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구 참사현장 이모저모-마구잡이 공사 참변에 시민 분노

    ○…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에 달려온 대구시민들은 사상자의 상당수가 등교길 학생들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웬 날벼락이냐』며 망연자실했다. 이들은 특히 가스가 남아 있는 현장 지하에 미

    중앙일보

    1995.04.29 00:00

  • 4개 路上주차장 유료화-서초구

    서초구는 29일 지금까지 무료로 운영하던 관내 4개 노상주차장을 8월30일부터 유료화하기로 했다. 유료로 운영될 노상주차장은▲잠원동100의3 대림상가앞 2백6면▲서초동1398 삼호

    중앙일보

    1994.07.30 00:00

  • 6.중부소방서충무로파출소 이준영반장

    모두가 잠든 서울의 새벽을 지키는 불침번.서울 중부소방서 충무로파출소 李俊榮반장(42)은 18년째 火魔와 싸워온 베테랑「불귀신」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화재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중앙일보

    1994.01.08 00:00

  • 연휴근무 소방관 울린 장난전화

    『큰일 났습니다. 한강로2가 K빌딩앞으로 구급차를 빨리 보내 주세요.』 구랍31일 자정무렵 서울용산소방서 상황실. 곧 숨이 넘어갈 듯한 목소리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신고자는 전

    중앙일보

    1994.01.03 00:00

  • 소방의날 녹조근정훈장 받은 종로소방서장 박준호씨

    『엄동설한에 진화작업을 하다 물벼락을 맞아 온몸이 꽁꽁 얼어붙어도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면 금방 풀리는듯 했지요.』 제31회「소방의 날」을 맞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朴準

    중앙일보

    1993.11.09 00:00

  • 정신병원 불 34명 사망/오늘 새벽 논산서… 2명은 중화상

    ◎30분만에 가건물 모두 타 【논산=특별취재반】 19일 오전 2시10분쯤 충남 논산군 논산읍 부창리 218의 2 서울신경정신과의원(원장 이승민·39) 입원실 병동에서 불이 나 잠자

    중앙일보

    1993.04.19 00:00

  • 「복사기화재」 첫 발생/사용 안하는데 전원서 전류흘러

    ◎전교조 사무실 태워… 일본선 매년 수십건 일어나 일본 등 외국에서 빈발하는 「복사기 화재」(중앙일보 92년 6월27일자 보도)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일어났다. 25일 오후 1시4

    중앙일보

    1993.01.26 00:00

  • 뇌물관련 공무원 있으면 엄벌해야 마땅

    중앙일보 16일자 중앙칼럼을 관심 깊게 읽었다. 공무원 비리와 관련된 이 칼럼은 소방관의 비리내용이 첫 머리를 장식하고 우리 공직사회의 하부가 심하게 부패된 것으로 서술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2.10.19 00:00

  • LPG저장탱크에 불

    【광주=구두훈 기자】29일 오후4시40분쯤 광주시 송하동 송암공단 내(주)도시산업가스(대표 김경표) LP가스 충전소의 20t짜리 LP가스 지하저장탱크에서 불이 나 인근 도로에서

    중앙일보

    1992.04.30 00:00

  • “돈도 없는 촌놈” 종업원 말에 분개/20대 휘발유 뿌리고 불질러

    ◎정전속 밟고 밟힌 “필사의 탈출”/거의 질식사… 백여명 출구 몰려/대구 방화사건/영농후계자 범인 현장 검거 6명은 중상 【대구=임시취재반】 17일 오후 9시50분쯤 대구시 비산4

    중앙일보

    1991.10.18 00:00

  • “경찰밉다” 연쇄방화 세차례/오늘새벽/수원서 3시간35분새 잇따라

    ◎향교·시장·가구점 불태워/“사람 괴롭히지 말라” 쪽지남겨 【수원=이철희·정찬민기자】 23일 새벽 수원시내 세곳에서 3시간35분 사이에 잇따라 연쇄방화로 보이는 불이 났다. 불이

    중앙일보

    1991.09.23 00:00

  • "인구가 3만 시가 지표서 사라졌다"

    대 참사가 발생한 아르메니아공화국 북서부지역은 폐허화 된 상태에서 시체발굴 및 인명구조작업이 진행되고있다. 공산청년동맹기관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지는 터키국경부근에 있는 레니나칸

