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LIVE] 윤석열 "성원해주신 국민께 감사" 이재명 “최선 다했으나 기대 부응 못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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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윤 후보는 10일 오전 5시 28분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메시지를 통해  "성원해주신 국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선 오전 3시 49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패배를 인정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최선 다했으나 기대 부응 못했다” 며 “모든 것은 저의 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투표부터 개표ㆍ당선확정까지 관련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꽃다발을 받아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꽃다발을 받아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3.10오전 4:54

[속보] 백악관 "한국 새 대통령 당선 축하" "바이든, 한국의 새 대통령과 협력 기대"

미 백악관 대변인,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 미국과 한국, 우리 두 경제와 국민의 동맹은 철통 같아. 바이든 대통령은 긴밀한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한국의) 새 대통령 당선인과 계속 협력하길 고대해"

2022.03.10오전 4:50

국민의힘 재보선 4곳 승리…의석 110석으로

제20대 대선과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5곳 중 4곳에서 승리했고 무공천을 한 대구 중·남구에서도 국민의힘 출신 인사가 당선되면서 사실상 5곳에서 모두 승리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곳의 재보선 지역에서 서울 종로(최재형), 서울 서초(조은희), 충북 청주상당(정우택), 경기 안산(김학용) 등 4곳에서 국민의힘 소속 후보가 당선됐다.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않은 대구 중남구에서는 무소속 임병헌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

선거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의 원내 의석은 모두 110석으로 늘어나게 됐다.

2022.03.10오전 4:44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대국민 감사 인사 “국민 통합 최우선으로 생각”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
“초심자를 이끌어서 이 자리까지 오게 만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이렇게 이끌어주고 지켜주셨듯이 저도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만 제대로 모시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하나. 지역이나 진영이나 계층이나 이런 거 따질 것 없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어디에 계시든지 다 똑같은 이 나라 국민이고 모두 공정하게 대우받아야. 우리 국민은 모두 하나라는 마음으로 저도 이 나라의 국민 통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우리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늘 가슴에 새기고 민생을 살피고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복지를 늘 고민하고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가 국격과 책임과 또 자유의 연대를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지난 더운 여름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와 함께 이 정권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정권교체는 더 좋은 나라 만들기 위한 것이니만큼 우리 모두 함께 힘을 합쳐서 한마음으로 우리나라와 국민만 생각해주시기를 부탁. 저 역시 선거운동 할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제 역할과 직책을 정직하게 수행하도록 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의원 여러분, 당직자께 정말 고마워”

2022.03.10오전 4:28

윤석열 후보,대국민 메시지 "성원해주신 국민께 감사"

“모두 함께 애써주신 국민의힘 당직자,의원분께 정말 깊이 감사. 뜨거운 열정적인 레이스 였던 것 같아.이 과정 통해 많이 느끼고 배워. 오늘 결과는 저와 국민의힘,그리고 안철수와 함께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보단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 생각.마지막까지 함께 뛰어준 이재명 후보,심상정 후보께도 감사.결과는 이루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우리 모두 함께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 그 가치 높이 평가하고 싶고 두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선거운동 하면서 많은 것 배워.나라의 리더가 되기위해 필요한 것이 어떤 건지,국민들 목소리 어떻게 경청해야하는 지 많은 것 배워. 경쟁 모두가 국민 위한 것. 이제 경쟁은 끝나. 모두 힘합쳐 국민과 대한민국 위해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생각.당선인 신분에서 새 정부 준비하고 대통령직 맡게되면 헌법정신 존중하고,의회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들 잘 모시도록 할 것.우리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빠른 시간내에 합당 마무리 지을 것.국민의 고견을 더 경청하는 성숙된 정당될 수있도록 함께 노력하고,저도 많이 도와주시도록 부탁.더운 여름부터 모두 함께 땀흘리며, 추위에 떨면서 다함께 여기까지 뛰어준 여러분께 정말 감사. 미흡한 저를 잘 성원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제대로 잘 보답할 것”

