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나, 어나이, 마야, 파튜… 올해도 볼 수 있을까
지난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뛴 어나이. [연합뉴스] 어나이, 알레나, 마야, 파튜. 지난해 V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을까. 외국인 선수들의 운명이 갈
-
유리천장 파괴자 박미희, 그가 해내면 역사가 된다
━ [스포츠 오디세이] 여자배구 통합우승 이끈 여성 감독 2018~1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 정전 우승을 이끈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뉴스1]
-
K·S 콤비의 헌신…연 1000억 거두는 전지훈련 낙원 일궜다
━ [정영재의 스포츠 오디세이] 20년 전 서귀포 겨울을 깨운 두 남자 서귀포시 법환동에 자리 잡은 제주월드컵 경기장. 2002 월드컵 당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
서울-경기도, 장애인체전 휠체어컬링 정상 대결
알파인스키 대회전 여자 시각 종목에서 우승한 최사라(오른쪽)와 앞서 내려오며 코스을 알려주는 이경희 가이드.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 강호 서울과 경기도가 장애인 동계
-
아시안컵으로 문 열고, 프리미어12로 문 닫고
류현진. [USA TODAY=연합뉴스]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사(史)에 남을 한 해였다. 테니스 스타 정현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 2월엔 평창 겨울 올
-
‘연못 대장간’서 국가대표·일반인 함께 수영
국제 규모의 경기장을 일반인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폰즈 포지 스포츠센터. [사진 잉글랜드수영연맹] ‘폰즈 포지(ponds forge)’. 인구 58만인 영국의 철강 도시 셰필드 시
-
박지수의 백코트 … 미국서 뛰다 한국 코트 흔든다
다음 달 3일 2018~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개막한다. KB스타즈는 대형 센터 박지수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박지수. [천안=김
-
두 아들 이어 허재 감독까지 … 태극마크 뗐다
아시안게임을 동메달로 마치고 남자농구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허재 감독.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돌아온 허재(53)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이
-
[라이프 스타일] 1초에 1만장 촬영 … 0.001초까지 잡아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환호와 눈물로 쓴 선수들의 드라마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기의 장면을 판독하고 기록한 조력자들이 있다. 그
-
AG에 처음 뜬 코리아, 성공적 데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단일팀 준결승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렸다. 단일팀이 대만을 89-6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
[슬라맛 아시아드] 아시안게임 가장 큰 적, 음식·수돗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 인근의 센티옹강에 설치된 그물. 시커먼 강물에 떠있는 쓰레기를 숨기고, 악취를 줄이기 위해 그물을 설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45억 아시아인의 축
-
성매매한 일본 농구 선수들, 1년간 출전 정지 징계
성매매를 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 농구 대표팀 선수 4명이 1년간 공식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일탈 행동을 했다가 적발된 일본 농구대표 선수들. 지난 2
-
라건아, 나는 대한민국의 건아
한국으로 귀화한 라건아(가운데)가 필리핀과의 8강전에서 골밑슛을 하고 있다. 그는 30점·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자카르타=연합뉴스] “농구는 한 명이 아닌
-
한국 남자 3대3 농구대표팀의 근사했던 '패자부활전'
26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바스켓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남자농구 결승전 한국 대 중국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한
-
이거 정말 재밌는데…3대3 농구 '대박 예감'
네팔과 시리아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3X3 농구 예선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장혜수 기자 ‘경찰이 그 애를 쐈어, 경찰이 그 애를 쐈어, 경찰이 쐈어…’
-
한국 농구 특명 … 필리핀 ‘조던’ 넘어라
조던 클락슨이 21일 중국전에서 슛을 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중 최고 몸값이다. [김성룡 기자] "6번 조던 클락슨." 21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
-
[월간중앙 특별대담] ‘명장(名將)’ 김인식·신치용이 말하는 위기의 리더십
신뢰에서 출발해 선수의 자발성을 이끌어낼 때 조직은 더 단단해져…승자독식의 경쟁에서 소외되는 선수들 챙겨 주는 스포츠 정책 절실 ‘국민감독’으로 존경받는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팀
-
성매매 사건으로 쑥대밭 된 일본 선수단
일탈 행동을 했다가 적발된 일본 농구대표 선수들. 20일 마스크를 쓰고 귀국했다. [AP=연합뉴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본 선수단이 초상집 분위기다. 농구
-
여자농구 단일팀에 '노박' 트윈타워 뜬다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바스켓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경기에서 남북 단일팀 북측 로숙영이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
[슬라맛 아시아드] 전날 상대 바뀐 3X3농구...운동회보다 못한 AG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KBL WINDS 팀이 선발됐다. 사진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인태(LG), 양홍
-
한국 양궁, 중국 탁구,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아시아가 곧 세계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여자 국가대표 장혜진(왼쪽)과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 진천=우상조 기자 '아시안게임이 곧 올림픽이다.' 18일 개막할 2018
-
패배 속에서도 빛난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로건아' 로숙영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 남북단일
-
11세 스케이트보더, 81세 할머니 선수도 출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필리핀 농구대표팀으로 출전하는 조던 클락슨. [AP=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45개국 1만13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그중
-
AG 구기종목, 야구·축구는 쾌청 농구·배구는 험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대만에 6-3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낸 야구 대표팀. 金金金金金.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대 프로스포츠 종목들은 최고의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