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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 생각하면 女화장실 가라" 美학교 성중립화장실 발칵
시카고의 한 학교에 설치된 'Boys+'(남학생+) 화장실. 자신의 성정체성이 남성이라고 생각하면 생물학적 성별이 여성이라도 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게 CPS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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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화장실 평등법
권혁주 논설위원 1970년대 초반 미국에서 유료 화장실 반대 운동이 벌어졌다. 이유 중의 하나가 성차별이었다. 소변기만 쓸 때는 돈을 안 받은 게 문제였다. 똑같은 용무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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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화장실 변기까지 챙기나" 여당 법안에 부글대는 男心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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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자 뒤샹…100년 전 세상을 뒤집은 그 유명한 변기
[‘현대미술의 거장’ 마르셀 뒤샹의 작품. 1917년 원본의 복제품인 ‘샘’(1950).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마르셀 뒤샹 전시가 열리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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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물건이 모두 우리에겐 작품 소재"
━ ‘물의 정원’ 전시 선보인 창작 그룹 ‘하우스오브콜렉션스’ 조화와 아크릴 크리스털을 이용해 분수처럼 만든 조형 작품. 무지개 컬러로 빛에 반사되는 물의 색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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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 2년 … 주변 유흥가 화장실 50% 여전히 ‘공용’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역 유흥가’의 한 술집. 1층 가게 옆 계단을 반층 올라가니 ‘남녀공용’ 표지판이 붙은 화장실이 눈에 띄었다. 철문은 열려 있었다. 안에 들어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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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강남역 살인 사건' 2주년…여전히 절반은 '남녀공용'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역 유흥가'의 한 술집 남녀공용화장실. 남녀 공간이 커튼(빨간색 원형선)으로 구분돼 있었다. 조한대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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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립화장실’ 설치되나…“성범죄 자극” 우려도
‘남자 화장실로 갈까? 아니면 여자 화장실?’ 화장실 앞에서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성 소수자들에겐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 성전환 수술을 받았거나 성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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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잘 ‘버무린’ 미술 이야기
서로 다른 두 분야를 동시에 섭렵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통섭이니 융합이니 말은 간단해도 제대로 그렇게 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할 터다. 그럼에도 어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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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화장실에서 배우는 작지만 의미 있는 것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죠!’교훈을 주는듯한 문구인 것 같습니다. ‘한 발만 앞으로 오세요.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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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 내일 개장 … 화장실 늘리고 강습도 실시
17일 개장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조감도. 면적은 부대시설을 포함해 6886㎡다. [사진 서울시]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야외 스케이트장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5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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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엔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 그리고 성중립 화장실
1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시의 모든 화장실은 남ㆍ녀, 그리고 성중립(gender-neutral) 화장실로 구분된다. 이날부터 발효되는 시 조례에 따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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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정치 풍자가 필요 없는 나라
고정애런던특파원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영국 BBC방송의 ‘해브 아이 갓 뉴스 포 유(Have I got news for you·네게 전해 줄 뉴스가 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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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미술관장도 멍할 때 많다지요 난해한 현대미술 친절 가이드
데이미언 허스트의 ‘살아있는 누군가의 마음에서 불가능한 물리적인 죽음’(1991). 4.3m 길이의 타이거 상어를 유리 상자에 넣었다. [사진 RHK] 발칙한 현대미술사 윌 곰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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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
“아내가 요즘 앉아서 소변을 보라고 성화예요. 지저분하다고….” 요즘 아내로부터 이런 소리를 듣는 남편들이 많다. 이런 소리를 들으면 남자들은 대부분 뭔가 어색하고 거부감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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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
“아내가 요즘 앉아서 소변을 보라고 성화예요. 지저분하다고….” 요즘 아내로부터 이런 소리를 듣는 남편들이 많다. 이런 소리를 들으면 남자들은 대부분 뭔가 어색하고 거부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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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
“아내가 요즘 앉아서 소변을 보라고 성화예요. 지저분하다고….” 요즘 아내로부터 이런 소리를 듣는 남편들이 많다. 이런 소리를 들으면 남자들은 대부분 뭔가 어색하고 거부감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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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
“아내가 요즘 앉아서 소변을 보라고 성화예요. 지저분하다고….” 요즘 아내로부터 이런 소리를 듣는 남편들이 많다. 이런 소리를 들으면 남자들은 대부분 뭔가 어색하고 거부감을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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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의 도발 가장 비상식적인 가장 예술적인…?
서상익의 ‘Portrait-M. Duchamp’(2012), Oil on canvas, 27.3 x 19 ㎝ 남성용 소변기 하나가 20세기 초반 미술사의 지축을 흔들었다.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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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의 도발 가장 비상식적인 가장 예술적인…
1 서상익의 ‘Portrait-M. Duchamp’(2012), Oil on canvas, 27.3 x 19 ㎝ 남성용 소변기 하나가 20세기 초반 미술사의 지축을 흔들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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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화장실 문 열었는데 "이게 웬일?" 폭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가란 말이야? 말란 말이야?’ 한 인터넷 게시판에 ‘계속 보면 난감한 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네 장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보행자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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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화장실 문 열었는데 "이게 웬일?" 폭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가란 말이야? 말란 말이야?’ 한 인터넷 게시판에 ‘계속 보면 난감한 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네 장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보행자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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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형 항공모함 '남성용 소변기' 없앤다
미국 신형 항공 모함에서 남성용 소변기가 사라진다. 남성 중심의 항공 모함이 성 중립적 항공 모함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CNN에 따르면 미 해군은 2015년 하반기에 취역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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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초록 검색창 만든 조수용 "우리집 화장실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녹색의 네모난 창. ‘검색=네이버’라는 강력한 상징. 가상세계에 무형으로 존재하던 네이버의 정체성은 단순한 비주얼을 통해 손에 잡히는 브랜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