앙일보

    2017.02.06 01:00

  • [남정호의 시시각각] 제주, 중국의 32번째 성 될라

    [남정호의 시시각각] 제주, 중국의 32번째 성 될라

    남정호논설위원여유 생기면 외국바람 쐬고 싶은 게 인지상정인 모양이다. 이번 설 연휴(중국의 춘절) 중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은 한국 50만 명, 중국은 600만 명. 양쪽 모두 역대

    중앙일보

    2017.01.31 01:00

  • [남정호의 시시각각] 페이스북이 정치를 망친다

    [남정호의 시시각각] 페이스북이 정치를 망친다

    남정호논설위원1961년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동생 로버트를 법무장관으로 지명하자 난리가 났다. 35세 풋내기의 장관 발탁은 명백한 족벌 인사라는 비판이 쏟아졌다.“왜 그랬나

    중앙일보

    2017.01.16 20:05

  • [남정호의 시시각각] 한국, 트럼프의 미국에 펀치 날렸다

    [남정호의 시시각각] 한국, 트럼프의 미국에 펀치 날렸다

    남정호논설위원세상 좋아졌다. 이젠 관광이나 사업차 잠깐 미국에 갈 경우 비자 면제다. 예전처럼 대사관 앞에서 긴 줄을 안 서도 된다는 얘기다. 다만 3개월 이상 체류하려면 160달

    중앙일보

    2017.01.02 20:00

  • [남정호의 시시각각] 우리 모두 잠재적 최순실 부역자다

    [남정호의 시시각각] 우리 모두 잠재적 최순실 부역자다

    남정호논설위원당신은 갓 전입한 이등병이다. 말년 병장이 부른다. “야, 담 넘어가서 소주 한 병 사와라.” 그럼 당신은 “병장님, 술 사오는 것은 군법 위반입니다…”라고 튕길 수

    중앙일보

    2016.12.23 19:51

  • [남정호의 시시각각] 황교안, '고건 모델'로는 어림 없다

    [남정호의 시시각각] 황교안, '고건 모델'로는 어림 없다

    남정호 논설위원2004년 탄핵 소추된 노무현 전 대통령 대신 국정을 맡았던 고건 전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고 전 총리는 ‘처세의 달인’답게 몸을 낮출 줄 알았다. 충청도에

    중앙일보

    2016.12.09 18:42

  • [직격 인터뷰]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

    [직격 인터뷰]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

    22일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이 메르스·에볼라 등 신종 전염병 환자 간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종합적 대책의 필요성을

    중앙일보

    2015.06.26 00:04

  • [세상읽기] 자칫하면 ‘기회의 땅’ 이란, 중국·인도에 뺏긴다

    [세상읽기] 자칫하면 ‘기회의 땅’ 이란, 중국·인도에 뺏긴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남정호논설위원 수년 전 대만에서 생각도 못한 일을 겪은 적이 있다. TV 뉴스, 신문 할 것 없이 한국 이야기가 노상 나오는 게 아닌가. 한반도 안보 관련

    중앙일보

    2015.05.20 00:14

  •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 그리드’ 확산 땐 가정에서도 쓰다 남은 전력 팔 수 있어”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 그리드’ 확산 땐 가정에서도 쓰다 남은 전력 팔 수 있어”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가 확산되면 일반 가정에서 풍력·태양광으로 만들어 쓰고 남은 전력을 사고파는 시대가 열릴 겁니다.” 미국 ‘그리드 와이스 얼라이언스(GWA)’

    중앙일보

    2009.07.27 14:40

  • [week&쉼] 선상 낙원

    [week&쉼] 선상 낙원

    로열캐리비언 크루즈 '플로 라이더 (Flow Rider)'크루즈는 여행자들의 마지막 '로망'이다. 평생 모은 돈으로 일생에 한번 크루즈 여행을 꿈꾼다는 은퇴자들이 많다. 하지만 요

    중앙일보

    2007.06.07 14:55

  • 미 대륙 '도화지'에 붓질을 …

    미 대륙 '도화지'에 붓질을 …

    ▶ 미국 뉴욕 펜실베이나 역 승강장에서 흰 천으로 덮은 암트랙 기차에 출발 신호를 주는 설치미술가 전수천씨. 기차를 붓 삼고 미국 대륙을 캔버스 삼아 움직이는 드로잉을 그리는 그의

    중앙일보

    2005.09.15 20:49

  • [재보선·개표 이모저모] '낮은 투표율' 득실계산 골몰

    4.24 재.보선 투표가 치러진 24일, 여야는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막판까지 총력을 쏟았다. 특히 여야는 투표율을 승패의 관건으로 판단하고 시시각각 투표 상황을 점

    중앙일보

    2003.04.24 18:08

  • 野 수락과정 갈팡질팡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朴熺太)대표권한대행이 우여곡절 끝에 12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하기로 했다. 회동에는 한나라당에 朴대행 외에 당 3역이 배석키로 했다. 한나라당

    중앙일보

    2003.03.11 18:13

  • [국회의장 투표앞둔 여야표정]

    여야는 국회의장 선출 전날인 2일 철저한 집안단속과 적진 (敵陣) 내 이탈표 유도를 위해 긴박하게 움직였다. 국민회의.자민련은 양당 지도부를 총동원, 비여권표 흡수를 위해 맨투맨식

    중앙일보

    1998.08.03 00:00

  • [4·2선거 밤샘 개표]의성·문경-예천 막판까지 가슴졸인 접전

    각 후보진영은 밤늦게까지 엎치락 뒤치락한 개표상황에 땀을 쥐었다. 시시각각 환호와 허탈이 엇갈린 긴장의 밤이었다. ◇ 부산서 = 오후9시를 넘어서면서 한나라당 정문화 (鄭文和) 후

    중앙일보

    1998.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