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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힙합이 뭐길래 … 럭셔리까지 홀리다
저 높은 곳을 향하던 패션이 땅으로 내려 왔다. 대중은 매 시즌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던 이엔드 패션 대신, 쉽고 당장 입을 수 있는 옷을 더 ‘경배’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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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이 뭐길래, 럭셔리까지 홀리다
━ 래퍼가 점령한 패션월드 떠오르는 힙합 뮤지션 찬스더래퍼의 거리 공연 모습. [사진 찬스더래퍼 인스타] 저 높은 곳을 향하던 패션이 땅으로 내려 왔다. 대중은 매 시즌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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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후드티 위에 저고리...불편함 벗고 개성을 입는다
| 일상에서 한복 입는 젊은층 한복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세대를 짐작할 수 있다. 결혼식이나 생신 잔치를 제외하고 마지막으로 한복을 입은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없다면 기성세대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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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what's new
여전히 추운 날씨에도 어디론가 나서고 싶은 당신을 위해 한층 화려해진 스니커즈가 찾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슈트·스커트는 물론 드레스에도 당당히 짝지을 수 있을 만큼 컬러와 소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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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셔츠+네이비 면바지, 주름치마+카디건 깔끔해 보이죠
| 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제안하는 여름철 오피스룩 섭씨 26도. 20일 오전 출근길 서울 도심 기온이다. 분주하게 출근할 때면 등줄기에 땀이 밸 정도다. 아직 6월이지만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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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신발, 세련된 디자인에 어떤 옷차림과도 잘 어울리는 워킹 슈즈
[요넥스의 워킹 슈즈들. 1, 2 로맨틱한 느낌의 플랫슈즈. 3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실버 컬러 여성 슈즈. 4 화이트 컬러 여성용 클래식 슈즈. 5, 6 클래식한 디자인의 남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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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신발, 세련된 디자인에 어떤 옷차림과도 잘 어울리는 워킹 슈즈
[요넥스의 워킹 슈즈들. 1, 2 로맨틱한 느낌의 플랫슈즈. 3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실버 컬러 여성 슈즈. 4 화이트 컬러 여성용 클래식 슈즈. 5, 6 클래식한 디자인의 남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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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신발
요넥스의 워킹 슈즈들. 1, 2 로맨틱한 느낌의 플랫슈즈.3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실버 컬러 여성 슈즈. 4 화이트 컬러여성용 클래식 슈즈. 5, 6 클래식한 디자인의 남성용 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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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에게 주고싶은 물건들
[슈어]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이야 목록을 적으면 노트 한 권이 모자라겠지만, 내 여자가 가졌으면 싶은 물건은 고민 않고 딱 하나만 번뜩 떠오르더라. WHAT WOMEN NEED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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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재킷에 짧은 바지·원피스 매치한 그녀 '모델 뺨치네'
여자 옷보다 길고 품이 넓은 남자 옷. 여성이 입으면 자칫 남편 옷을 걸친 듯 어색하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멋진 스타일 완성을 위해 궁합 맞는 남성복과 여성복은 어떤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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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활용한 코디법
1 칼라에 옷핀을 장식한 흰색 셔츠는 길옴므(가격 미정). 허리를 잡아준 배기팬츠 준지(가격 미정). 파란색 숄더백 무크(30만원대). 갈색 로퍼 솔트앤초콜릿(14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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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4년 만의 컴백…"독기 다 빼고 돌아왔어요"
남자 연예인에게 군대는 자칫 한 발만 잘못 짚어도 지옥으로 통하는 낭떠러지가 도처에 존재하는 곳이다. 군에 있으면서도 배우 김태희와 열애, 군복무 규정 위반 논란 등으로 지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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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 '슈자이너' 박진선 사장님, 연 매출 3억원 비결 뭡니까
“이번 겨울 신상품이에요.” 박진선 슈자이너 사장이 270㎜인 새 구두를 들어 보이며 웃었다. 박 사장은 “몸이 큰 여성들은 구두 굽이나 볼이 빨리 닳아서, 마음에 드는 구두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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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구두 명칭, 어디까지 아시나요
구두는 근대 서양에서 신던 신발로 개화기 때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파됐다고 알려져 있다. 19세기 후반의 일이니 우리네 일상생활에 구두가 자리를 잡은 지도 한 세기를 훌쩍 넘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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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 NO~ 레인슈즈
왼쪽부터 남녀공용으로 신을 수 있는 와즈의 고무 로퍼, 비비안 웨스트우드 앵그로매니아·멜리사의 하이힐 젤리슈즈, 락피시의 레이스업 고무부츠. 몇 해 전부터 여름 장마철이면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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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하기 힘든 노랑 마음껏 입어요~ 유행이니까
프랑스 브랜드 루이뷔통 (사진1), 영국 브랜드 알렉산더 매퀸(사진2)의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 노란색 의상들이 다수 선보였다. 3 미국 브랜드 DKNY는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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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도 끄떡없는 뿌리는 ‘괴물아이젠’
잦은 폭설과 영하권 기후를 무릅쓰고 매일 출퇴근 해야 하는 직장인, 학생들은 눈길, 빙판길을 걸어서 지나다 엉덩방아를 찧거나 볼썽사납게 나뒹구는 상황이 종종 연출된다. 사실 창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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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 박힌 구두,넉넉한 사이즈 가방...자꾸 눈이 가누나
1 가방 안에 진열된 미니어처 구두 2 밀라노 구두박람회 ‘신데렐라를 찾아서’ 이벤트3 브라질 회사 비온디니의 파이톤 하이힐 슈즈 4 비올라 빈카의 스텔라 슈즈 5 영국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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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사용설명서 밀라노 FW패션쇼서 미리 본 올 남성복 경향
‘버버리 프로섬’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불황 탓에 우울한 현실을 잠시 잊으라는 듯 영국 신사풍 의상에 해학을 더했다. 모델이 들고 있는 우산 손잡이는 오리 머리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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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을 멋스럽게 살려낸 맛,이브를 유혹하는 파이톤
경기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차를 안 타고 걸어 다녀서 신발이 빨리 해진 탓일까. 신발업계는 불경기라는 말을 모른 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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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스타일 뉴스
여배우가 사랑한 슈즈 한정 제작 정통슈즈 브랜드 기라로쉬가 레드카펫 위에서 여배우들이 신었던 제품을 선보인다. 기라로쉬는 백상예술대상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등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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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아주 간단해요, 남자 옷 예쁘게 입기
‘상극의 묘를 살려라’. 남자 옷 입는 법은 이렇게 요약된다. 상의와 하의, 겉옷과 속옷을 고를 때 길이·색깔·두께 등을 ‘반대’로 하는 것이다. 남자 옷을 입었다고 ‘남장’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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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높이, 강렬한 색깔을 신는다
1 에밀리오 푸치 사의 신제품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하이힐, 알록달록한 색상의 샌들, 오버 사이즈의 여행용 가방, 입술 형태의 핸드백, 헬로 키티 그림이 가득한 분홍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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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스키니 진, 올봄엔 빨주노초파남보
미국 뉴욕에서 올 가을·겨울을 겨냥한 패션쇼가 한창이던 16일, AP통신은 “스키니 진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1980년대 복고의 대표적인 스타일”이라면서 “아주 밝고 화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