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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AG 3관왕 임시현, 파리 향해 금 쏜다
파리올림픽 선발전 여자 1위 임시현. [사진 대한양궁협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 임시현(21·한국체대)이 파리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올림픽보다 어렵다는 선발전을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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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AG 3관왕 임시현, 파리 향해 금 쏜다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임시현. 사진 대한양궁협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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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마라톤서 환경운동가, 이틀전 예고대로 페인트 시위
기후위기를 알리기 위한 방해 행위를 예고했던 환경운동가들이 24일 열린 2023 독일 베를린 마라톤 대회에서 출발 직전에 대회장에 주항색 페인트를 뿌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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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의형제 결의 “13년 만에 AG 금메달 탈환”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국가대표 조우영(왼쪽)과 장유빈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의 금메달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사진 KPGA] 형이 우승하면 동생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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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펜져스' 전원 출동…펜싱 사브르 그랑프리 서울서 열린다
한국 펜싱의 간판인 '어펜져스(어벤져스+펜싱)'가 국내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사브르 대회에 총출동한다.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오상욱, 구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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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댄스 VS 라스트 댄스… 여자배구 우승은 누구에게
4일 열린 챔프전 4차전에서 포효하는 흥국생명 김연경. 뉴스1 진짜 '라스트 댄스'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여자배구 흥국생명과 도로공사가 마지막 5차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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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아, 미안해" 자리 없어도 존재감…봄 배구도 '김연경 걱정'
챔프전을 앞두고 있는 김연경. 연합뉴스 자리에 없어도 존재감은 엄청나다. 흥국생명 김연경(35)이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봄 배구가 22일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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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일면식 없던 고희진-이숙자, 인삼공사에서 뭉쳤다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오른쪽)과 이숙자 코치.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말 한 번 섞어 본 적 없던 80년생 동갑내기가 뭉쳤다. 고희진 감독과 이숙자 코치가 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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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없는 1위 아쉽지만, 더 행복한 배구 할 것”
강성형 ‘실패한 감독’과 ‘꼴찌’가 만나 정상을 밟았다. 마지막 한 계단엔 오르지 못했지만, 강성형(52)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감독은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한국배구연맹(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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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강성형 감독의 손바닥 리더십
경기 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하는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선수들이 힘껏 하이파이브를 하도록 손바닥에 밴드를 붙였다. [사진 현대건설] '실패한 감독'과 '꼴찌'가 만나 정상을 밟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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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또 조기 종료
올 시즌 28승 3패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던 현대건설은 리그 조기종료로 인해 '우승' 대신 '정규리그 1위'에 만족하게 됐다. [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V리그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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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쇼트코스 자유형 100m에서도 한국 신기록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가 쇼트코스(25m) 자유형 100m에서도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 쇼트코스 개인혼영 100m 한국 신기록을 세운 황선우. [사진 대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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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김호철, IBK기업은행 팀 쇄신 첫 발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 [사진 KOVO] 호통 대신 온화한 미소를 보여줬다. 난파선의 키를 잡은 김호철(66) 감독이 달라졌다. 김호철 IBK기업은행 신임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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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리그 정상 운영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5라운드 경기 장면. [연합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가 정상 개최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여자부 경기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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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재개 여부, 4일 결정된다
코로나로 무관중 경기중인 프로배구. [연합뉴스] 프로배구연맹이 4일 프로배구 V리그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KOVO는 2일과 3일 열릴 예정이던 남녀부 4경기를 취소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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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때문에…명세터 출신 감독은 웁니다
신영철 감독(左), 이도희 감독(右) 명세터 출신 감독들이 세터 고민에 빠졌다. 지난 시즌 프로배구 남녀부 1위 우리카드와 현대건설 이야기다. 우리카드는 2019~20시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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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먼저다, 멈춰 서는 프로스포츠
코로나19 여파로 프로농구에 이어 프로배구도 정규리그를 중단키로 했다. 사진은 1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배구 무관중 경기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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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캄보디아댁' 피아비, 월드 팀트로피 우승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가 프랑스에서 열린 월드팀트로피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피아비 제공] 한국인 남편을 둔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30)가 '월드 팀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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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오길비와 카리 웹이 같은 골프 대회 나온다
카리 웹. [AFP=연합뉴스] 제프 오길비. [AP=연합뉴스]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 호주 PGA(남자프로골프)와 호주 LPGA(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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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강호' 살린 남녀 탁구 19세 두 신예
김지호. [사진 더 핑퐁] 실업탁구 강호 삼성생명이 미래에셋대우 2018 실업탁구리그에서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 여자 탁구팀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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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KGC인삼공사, 10년 만에 컵대회 정상
컵대회 정상에 오른 KGC인삼공사.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10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KGC인삼공사는 12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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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마라토너의 기적...日 가와우치, 보스턴마라톤 우승
제122회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한 일본 마라토너 가와우치 유키. [AP=연합뉴스] 일본인 공무원 마라토너가 122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보스턴 마라톤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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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태권도 세계 정상에서 내려오다
여자 42kg 결승에서 강미르(성주여중)가 고그바칸 에미네(터키)를 몰아붙이고 있다. [유튜브 캡처] 한국 태권도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의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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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심석희, 쇼트트랙 1차 선발전 전관왕 오르며 우승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뉴스1] 2018 평창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22)과 심석희(21·이상 한국체대)가 20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