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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29억짜리 다이아몬드
15일 스위스 제네바 보리바주 호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한 모델이 110.03캐럿의 노란색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소개하고 있다. 이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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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 프레지던츠컵 … 2015년에는 한국서 티샷
한국이 미국과 세계연합팀(유럽 제외)이 벌이는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2015년 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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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미친 삼성직원, 게이오대·연세대·성균관대 학생 강남정벌…이유는?
게임이 공부 만큼 인생에 꼭 필요하다? 이에 동의하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 하지만 일상생활도 사실 게임과 유사하다. 전략과 규칙이 지배하고 승자가 존재한다. 사용자가 일단 게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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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하이난다오의 핵잠수함 기지
정용환베이징 특파원 화산 폭발로 생긴 대형 분화구와 새끼 분화구들이 밀집해 있는 섬. 전 세계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화산 동굴들이 즐비해 보물섬이라고 불리는 섬. 수심 7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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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명 모일 내년 세계 최대 환경회의 서울로 꼭 유치”
“내년 12월 제1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8)를 서울에 유치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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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연·김난도·강호동 영입 공들이는 한나라
나승연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주호영 의원은 1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당의 부족한 점을 메워주고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줄 사람, 국민과 소통에 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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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킬러 빈자리에, 또 다른 킬러 이근호
이근호한국 축구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이근호(26·감바 오사카)는 레바논과의 경기를 앞두고 의욕에 충만했다. 시원스러운 골로 대표팀의 승리를 이끈다는 각오다. 한국은 15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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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다 코브라 죽였더니 그 입에서 또…'공포의 골프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워터 해저드에 식인 상어가 산다고 해서 유명해진 호주 퀸즐랜드의 카브룩 골프클럽. 한 남자가 해저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 상어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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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 10억 참가한 이벤트 … 4년간 ‘한국 제주도’ 확실히 알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2002년), 세계 자연유산 등재(2007년), 세계지질공원 인증(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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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뽑혔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됐다. 스위스의 비영리 재단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는 한국시간 12일 오전 4시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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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 10억 참가한 이벤트 … 4년간 ‘한국 제주도’ 확실히 알려
12일 새벽, 우근민 제주지사(오른쪽 둘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제주=뉴시스] 관련기사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뽑혔다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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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뽑혔다
관련기사 세계 인구 10억 참가한 이벤트 … 4년간 ‘한국 제주도’ 확실히 알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됐다.스위스의 비영리 재단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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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상어 득실대는 연못, 호주 골프장엔 ‘리얼 해저드’
워터 해저드에 식인 상어가 산다고 해서 유명해진 호주 퀸즐랜드의 카브룩 골프클럽. 한 남자가 해저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 상어가 나타나 지느러미를 물 밖으로 내밀고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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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멸종위기 코뿔소 이사 대작전
멸종위기에 있는 검은 코뿔소 한 마리가 마취된 채 헬기에 거꾸로 매달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스턴케이프주에서 림포포주의 새 보금자리로 수송되고 있다. 모두 19마리의 검은 코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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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 ⑬ 멸종위기 코뿔소를 구하라
영국 런던에서 북동쪽으로 100㎞ 떨어진 입스위치의 박물관에 지난 7월 28일 밤 두 명의 도둑이 침입했다. 도둑들은 다른 소장품은 그대로 두고 1907년부터 전시돼온 코뿔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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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67억원, 싱가포르 간 박상현·홍순상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랭킹 2~4위 선수가 일제히 싱가포르로 날아간다. 2위 박상현(28·앙드레김), 3위 홍순상(30·SK텔레콤), 4위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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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세계의 문학상
올해 프랑스의 대표적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소설을 써본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한 마흔여덟 살의 고등학교 생물교사가 받아 화제가 됐습니다. 공쿠르상은 노벨문학상, 영국의 부커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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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과 함께하는 필리핀 조기유학 어학연수 인기
언젠가부터 영어를 잘 하는 것이 개인 경쟁력의 척도가 되어 버렸다. 일부 대기업에선 면접시험을 볼 때 아예 영어로 보는 곳도 있으며, 영어가 별로 필요로 하지 않은 직능인데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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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제국’ 주인 바뀐다
어니스트 오펜하이머(左), 니컬러스 오펜하이머(右)남아프리카공화국의 광산 재벌 오펜하이머 가문이 ‘다이아몬드 제국’ 드비어스 경영에서 손뗀다. 그들의 투자회사인 ‘E 오펜하이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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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비켜가지 못하는 영국 찰스 황세자]
5일간9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방문 일정을 소화 중인 영국 찰스 왕세자와 부인 카밀라 파커 볼스 콘월 공작부인이 케이프타운의 커스텐보시 국립식물원에 도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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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가 하늘에 거꾸로 매달려… "코뿔소 배달 중입니다"
[사진=더선,데일리메일/Miller&Maclean/Green Renaissance]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 코뿔소가 공중에서 날아다닌다면? 좀처럼 상상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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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 공동 창립자, 프랑크 디 폴로
올해 무상급식 논란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지만 베네수엘라에선 이미 1975년부터 무상 음악교육이 실현되고 있다. ‘엘 시스테마(El Sistema)’. 베네수엘라의 빈민 아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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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소·기타, 징·드럼 … 국악과 양악이 살을 섞었죠
전통음악의 현대화에 힘쓰는 퓨전그룹 훌은 “한국인의 혼이 생생한 음악을 널리 퍼뜨리고 싶다”고 했다. 왼쪽부터 홍도기(태평소·피리)·김엘리사(베이스)·최윤상(장구·꽹과리·북)·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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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한국, 1인당 GDP 9만800달러 될 것”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9만800달러(약 1억250만원). 세계에서 미국(9만4900달러) 다음으로 높아질 것이다.” 꿈 같은 얘기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