2022.03.10오전 4:16

윤석열 후보, 여의도 당 상황실 도착

2022.03.10오전 3:57

윤석열 " 밤이 아주 길었습니다.여러분들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와 계신지 몰랐습니다. 그 동안 응원 감사합니다.오늘 늦은 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03.10오전 3:56

윤석열 후보,자택서 당 선거상황실로 출발

2022.03.10오후 3:56

제 20대 대통령 윤석열 후보 당선 확실...개표 97.95%에 윤 48.58% 이 47.80%

2022.03.10오전 3:49

이재명 “대한민국 계속 전진할 것. 코로나 위기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회복하길 소망”

여의도 당사

2022.03.10오전 3:49

이재명 “최선 다했으나 기대 부응 못해” “모든 것 저의 부족 때문. 모든 책임 오롯이 저에게. 윤석열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홥과 화합의 시대 열러주실 것 간곡히 부탁”

2022.03.10오전 3:46

윤석열 후보,당선까지 37만 5532표...현재 100만표 남아

2022.03.10오전 3:32

이재명 후보,여의도 당사 도착

2022.03.10오전 3:26

개표율 95.07%인 현재 이재명 47.84%, 윤석열 48.56%

2022.03.10오전 3:ㅂ2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최재형 당선…52.1% 득표

2022.03.10오전 3:08

임병헌 무소속 후보 당선…대구 중·남구 득표율 22.4%

2022.03.10오전 3:04

이재명 후보, 여의도 진입...당사 9층에서 개표결과 지켜볼 예정

2022.03.10오전 2:40

[속보] KBS "윤석열 당선 유력…당선 가능성 95% 의미"

2022.03.10오전 2:38

개표율 90.00%인 현재 이재명 47.80%, 윤석열 48.61%

2022.03.10오전 2:36

이재명,자택 출발...여의도 당사로 이동

2022.03.10오전 1:56

2년 만에 국회 재입성 국민의힘 김학용 “무게감 느끼며 안성 발전에 최선”

2022.03.10오전 1:49

개표율 80.00%인 현재 이재명 47.75%, 윤석열 48.70%

2022.03.10오전 1:30

[속보] 서울 종로 재보궐…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당선 '유력'

2022.03.10오전 1:18

개표율 70.02%인 현재 이재명 47.83%, 윤석열 48.65%

2022.03.10오전 1:13

서울 개표율 63.71%인 현재 이재명 46.32%, 윤석열 50.05%

2022.03.10오전 12:53

개표율 60.03%인 현재 이재명 48.05%, 윤석열 48.48%

2022.03.10오전 12:50

'청주상당' 정우택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 56.32%…당선유력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0시 7분 현재 개표가 23.07% 진행된 상황에서, 충북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정우택 국민의힘 후보는 55.17%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시진 무소속 후보가 34.73%로 뒤를 쫓고 있는 상황에서 KBS는 정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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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오전 12:43

[속보]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입장발표 “저조한 성적 아쉽지만 결과 겸허히 받아들여”

2022.03.10오전 12:32

개표율 51.22%인 현재 이재명 48.27%, 윤석열 48.32%

2022.03.10오전 12:30

개표율 50.12%인 현재 이재명 48.34%, 윤석열 48.25%

2022.03.10오전 12:11

개표율 42.09%인 현재 이재명 48.58%, 윤석열 48.06%

2022.03.09오후 11:56

“투표 용지 색 달라” 개표 일시 중단…곳곳서 개표 해프닝

9일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과정에서 개표소 곳곳에서 논란과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10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 중 색깔이 다른 아이보리색 계열의 투표용지가 나와 개표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인천시 남동구 선관위 관계자는 “문제가 제기된 투표용지는 관내 사전투표용지다. 사전 투표용지는 ‘롤 지(紙)’를 이용해 인쇄하는데 롤 지의 생산 시기와 보관상태 등에 따라 색이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부평구의 한 개표소에서는 보수 성향의 유튜버들이 투표함 이송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해 개표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는 한 투표소의 투표함이 이미 개표소에 들어갔는데 또 다른 차량이 이 투표소의 투표함을 다시 옮겼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인천시 선관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가세연이 문제 삼은 투표함은 정상적인 투표함이다. 개표소로 투표함을 옮기는 과정에서 이송 차량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투표함 이송자가 바깥에서 줄을 서려고 기다리다가 투표함을 잠시 차에서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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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오후 11:15

