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의원 호칭 두번 실수에 발끈
18일 예결위에선 남덕우 부총리가 신민당의 엄영달 의원을 두차례나 잘못 불러 폭소와 고함이 교우. 엄 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남 부총리는 엄「영달」의원을 엄「달영」의원이라고 했
-
75%의 주택 보급률 80%로 올리겠다
▲이진연 의원 (신민) 질문=수출 진흥 확대 회의에서 새마을 지도자를 표창하고 공원을 사원으로 호칭하라고 할 정도로 저소득층에 대한 세심한 지도 원리가 밝혀지고 있는데 국무위원들은
-
75년 결산 안 승인
국회 예결위는 16일 하오 75년도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건을 접수키로 의결했다. 신민당은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중 결산 안에 대해서는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시키
-
44% 초과 징세는 한국뿐
16일 예결위의 정책 질의에 나서 경제·인사 정책을 비판한 박병배 의원 (통일)은 「관직할형 경제」, 「관료 마피아」, 「한국교」 등 새로운 용어를 구사. 박 의원은 『우리 나라의
-
"항목별 질문이 어렵더라"
『의원들이 문1, 문2식으로 조목조목 질문하는 것보다는 서론을 길게 늘어놓고 추상적으로 묻는 것이 답변하기에는 좀 편한 것 같더라』-. 11일 저녁 삼청동공관 만찬에 국회예결위 여
-
"이란 측 푸대접 사심이냐"
10일 경과위에서 이기택 의원(신민)은『남덕우 부총리가「테헤란」에서 열린 한-「이란」 경제각료회담에서「이란」측의 푸대접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가 사실이냐』고 질문. 남부총리는 웃으면
-
부가세 징수 궤도에 오르면 소득세 대폭 인하
국회는 10일 새해 예산안에 대한 각 상임위의 정책질의를 모두 끝냈다. 이날 경과위에서 고흥문 의원(신민)은『「카터」씨의 미 대통령당선으로 미국의 무역장벽의 강화가 예상되는데 대미
-
남부총리 유도질문에 역습
8일 경과위에서 남덕우 부총리는 소득세 인적공제액을 12만원 선으로 올리라는 이기택 의원(신민) 질의에 『개인적으로는 그랬으면 하는 생각도 없지 않다』고 했으나 『전체세제의 입장에
-
「국세·지방세 협의위」구성 계획(답변)|주민세 인상계획 철회할 용의 없나(질문)
국회는 9일 내무·재무·농수산·보사·교체위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법안심의를 벌였다. 국회 각 상위는 오는 13일까지 소관부처 예산에 대한 예심을 끝내어 15일부터 시작되는 예결위
-
예산전용 863억이나
국회는26일 운영위를 뺀12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75년도 결산과 예비비지출승인의 건 을 본격 심사했다. 국회는 27일까지 결산안심사를 끝내고 28일부터 새해예산안심의에 들어가게
-
"연말 물가 대폭 상승 우려"
국회예결위는 19일 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올해 추경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착수, 진의종(신민) 이승윤(유정) 홍창섭(무소속) 한병채(신민)의원 등이 질문에 나섰다. 여야
-
한전, 년차로 공사화
국회 각 상임위는 16일 2천3백38억원이 늘어난 올해 추경예산안을 정부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국회는 18일부터 예결위를 열어 추경 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김용환 재무장관은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 총리답변=체육진흥청의 신설은 현 단계로서는 고려치 않고 있다. 종합경기장은 아직 구체적 건설계획이 수립된 것은 아니지만 2백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제경기를 유
-
"교수 때나 장관 때나" 같다
11일 사회문제에 대한 대 정부질문을 한 한건수 의원(신민)은 기능공문제를 따지면서 출석치도 않은 남덕우 부총리에 언급, 『내가 K대 교수때 남부총리는 당시 학생으로 내 제자였다』
-
공납금인상 불가피 재산세과표 안올려
남덕우 부총리는 『사립중학에 대한 인건비 전액을 국고에서 부담하기는 재정형편상 어렵다. 공납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그러나 점차 인건비보조비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
5백억 이상 대출업체는 둘 공해대책기구 설치를 검토 정부 답변
국회는 8일로 경제문제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끝내고 오는 11일 사회문제에 대한 질문에 들어간다. 최규하 총리는 8일 하오 답변에서『공해와 경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된게 사실이며 이
-
이런 질문 저런 답변|4일 동안의 의정발언 소묘
정기국회의 대정부질문이 지난 5일부터 4일간 진행되어 종반 일정만을 남겨놓고 있다. 질문에서 부각된 중요 문젯점은 △한반도문제 해결을 위한 4자 회담의 배경 전망과 대책 △「유엔」
-
「성실답변」당부한 최 총리
최규하 총리는 8일 아침 국무회의에서『국회에 출석하는 장관들은 의원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껏 답변토록 하라』고 지시. 최 총리는『본회의장에서의 이석도 되도록 삼가고 부득이한 경우
-
조세정책·거액대출 등 중점 추궁
국회는 8일 본회의에 최규하 총리·남덕우 부총리와 경제장관들을 출석시켜 경제문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이틀째 계속했다. 질문에 나선 김동영(신민) 김상영(공화) 김기형(유정) 박병효
-
외자기업 특혜 안주겠다
국회 본회의는 외교·국방에 관한 이틀간의 대정부질의를 끝내고 7일 경제문제에 들어가 최규하 총리와 남덕우 부총리 등 경제각료를 상대로 박동묘(유정) 황재홍(공화) 이영표(무소속)
-
"국회는「액세서리」에 불과"
최규하 국무총리와 남덕우 부총리는 4일 국회본회의가 끝난 후 구태회 부의장과 신형식 무임소장관 안내로 여야 3개 정파의 대표실을 예방. 마침 최고위를 얼어 자기의 대표질문 내용을
-
새「의사기강」의 실험국회|정기국회 1주일, 어떻게 움직였나
반년만에 문을 연 국회는 지난 1주일간 상임위별로 제1「라운드」경연을 벌였다. 법사위는 율사들의 모임답게 법무부가 성안한「간이공판제도」에 선제공격을 가해 정부·여당간에 보류하도록
-
정부기관 대폭축소 요구
공화당과 유정회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근로자의 조세부담 경감조치에 최대역점을 두고 필요한 기구의 축소·통합 등 정부산하 각 기관을 대폭 재정비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여당은 2
-
"좋은 선물 주실지 모를 일"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새해 연두회견에서 약 2시간 동안 차분한 어조로 기자들의 9개 질문에 답변. 박 대통령은 질문에 앞서 『또 한번 역사의 연륜이 바뀌어 76년 병신년 새해를
N
![[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