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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외도 의심해 코뼈 부러뜨린 남편, 집행유예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아내를 흉기 손잡이로 때리고, 코뼈를 부러뜨린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판사 김지후)은 특수폭행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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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봐도 이기적" 부산 돌려차기男 '그알' PD에 보낸 편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모씨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김재환 PD에게 보냈다는 자필 편지.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캡처 "나 하나로 돈 버니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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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선 첫날 투표함에 녹색 액체 붓고 화염병 투척도…10명 이상 체포
러시아에서 대선 투표함에 액체를 붓는 여성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대통령 선거 첫날인 15일(현지시간) 투표소 곳곳에서 액체 테러와 방화, 화염병 투척 등 각종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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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 피해” 여성에 발기부전약 먹인 한국인, 싱가포르서 징역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불쾌감을 표시하고 의도적으로 피했다는 이유로 여성의 음료에 발기부전 치료제를 몰래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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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살인 미수 ‘대구판 돌려차기’ 가해자…항소심서 양형 부당 주장
김경진 기자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흉기를 휘둘러 ‘대구판 돌려차기’로 불린 사건의 가해자 항소심에서 양형 부당을 주장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고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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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주수호, 8년 전 음주운전 사망사고 "투쟁이 최선의 속죄"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대강당에서 비대위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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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에 '간첩죄' 체포 첫 한국인…악명높던 '피의 숙청' 구치소 수감
러시아 당국에 간첩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은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구치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구치소는 20세기 최악의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이 벌인 공포정치의 상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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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상해 혐의 추가기소
지난해 5월 26일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기에 탑승한 30대 남성 A씨가 대구공항 상공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가운데 승무원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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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자인데"…공사장 돌며 상습공갈한 50대 실형
수원법원종합청사. 중앙포토 환경기자임을 내세워 공사 현장 관리자에게 접근한 뒤 금품을 주지 않으면 환경오염 문제를 신고하겠다며 상습적으로 공갈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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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 성범죄 30대에 재판 받은 남성 2명, 집행유예
10대 때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남성 2명이 공소시효 만료 직전 받은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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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아들과 말다툼…칼 휘두른 50대 남성 구속기소
서울북부지검. 사진 연합뉴스TV 설 연휴에 흉기를 휘둘러 아들을 다치게 한 50대 아버지가 구속 기소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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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쌍둥이 아기 엎어놔 사망…檢 “살인 고의 인정 어렵다”
모텔에서 생후 49일 쌍둥이 자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 A씨가 지난 4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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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처벌 원한다"는 여친 살해한 60대 징역 15년…檢 항소
중앙포토 과거 교제했던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중형을 내렸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는 지난 15일 살인 등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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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가중처벌 연세대 과방 절도범…판사 실수? 대법의 반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모습.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연세대 과방을 털었다가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절도범이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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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어디?" 묻는 20대 여성 무차별 폭행해 기절시킨 남성
길거리에서 빵집 위치를 묻는 여성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 최치봉)은 상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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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두환때 석사장교, 운동권 맞나" 조국 "전두환에 따져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9일 자신의 '석사장교' 이력을 들어 "운동권이 맞기는 한가"라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석사장교 군필했다고 '운동'과 무관하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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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시신 의문의 멍자국…반푸틴 사업가는 개목줄에 죽었다
사망 후 행방이 묘연했던 러시아 반체제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7)의 시신이 시베리아 북부의 한 병원에 안치돼 있었으며 가슴 등에 멍 자국이 발견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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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작가됐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가 책을 출간하고 작가로 활동을 시작한다. 17일 김씨는 MBC뉴스 인터뷰에서 필명 김진주로 제2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책 『싸울게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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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19번이나…10대 남학생 성추행한 30대 남성 강사
10대 남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30대 남성 학원 강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명재권)는 아동·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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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시계 팔고 쇠고랑 찼다…'당근' 1500만원 사기꾼의 최후
롤렉스 데이저스트 윔블던. 사진 유튜브 'watchbox reviews' 캡처 당근마켓을 통해 가짜를 고가의 명품 시계라고 속여 1500만원에 판매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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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숨지게 한 음주뺑소니범 '감형'…재판부, 유족에 한말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출근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회초년생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재판부는 선고 직후 유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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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1심 징역 12년…판사는 왜 中소설 '형제' 언급했나
‘재벌 3세 혼외자’를 사칭해 투자금 3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27·여)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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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0억대 사기' 남현희 전 연인 전청조, 1심 징역 12년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 뉴스1 재벌 3세를 사칭하고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남성 행세를 하며 30억원대 사기를 친 혐의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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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 구해요" 마약 소굴된 랜덤채팅앱…공급자, 성관계 요구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김모(28 ·여)씨는 지난해 3월 랜덤채팅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처음 마약을 접했다. 지인 A씨를 통해서였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