안성 국회의원 재보선, 국민의 힘 김학용, 53.1%로 확실

9일 오후 11시 현재 국회의원 안성시 재보선에서 40.4%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53.1%인 2만4448표, 무소속 이기영 후보가 27.1%인 1만2444표, 정의당 이주현 후보가 19.8%인 9109표를 득표하고 있다.

2022.03.09오후 10:55

사전투표 먼저 개표…개표율 10%, 李 3.28%p 앞서나 격차 줄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9일 오후 8시 10분부터 시작된 개표는 오후 10시 45분 현재 10.02% 진행됐다.
이 후보가 50.04%의 득표율로 윤 후보(46.76%)에 3.28%포인트 차이로 앞서 있다.
개표율이 3.17%이던 오후 10시쯤에는 이 후보가 52.34%, 윤 후보가 44.57%로 양자 간 격차가 7.77%포인트였다.

개표율 5.02%던 오후 10시 20분 시점에는 이 후보가 51.21%, 윤 후보가 45.66%를 기록했다. 격차는 5.55%포인트였다.

2022.03.09오후 10:38

확진·격리자 최대 61만명 본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9일 투표 공식종료 시각인 오후 7시30분 기준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총 3407만1400명이다. 이는 오후 6시 기준 3345만2859명보다 61만8541명 많다.
오후 6시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마감되고 곧이어 확진·격리자의 투표가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는 약 61만 명의 확진·격리자가 이날 본투표에 나선 셈이다.
지상파 방송 3사와 JTBC가 9일 각각 진행한 출구조사 대상에는 이들 확진·격리자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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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오후 9:49

5년전 문재인 투표한 4명중 1명, 이번엔 윤석열 지지했다

9일 KBS가 출구조사 심층 분석을 통해 2017년 대선과 2022년 대선에서 표심의 변화를 추적한 결과, 2017년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 100명 중 25명은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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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오후 9:05

[속보] 대선 최종투표율 잠정치 77.1%…19대보다 0.1%p 낮아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최종투표율이 77.1%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투표 공식종료 시각인 오후 7시30분 기준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의 투표 현황을 파악한 결과 선거인 수 4419만7692명 가운데 3405만971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 4∼5일 1632만3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와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집계도 반영한 결과다.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36.93%를 기록했지만, 최종투표율은 지난 2017년 19대 대선 77.2%보다 오히려 0.1%포인트 낮았다.
지역별로는 광주(81.5%)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72.6%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77.9%였다

2022.03.09오후 8:40

오후 8시 40분 현재 투표율 77%(집계중)

2022.03.09오후 8:36

[속보] 20대 대선 개표 돌입…경북부터 개표 시작

2022.03.09오후 8:35

이대남은 윤석열, 이대녀는 이재명…'20대 남녀' 확 갈렸다

지상파 방송 3사의 20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서 20대 이하 남녀 표심이 정반대 양상을 보였다. 결과에 따르면, 20대 이하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7.8%, 윤석열 후보가 45.5%의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성별로 보면, 20대 이하 남성에서는 윤 후보가 58.7%로, 36.3%로 예측된 이 후보를 압도했다.

