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북한, 위협적 활동 자제하고 외교 나서야…대화 열려 있어”
순항미사일 ‘화살-2형’. 연합뉴스 미국 정부는 북한의 최근 순항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이 굳건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
박정희, 망명 중이던 DJ에 “한국 오면 부통령 주겠다” ⑦ 유료 전용
망명(亡命). 망명은 정치적 핍박과 박해를 피하려는 쫓기는 자의 고독한 운명이다. 고향의 품으로 돌아갈 수 없는 비운의 삶이다. 자신의 가족과 지인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죄책감을
-
美전문가들 “韓에 대한 러시아 보복 한계 있을 것” "남북관계 별 영향 없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러시아가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한국에 대한 러시아의 보복엔 한계가 있을 것이란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
"한반도는 가솔린 꽉찬 지하실…모두 조심해야" CIA 출신 칼린
■ 긴급진단-북핵 위협 속 한반도의 길을 묻다 「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 정세가 위태롭게 돌
-
“우크라 전쟁 수년간 이어져, 미국·중국이 승자 될 것”
━ 한불클럽·불한클럽 회의 7일 프랑스 파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불클럽·불한클럽 회의 참석자들이 에너지·원자력 및 우주 협력 분야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 회의는
-
"우크라 전쟁, 승자는 미·중" "北 김정은도 주시" 한불클럽 회의
한불클럽ㆍ불한클럽 올해 회의가 6~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중이다. 사진은 7일 프랑스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회의 현장. 파리=전수진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은 수년
-
[이번 주 리뷰] 南 ‘담대한 구상’에 北 ‘어리석다’…靑 겨냥 검찰(15~20일)
8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광복절 #윤 대통령 취임 100일 #박지원 #서욱 #한ㆍ미 연합훈련 #북한 미사일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스토킹 전자발찌 #서해공무원 피
-
文 "무거운 짐 내려놓는다…대한민국 이제 선도국가 됐다" [퇴임연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며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는 이제 평범한 시민의 삶
-
文 "최고의 회담" 끊어준 '한·미동맹 어음'…우크라 청구서 됐다[뉴스원샷]
브라질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 이민자의 후손들의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로이터=연합뉴스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정부의
-
위성락 “북 잘못 땐 지적해야” 김성한 “비핵화 진전 땐 지원” [중앙일보-CSIS 포럼]
━ 이재명·윤석열 외교참모의 시각 14일 고양시 JTBC일산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2021’ 참석자들이 ‘한반도 비핵 평화의 길’ 세션에서 토론하고 있
-
尹 후보된 날…이재명, "대통령 친구" 대구 청년 만난 까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인근에 도착해 학생들의 요청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대구를 찾
-
임기말 또 '교황 방북' 꺼낸 文…코로나 봉쇄 北 호응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 교황의 방북과 관련해 논의할 전망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8년에도 "북한에 갈 수 있다"고
-
한반도 평화, 종전선언·평화협정 퍼포먼스 아닌 군사력‧동맹‧정보력으로 지켜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평화·불가침 협정으론 평화 못 지켜 일촉즉발 대만해협에서 교훈 얻어야 평화협정 앞서 종전선언 노리지만 군사력·동맹·정보력부터 갖춰야 북핵과 남침의사 포기 방안이 우선
-
정의용 "대화 끊겨 北미사일 증강…그러니 인센티브 주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미 언론 인터뷰에서 대북 대화가 중단된 사이 북한이 미사일 능력을 증강하고 있는 데 우려하며 미국을 향해 “대북 인센티브를 구체화하라”고 촉구했다.
-
[이번 주 리뷰]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30일~9월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
-
숭실대, 文대통령 방미 정상회담 앞두고 이낙연 의원과 외교·안보 학술대회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김성배)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실과 ‘바이든 시대 동북아 전망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5월 17일(월)
-
독일통일 비결은 불안 극복 신뢰 축적
비밀과 역설 비밀과 역설 이동기 지음 아카넷 독일이 통일된 지 어느덧 30년이 지났다. 지난 3일 포츠담에서 열린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
[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핵 외면하는 ‘나쁜 평화’ 노선, 현실 직시하고 바꿔야
━ 비핵화 동상이몽과 한국의 선택 2017년 11월 이동식 발사대에 실린 ICBM급 화성-15형을 살펴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 아래). 북핵을 외면하면 한국 생존
-
이인영, 현충원 가서 “폭탄이 떨어져도 평화 외쳐야”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이 3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뉴스1]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이 30일 첫 공식 행보에서 “핵보다 평화가 더 강력한 군사억제
-
이인영 "전쟁서도 평화 외쳐야 정의"···"겉만 번지르르" 지적도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이 30일 "북한이 핵이나 미
-
현충원 간 이인영 "北 주민 건강 우려, 언제든 코로나 협력"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분향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30일 “기회가 된다면 우리는
-
[월간중앙] ‘진보 거두(巨頭)’ 한상진 교수가 본 文 정부 3년 功過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의 학습효과 있는지 의문” ■“지리멸렬 야당, 집권세력 자만심 커지는 데 한몫” ■“차기 범보수 대선후보 중도까지 성찰할 수 있어야” ■“정부, 현재 K
-
"트럼프 운전자" 볼턴, 문 대통령 한반도 운전자론 막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11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안내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악수하고 있다. 그는 23일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 첫 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