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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의 북극비사] 딱 20분만 해 뜬다…새해 첫 일출 1월22일에 보는 도시
트롬쇠의 새해 첫 일출. 북위 70도에 있는데다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새해가 한참 지난 1월22일이 되어서야 극야가 끝나고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다. [사진 한국해양수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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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1.11] 허영호 대장의 남극탐험대 남극점 정복
기록1994.01.111994년 허영호·김승환·유재춘·홍성택의 한국남극점 탐험대가 남위 90도 남극점에 도달하며1400여km의 대장정을 마침. 중간보급과 단하루의 휴식도 없는 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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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가요, 문화원으로 떠나는 세계 일주
세계지도를 펼친다. 지도 위 수많은 나라를 보며 여행을 꿈꾼다. 독일에 여행 가면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꼭 봐야지. 프랑스에 가면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 중국의 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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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를 탐험하다- 아문센 ② 탐험가의 신화를 완성하다
1872. 7. 16 ~1928. 6. 18(추정) 아문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쩌면 ‘요술신발’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얼음과 싸우면서 걸어야 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것을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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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센 1872. 7. 16 ~1928. 6. 18(추정) ① 북극
1872년 7월, 노르웨이의 보르예(Borge)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의 이름은 아문센(Roald Amundsen). 이 아이는 훗날 인류사상 최초로 남극점을 등반한 노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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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원정대 44일 대장정] "남위 90도…여기는 남극점"
"여기는 남위 90도 남극점. 더 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50도, 초속 34m의 블리자드(남극에서 부는 강한 바람)를 뚫고 1천km가 넘는 설원을 걷고 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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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남극 고속도로
인간이 얼음으로 뒤덮인 대륙, 남극을 언제부터 탐험했는지에 대해서는 이설(異說)이 많다. 하지만 현대적 의미의 탐험은 캡틴 쿡으로 알려진 영국인 제임스 쿡의 탐험(1772~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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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탐험가 최재웅씨 31일 남극점 도달
"인류의 미래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청년들의 거친 숨소리가 남극 땅을 달군다." 지구촌 밀레니엄 행사 가운데 하나인 `극에서 극까지(Pole To Pole 2000)'가 31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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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亂에 절망은 없다” 극지 탐험물로 사기진작
절망은 금물이다. 반대로 모험심은 역시 유효하다. MBC '남극점을 가다' (15일 오전 8시10분) 는 도보로 남극대륙 횡단에 성공하는 '허영호 탐험대' 의 40일을 담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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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점 정복성공 허용호씨 귀국
지난 1월21일 남극점 정복에 성공한 탐험가 허영호(41)씨가 1일 오후 귀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1월16일 보르게이 우슬란(34.노르웨이)등과 함께원정에 나선 허씨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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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우슬란 남극서 인간한계 대결
11월초 남극에 유명 탐험가들이 대거 몰려든다. 한국의 허영호(42)와 보르게이 우슬란(노르웨이)등 지구촌의내로라하는 탐험가들이 96~97년 시즌동안 남극 횡단에 나설 예정이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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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0주년기념 중앙일보원정대 북극 정복
[캐나다 레졸루트 베이스캠프=林容進특파원]中央日報 북극원정대가 지난 7일 마침내 북극점에 도달했다. 이로써 中央日報원정대는 세계 최초로 걸어서 북극해를 횡단한다는 야심찬 목표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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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北極까지 執念의 개가
마침내 지난 7일 오후10시18분 中央日報 북극해횡단원정대(대장 허영호)는 북극점에 첫 발을 디뎠다.무보급에 썰매도 타지않은채 걸어서 북극해를 횡단하는 세계 최초의 기록에 한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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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북극원정대 대장정 첫발
사상 최초의 북극해 도보횡단을 놓고 세계 탐험계의 양대 산맥허영호(許永浩.41)와 라인홀트 메스너(독일.51)간에 예상됐던 「세기의 대결」은 메스너의 중도포기로 싱겁게 끝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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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북극원정대 許永浩대장
『북극해 도보횡단은 사상 유례가 없는 대모험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알피니스트 허영호(許永浩.41.사진)씨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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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점 도보탐험(분수대)
세기의 탐험가 아문센과 스콧이 결사의 대결을 벌이며 탐험에 맞섰던 지점이 남극점이다. 남위 90도 지점을 말하는 남극점(Geographic South Pole)은 두께 2천8백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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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남극점 정복/중간보급없인 세계 최초/알피니스트 허영호
한국최고의 알피니스트 허용호씨(40)가 마침내 남극점을 정복했다. 94한국남극점탐험대(대장 고인경)가 남위80도 패트리어트 힐에 설치된 베이스켐프에서 한국히말라얀클럽(회장 박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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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걸어서 남극 간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 등산가 허영호씨(40)가 남극점 도달 도보원정에 나선다. 허씨는 오는 10월20일 서울을 출발, 칠레의 푼타아레나스를 거쳐 남극대륙의 패트리어트 힐스에 베이스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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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처절한 싸움에 나서며
나는 「에베레스트」에서 있었던 일을 가끔 생각한다. 작년 9월15일 표고 6천5백m 전진기지에서 등정에 성공했다는 무전을 받자 기쁨과 감격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제 내가 할 일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