반면, 20대 이하 여성의 경우 이 후보는 58.0%, 윤 후보는 33.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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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오후 8:29

'초박빙'으로 나오자 여야 표정이 엇갈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KBS와 가진 인터뷰에서 "저희 생각보다 좀 작은 차이 아닌가 다소 의외"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은 KBS인터뷰에서 "크게 고무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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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오후 8:05

채널A 예측조사…이재명 46.6% 윤석열 47.6%

2022.03.09오후 8:05

오후 8시5분 현재 투표율 76.6%

2022.03.09오후 7:59

지상파 3사 출구조사 20ㆍ30대는 박빙,40ㆍ50대는 李,60ㆍ70대는 尹

20대 이하 이재명 47.8%,윤석열 45.5%,
30대 이재명 46.3%,윤석열 48.1%,
40대 이재명 60.5%,윤석열 35.4%,
50대 이재명 52.4%,윤석열 43.9%,
60대 이재명 32.8%,윤석열 64.8%,
70대 이상 이재명 28.5%,윤석열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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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오후 7:40

JTBC 출구조사 이재명 48.4%,윤석열 47.7%

서울 이재명 45.2%,윤석열 51.2%,

경기 이재명 51.9%,윤석열 44.2%,
인천 이재명 49.6%,윤석열 45.7%,
부산,울산,경남 이재명 37.6%,윤석열 58.2%,
대구,경북 이재명 23.8%,윤석열 71.8%,
대전,세종,충청 이재명 47.0%,윤석열 48.2%,
광주,전남 이재명 86.5%,윤석열 11.7%,
강원,제주 이재명 45.9%,윤석열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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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오후 7:40

지상파 3사(SBSㆍMBCㆍKBS) 출구조사 이재명 47.8%,윤석열 48.4%

서울 이재명 45.4%,윤석열 50.9%,
부산 이재명 38.5%,윤석열 57.8%,
대구 이재명 24.0%,윤석열 72.7%,
인천 이재명 49.6%,윤석열 45.6%,
광주 이재명 86.5%,윤석열 11.7%,
대전 이재명 47.3%,윤석열 48.2%,
울산 이재명 39.1%,윤석열 56.5%,
충남,세종 이재명 47.2%,윤석열 48.2%,
경기 이재명 50.8%,윤석열 45.9%,
강원 이재명 41.2%,윤석열 54.3%,
충북 이재명 45.0%,윤석열 50.3%,
전북 이재명 82.6%,윤석열 14.4%,
전남 이재명 83.7%,윤석열 13.3%,
경북 이재명 24.6%,윤석열 72.1%,
경남 이재명 39.0%,윤석열 57.1%,
제주 이재명 52.2%,윤석열 42.5%,

2022.03.09오후 7:30

투표 마무리

2022.03.09오후 6:22

[속보] 오후 6시 대선투표율 75% 돌파…19대보다 3%p↑

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은 75.7%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19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72.7%)보다 3%포인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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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오후 5:00

[속보] 오후 5시 대선투표율 73.6%…19대보다 3.5%p 높아, 19대 최종 77.2% 넘어설듯

2022.03.09오후 4:00

[속보] 오후 4시 대선투표율 70% 돌파…19대보다 4%p↑

2022.03.09오후 3:29

文대통령, 당선인 확정되는 대로 유선상으로 축하 전할 듯

청와대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인이 확정되는 대로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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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오후 3:00

[속보] 대선 투표율 오후3시 68.1%, 19대보다 4.4%p↑…3000만명 돌파

2022.03.09오후 2:00

[속보] 20대 대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64.8%…19대보다 4.9%p↑

2022.03.09오후 1:00

'사전투표 포함' 오후 1시 투표율 61.2%…19대보다 5.7%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1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1.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시간까지 총선거인 수 4419만7692명 가운데 2702만824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4∼5일 1632만3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6.93%)를 비롯해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집계를 반영한 결과다. 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율 등을 합산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오후 1시 기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2017년 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55.5%)보다 5.7%포인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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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ㆍ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뉴스1,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ㆍ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뉴스1,연합뉴스


20대 대통령 임기는 5월10~2027년 5월 9일 

제20대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5월 9일 밤 12시(10일 0시), 즉 5월 10일 0시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5월 9일 자정까지다. 당선인 확정 이후 관심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다. 인수위는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한시 조직이다.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및 24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보통 대통령당선인이 확정된 후 2~3주 뒤에 꾸려진다. 인수위는 대통령 임기 시작일 이후 30일 범위에서 존속할 수 있어 당선 후 약 2~3개월 동안 국정 운영 방향,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인선 등을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