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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독2위로
한국은 15일 남서울 CC에서 속개된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프팀 선수권대회 2일째경기에서 재일동포 김기섭이 5언더파67타를 때린데 힘입어 2백15타를 기록, 총계 4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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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아마선수권 내일개막
○…제11회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가 남서울CC에서 14일 상오8시반 개막, 4라운드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3연패와 함께 통산7번째 우승을 노리는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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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회원권 기준시가 발표
국세청은 금년 하반기부터 골프회원권에 대해서도양도소득세를 물리게됨에따라 전국 22개 골프장의회원권 기준시가를 5일 발표했다. 회원기준시가는 시중시세를 기초로한 것으로서 서울 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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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너」-일「오까모또」 대결|「카너」, 2타앞서 역전우승
○…여자프로골프 미국최강 「조앤·카너」와 일본최강 「오까모또」의 대결은 결국 「카너」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지난6월 로체스터 국제골프서 우승, 크게 기세를 올렸던 「오까모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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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소형 「맵시나」개발…포니2에 도전|동물우리 철창대신 사용 특수유리 수입|구자경 회장 연수강연 통해 개척·인화경영관 거듭 강조
★…소형승용차에서 열세인 대우자동차(대표 최명걸)는 그 동안 극비리에 독자모델로 개발한 「맵시나」를 9월초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소형승용차 경쟁이 또 한번 불을 뿜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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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안심하고 마셔도 좋은가 젖소 유방염의 문제
「젖소에 유방염이 많아 이물질이 석이고 영양가가 감소되며 쉽게 변질할 우려가 있다」(중앙일보 7월20일자 1면)는 서울대 수의대 한홍율교수의 논문내용이 보도되자 한교수는 자신이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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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놓아준 항생제 주사 맞고
감기를 앓던 중학생이 어머니가 직접 놓아준 항생제주사를 맞은 뒤 쇼크로 숨져 일부 가정에서 행해지는 자가주사행위에 경종을 물려주고 있다. 26일 하오 11시쯤 서울 대치동 93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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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상비군 선발전 11일부터 4일 동안
○…KGA(한국골프협회)는 오는 11일부터 4일 동안 관악CC에서 아마상비군선발전을 벌인다. KGA는 이번 선발전에서 10명 이내의 상비군을 뽑을 예정이다. 이번 상비군 선발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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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비
『푸-푸-뚜』 밤11시. 서올 을지로 1노 H경비회사 지하차고에 비상부저가 울렸다. TV를 보고있던 3분대기조 대원5명은 용수철에서 튕기듯 일어나 출동차량에 올라탄다. 시동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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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벌고 인기도 누리고… '82행운의 주인공
다사다난했던 임술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82년의 연예·레저계는 그 어느해 보다 화려하고 풍성했다. 그래서 영광과 행운, 기록도 어느 해보다 돋보였다. 영광의 얼굴, 행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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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렬 공동선두에
손창렬(37·뉴코리아CC)은 14일 남서울CC에서 벌어진 제2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2언더파 67타로 데일리베스트(상금15만원)를 기록하면서 통산 4언더파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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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골프|13일부터 개막
○…제2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13일부터 4일동안 남서울CC에서 벌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홀인원에 50만원, 데일리 베스트에 15만윈씩 60만원등 총상금 2천6백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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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늑막염(10)
늑막염은 우리귀에 익은 이름이다. 가장 상식적인 병으로 생각하나 어려운 점이 많은 병이다. 흔히 늑막염에서 물을 말린다는 말들을 쓰고 있지만 늑막액이 흡수된다해도 많은 후유증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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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예방접종 부작용|여공 80여명 고열·두통 호소
장티푸스예방접종을 받은 여공들이 집단적으로 발열과 두통 등의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소동을 빚었다. 20일 하오l시쯤 서울신월동629의1 영안모자상사(대표 백성학·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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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회, 4월 각 대회 일정확정
올해 각종 골프대회의 일정과 장소가 거의 확정됐다. ◇KGA주최 대회일정 ▲제1회 매사 오픈 겸 아시아서키트(4월15∼18일·서울CC·상금 9만5천 달러) ▲제15회 구락부대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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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포근해 골프장마다 호황
신정 3일간의 연휴동안 각 골프장은 이상난동으로 예년에 없던 호황을 이뤘다. 이는 지난해 신정엔 폭설로 휴 장한 것과 비해 대조되고 있다. 한양CC는 7백2명의 골퍼들이 러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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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와 생계사이|프로골퍼
한국사회에서는 귀족 스포츠로 불려던 골프가 80년대에 들어서자 대중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기 시작했다. 골프장업협회(사장 최철)에 따르면 81년 현재 한국의 골프인구는 15만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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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또 우승…올 MVP상 후보 부상|상금총액 7백93만원…선두자리 지켜
○…한국골프계에 신예 최상호 (26·반포연습장)가 챔피언으로 군림하기 시작했다. 최는 지난 17일 남서울CC에서 폐막된 제1회 KGA(한국골프협회)오픈선수권대회에서 기록적인 15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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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상 우승…3백만원 받아
재일동포 실업인 들이 모국의 골프 발전을 위해 마련한 한국 최고 상금액(l천5백만원)의 제1회 동해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노장 한장상(무소속)이 3언더파2백85타(78-6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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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오픈골프에 백30명 출전 신청
○…1천5백 만원의 국내최대상금이 걸린 제1회 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8∼11일·남서울CC)에는 프로7O명(남자61·여자9) ,아마추어 60명 등 모두 1백30명의 골퍼가 출전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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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교포들이 마련한 동해오픈골프|9월8일∼11일까지 남서울 CC서
○…일본관서지방의 교포들이 한국에 동해 오픈골프대회를 창설했다. 관서지방의 유명한 아마골퍼인 김홍수씨와 실업인 오기복씨, 유명한 투수인「가네다」씨등 5명이 한국의 골프발전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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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집·바겐세일 애용|달라진 대학가
젊은이들의 유행과 멋을 이끌어 온 대학촌이 달라지고 있다. 고급맥주 집 데신 막걸리대폿집이, 고급의상실대신 보세옷가게와 바겐세일기성복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설렁탕 등을 파는 대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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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심신의「리듬」이 깨지기 쉽다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장마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인데다 파리·모기가 들끓기 쉽고 전염병과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많은 계절이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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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성금 4억원
경산열차사고 대책본부에는 18일 현재 각계로부터 모두 4억3백40만8천원의 성금이 들어왔다. 성금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정당=3백만원 ▲유치송 민한당총재=1백만원 ▲한신 대한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