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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현역 박성준 vs 4선 도전 이혜훈…주민 관심사는 부동산 [총선 핫플레이스 중-성동을]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 박건 기자 “다른 동네도 그렇겠지만 여기는 정치 얘기하면 진짜 큰 싸움 나요.” 7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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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탑골 등서 못쓴 용적률, 다른 지역에 팔 수 있게 한다
서울시가 역사문화재 개발 규제 등으로 쓰지 못한 건물의 용적률을 다른 건물·지역에 팔 수 있는 ‘용적(률)이양제’(일명 TDR·Transfer of Development R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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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정상석’에 빠졌다, 요즘 MZ세대 등산하는 법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이번엔 MZ 세대의 산행입니다 「 요즘 MZ(20·30) 세대의 트렌드가 산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힙산(힙합+산)·산스타(산+인스타그램)·줍킹(클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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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여자월드컵 출정식…IAEA, 日 오염수 최종보고서 4일 공개(3일~9일)
7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여자월드컵 축구대표팀 출정식 #민주노총 총파업 #훈련병 휴대전화 #IAEA #해수욕장 개장 #해외송금한도 확대 #서울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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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달라졌다"던 오세훈…서울 남산 일대 고도제한 완화 추진
서울시와 중구청이 남산 일대 고도제한 완화를 추진한다. 사진은 남산타워가 올려다보이는 남산도서관. 김경록 기자 서울 한복판에 있는 남산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자치구가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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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엄마 감사해요"...수퍼 태풍, 수퍼 달러, 수퍼 보름달 (5~10일)
9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태풍 힌남노 #영국 트러스 신임총리 #이재명 #김혜경 #OPEC+ #중국 지진 #해외여행 면세한도 #검수원복 #검수완박 #종부세 #국민의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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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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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말타고 달렸다더라...베일 벗는 靑, 인기코스는 '여기' [청와대 백과사전]
일러스트=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 백악산 아래 청와대는 대통령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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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미군 주둔 질곡의 역사 ‘용의 땅’ 100년 만에 용틀임
━ 대통령 집무실 들어설 용산 보름 뒤면 ‘용산시대’가 열린다. 현재 국방부 청사에 대통령 집무실(대통령실)이 들어서는데, 주변 용산 미군기지 부지가 공원화되면 미국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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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용산 청와대' 어깃장 "국민 뜻 깡그리 무시한 횡포"
“국가 안보에 위해를 가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졸속 날림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 위원장) 172석 거야(巨野)로 태세를 전환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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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대통령' 약속 뒤로한채…尹 '용산 집무실' 찜한 이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첫 업무를 볼 집무실이 곧 결정된다. 용산 국방부 신청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윤 당선인이 17일 종로구 당선인 집무실 인근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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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ㅣ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말하는 '도시와 국가의 미래'
“서울 경쟁력이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원천” ■“독선과 이념이 서울시 10년 퇴행 불러… 시의회 입장 이율배반적” ■“아파트 35층 높이 규제 일률적으로 풀지 않아… 주변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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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총장-과거사위 22일 회동…기록 열람권 주나
문무일 검찰총장이 오는 22일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를 만난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이번 주 목요일(22일) 오후 3시 검찰총장이 김갑배 검찰 과거사위원장 등과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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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8) 가을에 걷기 좋은 서울 주변 길은?
전국에 둘레길이 많지만, 서울 한복판의 성곽길만큼 자연과 역사가 혼합된 좋은 길은 드물다. 서울 성곽은 숭례문(남대문)~광희문~혜화문~창의문(자하문)을 잇는 약 18.5km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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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른자 부동산 4곳, 새 주인 찾기 큰 장 섰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이태원동 캐피탈호텔 대연회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용산 유엔사부지 투자설명회’에 마련된 좌석 230석이 건설사·금융사 관계자와 투자자로 일찌감치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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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길 서울 도심 속 단풍·낙엽길 명소
| 서울의 가을 걷기여행길 10선아침저녁으로 부는 차가운 바람에 벌써 가을이 가버린 것은 아닌지 덜컥 걱정이 되는 요즘이다. 아직 제대로 된 단풍놀이를 즐기지 못했다면, 유난히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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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길 굽이마다 서울 600년 흔적 … 살아있는 박물관
인왕산 중턱에서 바라본 한양도성 인왕산길의 전경. 도성 너머로 사대문 안 서울 도심과 남산타워가 보인다. 인왕산길은 보존 상태가 상대적으로 좋아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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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 년 해로한 부부 봉우리, 아내 혼자 수많은 사람 맞이하네
암마이봉과 수마이봉 군데군데에 포탄을 맞은 것처럼 구멍이 뚫려 있다. 이를 ‘타포니’라 부른다. 마이산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타포니가 발달돼 있다. 전북 진안 마이산의 암마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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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북한산·법원 주변 … '5층 건물 제한' 풀린다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평창동에서는 층수가 5층 이상인 건물을 찾기 힘들다. 1993년 4월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돼 ‘5층·20m 이하’의 건물만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어서다.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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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마천루 보기 어려워진다는데 왜지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서울시가 서울 모든 지역에 대한 고도제한 방침을 처음으로 마련하고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고층건물 높이를 35~50층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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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자 세운상가 주변
도심의 천덕꾸러기였던 서울 종로 세운상가 주변 일대가 낙후 이미지를 벗고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서울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주민공람, 공청회,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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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인터뷰] 연기·공주도 좋은 땅이지만 … 한반도 최고 명당은 서울
[사진=박종근 기자] ‘이리 보면 어린애고 저리 보면 도인(道人)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는 환갑의 나이에도 수줍음을 적잖이 탔고 주저주저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한껏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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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좋고 넓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청약 열기가 달아올랐던 ‘한남 더힐’의 조감도. 남성과 여성의 당첨 비율이 비슷했고, 외국인 10여 명도 당첨됐다.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 터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 ‘한남 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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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좋고 넓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청약 열기가 달아올랐던 ‘한남 더힐’의 조감도. 남성과 여성의 당첨 비율이 비슷했고, 외국인 10여 명도 당첨됐다. 관련기사 보증금 최고 25억 한남 더힐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