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초 여성, 피임약 먹으면 큰일 난다…WHO도 '절대 금기' 왜? [건강한 가족]
피임약 오해와 진실 피임약 복용은 임신을 막는 효과적인 피임법 중 하나다. 최근 청소년의 성(性) 노출 시기가 빨라지면서 피임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피임약을 언제부터
-
첫 여성 北유엔 인권특별보고관 “北서 하루 세 끼는 사치..여성 인권 취약”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AP=연합뉴스 유엔의 첫 여성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으로 지난해 임명된 엘리자베스 살몬(57) 특별보고관이 최근 보고서를 내고 “북한의 여성
-
"콘돔 끼세요" 이게 전부인 성교육…10대 엄마는 죄인이 됐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변기통에서 혼자 애를 낳다니….” 3살 아이의 엄마인 유지연(가명)씨는 스물 한 살이다. 최근 영아유기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며 10대 엄마의 공포가 떠올
-
[팩플] 인구 절반의 건강권, ‘펨테크’가 뜬다 유료 전용
팩플레터 205호, 2022.2.24 Today's Interview인구 절반의 건강권, ‘펨테크’가 뜬다 여러분, ‘펨테크’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산모 건강이나 여성의 월경
-
"일 하려면 무조건, 씻을 물 얻는데도 성관계" WHO 충격 성학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WHO 직원의 성착취가 확인된 보고서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며 "가해자에게 면죄부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에볼라바이
-
성폭력 피해 여성 후유증 심각…가해자 엄중 처벌해야
1759년, 조선의 21대 왕 영조의 계비인 정순(貞純)왕후는 국가의 ‘공식적’인 중전 간택 절차를 통해 15세에 51세 연상인 재위 35년차 국왕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을
-
"조폭 떠오른다? 요즘은 엄마·아들이 함께 커플 문신하죠"
지난 2월 타투이스트 A씨의 작업실에 찾아와 '커플 타투'를 받고 간 어머니와 아들. 본인 제공 "어머니랑 아들이 같이 작업실로 찾아오신 적이 있어요. 왼쪽 손목에 올리브 잎 모
-
"조폭 떠오른다? 요즘은 엄마·아들이 함께 커플 문신하죠"
지난 2월 타투이스트 A씨의 작업실에 찾아와 '커플 타투'를 받고 간 어머니와 아들. 본인 제공 "어머니랑 아들이 같이 작업실로 찾아오신 적이 있어요. 왼쪽 손목에 올리브 잎 모
-
"발암물질 있어도 규제없어" 美교수 박차고 콘돔 뛰어든 그녀
콘돔은 남성의 전유물일까. 유해성분 없는 '여성 친화적 콘돔'으로 콘돔 시장에 도전한 여성 창업가가 있다. 박지원(35) 세이브앤코 대표다. 사명이자 제품명인 '세이브(SAIB)
-
열리는 섹스로봇 시대 … ‘로봇 사만다와의 사랑’ 불륜일까
━ 성의 사회학 ‘섹스올로지’ AI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시대의 모습을 그린 영화 ‘엑스 마키나’의 한 장면. 로봇과의 사랑도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다. [
-
만혼 여파, 20대 여성 성관계 10년 전보다 40% 줄어
한국 여성이 성관계 시 콘돔을 덜 쓰는 건 가부장적인 문화가 뿌리 깊어 피임에 대한 남성 책임이 덜한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연구팀은 해석했다. [중앙포토] 성관계 시 콘돔을 사
-
“20ㆍ30대 우리나라 여성 10년 전보다 성관계 줄었다”
20~30대 여성의 한 달 평균 성관계 횟수가 10년 전보다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우리나라 20~30대 여성의 한 달 평균 성관계 횟수가 10년 전보다 줄어들었다
-
‘콘돔보다 편한데’ 남성 피임약 시판 늦어지는 이유는
여성 피임약 [중앙포토] 한번 투약하면 수년간 효과가 지속되는 남성 피임약이 인도의 한 스타트업 업체에서 개발됐다. 예상 시판가격도 10달러(약 1만1000원) 정도에 불과하다
-
'지속기간 2년' 전혀 새로운 남성 피임법 등장
[사진 영국 Daily Mail]최근 새로운 피임법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7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새로운 피임약 '바사겔(Vasagel)'을 소개했다
-
[서소문 사진관] 출산 지도 비판…낙태 합법화 요구하는 여성단체
내 자궁에 전세냈냐?'BWAVE(블랙웨이브)'라는 인터넷 카페가 있다. 임신중단(낙태) 전면 합법화를 요구하는 여성들이 회원이다. 이들은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
-
남성 피임약 시대 열리나
남자가 '피임약'을 투약하는 시대가 열릴 수 있다. 일종의 호르몬 주사로 정액 중 정자의 수를 급감시키는 방식이다.영국 언론들은 27일(현지시간) "1년 여 간 시험했는데 96%의
-
[TONG] [통아지 상담실] 완벽한 콘돔 사용법을 알려줄게!
■ 「‘통아지 상담실’은 TONG의 대표 캐릭터인 ‘통아지’가 전문가들을 취재해 독자의 고민이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입니다.」 안녕~ 나는 TONG의 대표 캐릭터 통아지야.
-
[TONG] [독자투고] ‘혼전순결’이라는 표현 자체도 문제다
평소에 TONG 기사를 챙겨보고는 하는데, ‘혼전순결 토론’을 다룬 기사(10대의 혼전순결 끝장토론)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토론 중 청소년의 낙태와 임신이 증가하는 것은 혼전순결
-
청소년도 흥미 잃었다
대중문화에 따르면 오늘날의 십대 청소년은 ‘섹스’로 인한 상처투성이의 이방인 무리다. 서로 무절제한 성관계를 갖고 온라인 포식자들에게 착취당하는 불결한 세상에 갇혀 있다.실제론 요
-
원치 않는 임신 매년 4500만 건, 피임법만 알았어도…
피임약은 불임술보다 높은 피임 효과(99.7%)가 있다. 반드시 생리 주기 첫날부터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낙태 건수는 연간 17만여 건. 가임기 여성 100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정관수술은 신중하게
강동우·백혜경 성의학전문가 “정관을 묶은 후 뭔가 달라졌습니다.” 정관수술 후 불편이나 성반응의 저하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가끔 있다. 실제로 정관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논문들이 다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정관수술은 신중하게
“정관을 묶은 후 뭔가 달라졌습니다.”정관수술 후 불편이나 성반응의 저하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가끔 있다. 실제로 정관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논문들이 다수 발표됐다. 하지만 유독
-
피임약 복용 쉬쉬? 미국선 생리불순 치료용으로도 먹어요
1년 동안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가질 경우 임신을 경험할 확률은? 피임 방법마다 피임 실패율은? 이 질문의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 사회는 피임에 무관심한
-
담배로 폐암 사망, 태아 위협 … 남의 일이 아니다
흡연은 비단 남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여성 흡연율이 증가하면서 여성의 폐암 사망률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 흡연자가 임신했을 경우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