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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RM도 달려간 전시…정작 작가는 "오글거리고 후회" 왜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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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시월드 탈출 안 했을까, 비혼 딸이 다큐로 찍었다
영화 ‘웰컴 투 X-월드’의 한태의 감독(왼쪽)과 어머니 최미경씨가 15일 동교동 카페 1984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리에 비친 사진기자의 실루엣이 한 감독 모녀가 한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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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잃고 12년간 시부 모신 엄마보며…비혼 딸 다큐로 찍었다
영화 '웰컴 투 X-월드'의 한태의 감독(왼쪽)과 어머니 최미경 씨가 15일 동교동 카페 1984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리에 비친 사진기자의 실루엣이 한 감독 모녀가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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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천우희·한지은·전여빈 같이 사는 이유보니…
배우 전여빈(왼쪽부터), 천우희, 한지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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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전 통통했던 볼살, 이제 어색하게 보일까 걱정했죠
영화 '궁합'. 사진=CJ엔터테인먼트 "띠로는 개띠하고 궁합이 잘 맞는대요. 그러고 보니 제가 70년생(개띠)에 친한 형들이 많아요. 강호동씨, 이서진씨,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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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줄리엣, 투란도트로 더 깊어지다
뮤지컬 의 투란도트 공주는 차가움과 분노, 복수심으로 가득하다. 스스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진정한 자아와 사랑을 찾아 나간다. 뮤지컬 배우 박소연(39)이 뮤지컬 투란도트를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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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으로 '윤슬아의 남동생' 꼬리표 뗀 윤정호
최종일 이븐파를 쳤지만 허인회와 황중곤의 추격을 2타 차로 물리친 윤정호. 여자 프로골프 선수 `윤슬아의 남동생`으로 알려졌던 윤정호는 "앞으로 누나가 `윤정호의 누나`로 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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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복무중 기막힌 장애…어머니 인터뷰
페이스북 사진 캡처."아들이 너무 아프다고 자기를 죽여달라는 말까지 했어요. 그런데도 군에선 꾀병이라고 했다네요."김믿음(22)씨의 어머니 안나 김(49)씨는 분을 삭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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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변호사 남편'과의 10년 전쟁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차로들에 신호등이 없다는 사실에 익숙해져야 한다.’-헤밍웨이 이것이 있어 행복하고, 또한 이것이기에 울컥 눈물이 쏟아지거나 천근만근 어깨가 늘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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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변호사 남편'과의 10년 전쟁
[사진 중앙포토]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차로들에 신호등이 없다는 사실에 익숙해져야 한다.’-헤밍웨이 이것이 있어 행복하고, 또한 이것이기에 울컥 눈물이 쏟아지거나 천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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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취향 강요에 반항…사춘기 땐 보라색으로 머리 염색”
엄마가 세계적인 패션 모델이라면? 세계 패션계를 쥐락펴락하는 잡지 편집장이라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처럼 이 집 아이들은 출간도 안 된 ‘해리포터’ 원고를 엄마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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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사건 김현희 15년 만의 외출
북한에서 27년, 남한에서 23년을 살았다. 어느덧 세월의 무게가 엇비슷해졌다. 북한 사투리와 억양이 언제부턴가 다시 나오기 시작하더란다. 사람들이 물으면 강원도나 연변이 고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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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충격고백 속사정 “군대 안간게 아니라 못갔다”
“군에 안간 것이 아니고 못간 것이다” DJ DOC 이하늘이 자신의 군 면제와 관련해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이하늘은 최근 OBS 경인TV ‘윤피디의 더 인터뷰’(연출 윤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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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하리수’ 이시연의인생 2막
영화‘색즉시공2’에서 트랜스젠더로 출연했던 이시연이 성전환 수술을 하고 진짜 여자로 돌아왔다. 끝없는 번민, 가족들의 극심한 반대, 친구들의 외면…. 그녀가 여자의 인생을 선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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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전문배우 시리즈' 인터넷에서 화제
전문화 시대다. 남과 다른 뭔가를 내세우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연기라고 예외가 아니다. A란 배우는 로맨틱 코미디가 잘 어울린다, B는 멜로의 감정선을 살리는 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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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두고온 탈북자 남몰래 흐르는 눈물
탈북자들은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에게 피해가 가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가족들의 신분조차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1997년 11월 15일 북한을 탈출한 방영철(方英哲.32)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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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오프 더 레코드 (16)
(16) 북청 꼬마주먹 나는 파인 (巴人) 김동환 (金東煥) 의 시를 지금도 애송 (愛誦) 한다. 특히 '북청 (北靑) 물장수' 를 가장 좋아한다. "새벽마다 고요히 꿈길을 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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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대학·노인대학 등 ˝대학˝이 너무 흔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대학시대(?)로 접어들었다. 주부대학, 노인대학, 심지어는 어느 신문사 주최의 어머니 교양대학에, ○○대학교소속의 어머니대학도 개설되어 있다고하니 마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