    중앙일보

    1988.12.09 00:00

  • 독립기념관 본관에 큰불

    독립기념관 본관에 큰불

    【목천=임시취재반】4일하오 9시50분쯤 충남 부원군 목천면 남화리 독립기념관 본관 천장에서 불이나 연건평 3천6백54평 중 천장 부분 3천 평을 태우고 4시간만인 5일 상오2시쯤

    중앙일보

    1986.08.05 00:00

  • 새벽 병원에 불…4명사망

    20일 상오4시쯤 서울 남가좌동 102의23 회생의원(원장 신장선·59) 건물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2백50평)의 1층 응급실에서 석유난로취급부주의로 불이 나 3층 특실에

    중앙일보

    1984.10.20 00:00

  • 쏟아진 쟁점…말도 많고 열기도 높았지만…임시국회결산 | 여전했던 현실의 벽

    ○…이번 제ll6회 임시국회는 여야에 다같이 어떤 「한계」를 새삼 확인시켜 준 계기가 된 셈이다. 우선 민정당으로서는 후반 2년의 출발점에서 야당에 대해 기선을 제압한다는 초지를

    중앙일보

    1983.04.30 00:00

  • 영등포소방서 김홍종과장

    『매일매일 조금씩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 그러나 결코 삶의 길을 단념할 수는 없습니다』-. 간암으로 3개월 시한부인생을 선고받고도 밤낮없이 화재현장을 뛰며 화염과 싸우는 서울 영등

    중앙일보

    1983.03.12 00:00

  • 한밤 고층아파트 LP가스 폭발

    14일 하오10시45분쯤 서울청량리1동235의1 미주아파트 6동801호(전세입주자 이영숙·50·여)에서 LP가스가 폭발. 아파트 콘크리트벽이 50m쯤 떨어진 서울 청량리l동234

    중앙일보

    1983.01.15 00:00

  • 소비자보호 여성인력활용 전기마련

    82년의 여성계는 어느때보다도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여성들의 유엔」으로 불리는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등 국제회의가 서울에서 열려 한국의 면모를 세계에 과시했는

    중앙일보

    1982.12.23 00:00

  • 가짜휘발유 양산

    서울지검 수사과는 28일 솔벤트·톨루엔등 화공약품으로 가짜 휘발유를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온 서울마곡동223의1 유경상사사장 김학선씨(55·전서울시청 형사과 경위)와 전무 김광수(5

    중앙일보

    1982.10.28 00:00

  • 미국엔 20세기 최악의 한파…최소 68명 사망 시베리아엔 영하 57도, 호주는 44도 혹서도

    【뉴욕·시카고 12일 AP·UPI=연합】지난 주말이래 미전역에 계속되고 있는 20세기 최악의 한파와 폭설로 최소한 68명이 사망하고 일부 지역의 교류통신·전력공급이 마비됐으며 감귤

    중앙일보

    1982.01.13 00:00

  • 새벽 연립주택에 불 세모자 숨져

    29일 새벽3시10분쯤 서울 신월동447의30 신일연립주택 C동107호 민학기씨(29·무직) 집 안방에서 민씨의 부인 변영숙씨(28) 장남 경일(4) 2남 경민(2)군 등 일가족

    중앙일보

    1981.08.29 00:00

  •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법률·병사·세무·가사 등 여러 가지 의문점을 관계기관이나 전문가들에게 대신 물어 답해 드리는 난입니다. 물으실 때는 2백자 원고지 2장

    중앙일보

    1981.02.12 00:00

  • 일식집에 불...여 종업원 5명 질식사

    17일 상오1시6분쯤 서울서대문구미근동452 일식집 「세미」 (주인 최암웅·43) 아래층 「보일러」실에서 불이나 2층 객실에서 잠자던 한미순양(21)등 여 종업원 5명이 연기에 질

    중앙일보

    1980.11.17 00:00

  • 유독「가스」속 출구 못 찾아 참변|광주 지하「살롱」화재의 현장

    【광주】5일 하오10시50분쯤 광주시충장로3가38의9 만년장여관 지하 거북장 양주「코너」(주인김창섭·40)에서 불이나 술을 마시고 춤추던 손님 17명과 주인·종업원 6명등 모두23

    중앙일보

    1980.06.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