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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당대표 경선 첫주차 이재명 압승…74.15%로 1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왼쪽부터), 박용진,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7일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 인천지역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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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1대 9 인천, 국힘이 7대 2대 1로 기초권력 뒤집었다
6·1 지방선거가 시행된 1일 오후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지지자들이 인천시 미추홀구 유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시청하던 중 득표율 우세 소식에 손뼉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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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윤석열 "성원해주신 국민께 감사" 이재명 “최선 다했으나 기대 부응 못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윤 후보는 10일 오전 5시 28분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메시지를 통해 "성원해주신 국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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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15일 앞두고…이재명 ‘수도권’·윤석열 ‘충남과 호남권’ 공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3·9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22일 여야 대선후보들은 일제히 유세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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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문제 해법 내놓는 후보, 당·정치 성향 상관없이 찍어줄 것”
━ [SPECIAL REPORT] 대선 D-60, 사활 건 진검승부 “당장 하루하루 먹고사는 게 걱정인데 다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네, 정말.” 지난 2일 인천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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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7번 다 맞힌 그곳 표심…"이러다 내가 출마하게 생겼다"
지난 20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전통시장의 모습. 이곳에서 만난 상인들은 임대료 상승과 매출액 감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차기 대통령의 핵심 과제로 부동산 문제 해결과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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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냐 어부지리냐 … ‘전국 표심 가늠자’ 인천 남동구 4파전
31일 오전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 앞. 각 정당 후보들의 유세 차량이 주변 도로를 가득 메웠다. 출근 중이던 회사원 이용규(39)씨는 “유세 차량을 보니 본격적으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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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장 득표율, 여 44% vs 야 52% … 결과는 5 vs 20
어느 선거에서나 득표율로 나타난 유권자의 표심(票心)과 당선자 분포가 반드시 일치하진 않는다. 득표한 것보다 훨씬 많은 당선자를 내는 정당이 있는가 하면 반대의 경우도 있다.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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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장 득표율, 여 44% vs 야 52% … 결과는 5 vs 20
관련기사 “태도는 겸손하게 행보는 신중하게” 진보 교육감 당선인들 비공개 회동 나도 엘리트 교육 수혜자 … 교육체제 변화 꿈 접을 순 없어 불붙는 ‘당권 대전’ 이어 7·30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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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배진교 인천시 남동구청장
“남동구를 인천의 변방이 아닌 중심으로 만들겠다.” 배진교(41·민주노동당·사진) 인천시 남동구청장 당선자가 꿈꾸는 청사진이다. 배 당선자는 “남동구는 시청과 교육청이 있는 정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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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들어간 강기갑 “야권 공동 농사 계속할 것”
6·2 지방선거 이후 군소 야당들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축제 분위기다.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 인천의 남동구청장·동구청장 등 수도권 기초단체장을 처음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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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돌풍 … 민노당·여성 후보 약진
이번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세 가지 현상이 눈길을 끌었다. 무소속 돌풍과 민노당 및 여성후보들의 약진이다. 무소속 돌풍은 정당 공천에서 탈락한 전임 단체장들이 주도했고, 여풍(女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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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만안구, 전국 평균 득표율 가장 근접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는 이번 대선에서도 각 후보의 전국 평균 득표율과 가장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 곳에서 이 당선자는 48.1%(전국 48.7%), 정동영 후보는 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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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2002년의 내가 아니다 … 반드시 대통령 될 것"
이회창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17일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 이회창 무소속 후보. 그는 지금껏 승리를 주장해 왔다. 경천동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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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신인 대거진출…새정치 판도 예고
이번 총선결과 나타난 특징중의 하나가 정치신인들의 대거진출이다. 우선 지역구당선자 2백24명중 초선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1백14명을 차지했는데 충남의 경우는 18명중 72%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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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당직자·다선의원 대거탈락
○…개표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각당의 고위당직자들이 대거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 민정당의 임방현중앙위의장·이대정원내총무·유경현대변인이 모두 호남지역에서 평민당후보에게 패배했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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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수도권 여야당력집중…강원·제주 여표밭 부동
인천·경기등 수도권은 이번 총선에서 여야세력 소장외 결정포인트다. 지난 대통령선거를 통해 「야당강세」의 오랜 전통이 크게 퇴색한 가운데 민정당은 승리의 여세를 몰아가고 있으며,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