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당구 고수들 K구장의 결투…‘롱롱남매’ 최다승 나이스 큐!
━ 미 PGA 부럽잖은 한국 PBA PBA-LPBA에서 뛰는 선수들. 사진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세미 세이기너(튀르키예
-
양희종 은퇴식 날, 프로농구 KGC,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6일 양희종(가운데)의 은퇴식이 열린 안양체육관. KGC는 DB를 꺾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정규리그 개막부터 끝까지 1위를
-
둘다 잘하면 반칙인데…베일, 축구도 골프도 ‘레알’
골프에 푹 빠진 스포츠 스타들. 왼쪽부터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가레스 베일, 미국프로농구(NBA) 가드 스테판 커리,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 강속구 투수 출신
-
“결혼식은 미정이지만, 허니문은 꼭 도쿄로”
다정하게 하트를 만든 이승준-김소니아 부부는 각각 한국과 루마니아 대표로 도쿄올림픽 출전에 도전한다. 김상선 기자 남자농구 전 국가대표 센터 이승준(43·2m 5㎝)과 여자 프로
-
우리은행 김소니아를 누가 막을쏘냐
김소니아는 남편 이승준의 조언을 바탕으로 자신보다 20㎝나 큰 KB 박지수를 효과적으로 막아내 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에 기여 했다. [연합뉴스] 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
도쿄올림픽 동반출전 꿈꾸는 이승준·김소니아
15살 나이 차를 넘어 농구 코트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이승준-김소니아 커플. 김상선 기자 “시즌이 중도에 끝나 많이 아쉬워요.” (김소니아) “좋은데요. 데이트 시간이 늘었잖
-
[2019 위아자] 백종원 조리복·최강창민 구찌 가방…연예·문화·스포츠 스타 나눔의 손길
이틀 뒤로 다가온 ‘2019 위아자나눔장터’를 위해 연예·문화·스포츠 스타의 기증품이 줄을 잇고 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 [사진 더본코리아] 올해 말 JTBC에서 방영 예정
-
드래프트 앞둔 남자 프로배구 ‘알렉스 딜레마’
홍콩 배구선수 알렉스(26·경희대)가 ‘코리안 드림’을 꾼다. 한국 국적을 얻어 프로배구 V리그에서 뛰는 꿈이다. 알렉스는 고교 시절 아시안게임 등에 홍콩 대표로 출전했다. 그는
-
300야드 박찬호, 양손잡이 이승엽
야구 스타 박찬호(왼쪽)와 이승엽이 프로골프 대회에 출전한다. 프로골퍼와 유명 인사가 한 조로 플레이하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 나선다. [뉴스1] ‘한국판 페블비치 프
-
태극전사 라둘리? 라틀리프 꿈 이루어지나
미국 출신 농구선수 라틀리프의 특별 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라틀리프는 “한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데 보탬이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라튤립’
-
[다이제스트] 기성용,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받아 外
기성용,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받아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27·스완지시티)이 20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
평창 주인공 되겠다, 발목에 오륜기 새긴 서영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팀 동료 앤드류 매커친(30)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 얼굴은 강정호의 쌍둥이 형
-
'박찬호·황영조' 배출, 스포츠 스타 등용문 … 광주 유니버시아드 개최
'코리안 특급' 박찬호(42),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45), '인간 만리장성' 야오밍(35·중국). 이들 3명의 공통점은 '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 인 유니버시아드(이하
-
[다이제스트] 한민규, J골프 시리즈 2차전 우승 外
◆ 한민규, J골프 시리즈 2차전 우승 한민규(29)가 15일(한국시간) 태국 마운틴 크릭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윈터 투어 J골프 시리즈 2차전에
-
‘효자’ 페르난데스의 코리안 드림
김민수와 어머니 김윤숙씨. 2002년 늦가을. 키 2m, 몸무게 82㎏의 깡마르고 눈이 퀭한 아르헨티나 청년이 한국에 왔다. 그의 이름은 훌리안 페르난데스.탱고의 도시 부에노스아
-
2009년엔 태양이 지지 않는다, 스포츠 코리아
#1. 2009년 5월 28일 새벽.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맨유의 산소 탱크 박지성이 선발 출장
-
한국 농구, 하프 코리안을 수혈하라
하프 코리안 드래프트 논쟁을 불러온 토니 애킨스는 미국 대학농구를 휘저은 스타였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팬들은 한 달여 동안 행복했다. 그런데 베이징 올
-
[스포츠카페] 김민지·이승원 세계청소년태권도 금메달 外
*** 김민지.이승원 세계청소년태권도 금메달 김민지(성안고)와 이승원(강원체고)이 27일 베트남 호찌민시 푸토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남녀 플라이급에서 나란
-
새해를 장식할 스포츠이벤트들
새 밀레니엄 첫 해인 2000년을 수놓을 국내외 스포츠대회는 어떤게 있을까. 2000년에는 최고의 스포츠제전인 시드니올림픽을 비롯, 해외 무대에 진출한 국내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상,
-
프로농구 삼성구단, 이인표 단장 전격 해임
프로농구 삼성구단이 21일 이인표 (56) 단장을 전격 해임했다. 신임 단장으로는 삼성전자 국내판매사업부 경영지원팀장인 정형웅 (48) 이사가 선임됐다. 삼성은 22일 오전 이단장
-
프로농구 기아-삼성 10년앙금 풀렸나
남자농구계의 오랜 '앙숙' 기아.삼성이 최근 자매구단처럼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지난 2일엔 기아가 삼성체육관을 방문, 연습경기를 가졌고 오는 11일 또 한번
-
동양제과 창단 첫대회서 우승 감격-코리안리그 남자농구
신생팀 동양제과가 남자실업농구 정상에 올랐다. 동양제과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6코리안리그 남자실업농구연맹전 마지막날 경기에서 서울방송에 81-68로 역전승을 거두고
-
양경민 29득점 맹활약 삼성전자,상무 꺾어-코리안리그농구
삼성전자가 달라진 체질로 패기의 상무를 꺾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6코리안리그남자실업농구연맹전 10일째 경기에서 상무를 후반중반 이후 집
-
삼성전자,산업은행 꺾고 공동선두-코리안리그농구
삼성전자가 96코리안리그 남자농구실업연맹전 8일째 경기에서 산업은행을 누르고 상무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포워드 양경민(193㎝.30득점)이 공격과 수비에걸쳐 맹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