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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뚫는 신궁' 되레 반기는 韓 대표팀…"이런 환경 익숙"
양궁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 선수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단체 결승전 시상식에서 금메달 세러모니를 펼치고 있다. 도쿄=사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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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5번째…한국 하계 올림픽 金 27.2% 책임진 '효자 양궁'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민희, 강채영, 안산이 관람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효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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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뱀 나온 김제덕, 그의 응원 받은 안산…"이제 또 시작"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오른쪽)과 안산 선수가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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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우뚝 솟은 '안산'…초3에 활 잡고 마침내 '도쿄정벌'
소나무 산의 바람결. 그중 산이 일본 도쿄에서 우뚝 섰다.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양궁 국가대표 안산(20·광주여대) 이야기다.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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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金 나왔다…남녀 양궁 막내 김제덕·안산이 해냈다
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산(왼쪽)-김제덕.[연합뉴스] 효자는 '효자'였다.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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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매' 김제덕·안산 金 보인다…난적 멕시코 꺾고 결승행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안산(왼쪽)과 김제덕. [뉴스1] 한국 양궁 혼성팀이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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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안산 신들린 시위…한국 양궁 전관왕 향해 순항
━ 2020 도쿄올림픽 첫날 남녀 양궁대표팀 막내 김제덕(왼쪽)과 안산이 23일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랭킹라운드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24일 혼성전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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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첫 금 사냥, 장준 금빛 발차기…오늘 골든데이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은 도쿄올림픽 29개 종목에 선수 233명을 파견했다. 목표는 금메달을 최소 7개 이상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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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발 연속 10점 '고교 궁사' 김제덕, 랭킹 라운드 1위…3관왕 도전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이 23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개인전 랭킹 라운드에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연합뉴스] '고교 궁사' 김제덕(17·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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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한 3명 모두 올림픽 기록을 넘어선 신들린 '여자 양궁'
23일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랭킹 결정전에서 1~3위를 차지한 대표 선수들 오른쪽부터 안산, 장민희, 강채영. 안산은 랭킹 결정전 1위를 차지해 혼성전도 나서게 됐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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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기자의 여기는 도쿄] 39.4도, 무더위와 전쟁하는 태극 궁사
한국 양궁 대표팀이 훈련을 시작한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보니 40도 전후가 나왔다. 장진영 기자 섭씨 39.4도. 한국 양궁 대표팀이 적응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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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리우의 한 풀러 도쿄로 간다
지난해 월드컵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 구본길(왼쪽부터) [사진 국제펜싱연맹] 한국 펜싱은 도쿄올림픽에서 역대 가장 많은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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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협회 통큰 포상, 도쿄 단체전 금메달에 5억원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 도쿄올림픽에 참가할 남녀대표팀에 파격적인 포상금을 내걸었다. [연합뉴스] 대한탁구협회가 도쿄올림픽 탁구 남녀 단체전 금메달에 5억원을 베팅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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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심석희, 세 번째 올림픽 간다
2020~21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종합 1위에 오른 심석희(맨 앞).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24·서울시청)가 돌아왔다. 2014 소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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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심석희… 3번째 올림픽 향해
9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부 1000m 결승에서 1위로 들어오는 심석희. [뉴스1]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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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영-김우진, 도쿄올림픽 양궁선발전 남녀 1위
23일 끝난 도쿄올림픽 선발전 여자부 1위를 차지한 강채영. [뉴스1] 여자양궁 세계랭킹 1위 강채영(25·현대모비스)과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25·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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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영 펜싱 세계선수권 여자 사브르 청소년부 우승
펜싱 세계선수권 여자 사브르 청소년부 우승자 전하영. [사진 대한펜싱협회] 여자 펜싱 전하영(20·대전광역시청)이 2021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하영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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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첫 올림픽 3관왕 조준 ‘신궁’ 강채영
여자 양궁 리커브 강채영은 다음달 3차 선발전만 통과하면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부동의 세계 1위인 그는 도쿄올림픽 금메달 0순위로 꼽힌다. [사진 대한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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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장애 넘어…‘비걸’ 김예리 “한계는 없다”
김예리는 브레이킹으로 장애와 차별을 극복해 나간다. 그의 꿈은 3년 뒤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이다. 올해는 그 시작이다. 김경록 기자 브레이크 댄스 ‘비걸(B-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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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장애 넘어…'비걸' 김예리 "내 인생 한계는 없다"
비걸 김예리는 브레이킹으로 장애와 차별을 극복했다. 그의 꿈은 3년 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다. 김경록 기자 브레이크 댄스 ‘비걸(B-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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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빛 브레이킹 꿈꾸는 33세 아빠 비보이
‘비보이 윙’ 김헌우는 2004년부터 공연과 대회 참가를 위해 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 대륙을 돌았다. 우승만 103회에 달한다. [사진 레드불] “작년에 딸(김초아)이 태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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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빛 브레이킹 꿈꾸는 33세 아빠 비보이
한국 브레이크 댄스를 대표하는 비보이 윙. 각종대회에서 100회 이상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 레드불] “작년에 딸(김초아)이 태어나고 얼마 안 지나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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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댄스, 2024 올림픽 정식종목…야구는 퇴출
한국 브레이크 댄스를 대표하는 진조크루. [중앙포토] 브레이크 댄스(Break dance)가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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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신정화, 회장기 양궁 남녀 일반부 우승
올림픽제패기념양궁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김우진(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진=대한양궁협회] 김우진(28·청주시청)과 신정화(26·대전시체육회)가 제37회 올림픽제패 기념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