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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도 자칫하면 강도 당한다, 총 겨누고 뺏어가는 이 패딩 유료 전용
겨울이 찾아온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강도주의보’가 발령된 패딩이 있습니다. 이 패딩을 입은 사람을 총으로 위협해 빼앗아 가는 일이 잇따르고 있거든요. 오죽하면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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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아버지가 도전할 때마다…아들은 한 걸음의 힘을 배웠다
[최고의 유산]4대 극한 마라톤 완주, 송경태 전주시각장애인도서관장 2005년 사하라사막 마라톤에 참가한 송경태씨. 이때 국제봉사자로 동행했던 큰아들 송민씨는 “다른 참가자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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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세 핀즈 경, 영하 90도 남극횡단 도전
극지 탐험의 ‘살아있는 전설’ 영국 탐험가 라눌프 핀즈(69·사진) 경이 영하 90도까지 내려가는 겨울 남극횡단 대장정에 올랐다.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남극지방 4000㎞를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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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세계 4대 극한코스 마라톤 완주 송경태씨 “순위보다 포기 않는 삶에 자부”
송경태씨(오른쪽)가 막내아들 송원씨와 함께 2008년 3월 칠레 아카타마 사막을 횡단하고 있다. [사진=송경태 제공] “수없이 많은 마라톤 경기에 참여했어요. 그때마다 항상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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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 발을 세계지도에 찍어라 ③
세계 일주에 대해서 누구도 답해주지 않는 사소한 질문들 지구 표면적은 약 5억 1,064만㎢이고 그 중 사람이 사는 곳은 대략 30% 정도이다. 면적으로 보면 약 1억 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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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7일간 7대륙서 마라톤 7회 완주"
"그를 세상에 보내주신 신(神)께 감사드린다. 그가 없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무미건조했을 것이다." 영국의 찰스 왕세자는 탐험가 라눌프 핀지(59)경의 용기와 도전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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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히말라야의 철인
인도아대륙 (亞大陸) 과 티베트고원 사이에 위치한 히말라야산맥은 '세계의 지붕' 이다. 해발 8천m를 넘는 고봉 (高峰) 이 14개나 되며, 정상 부분은 만년설 (萬年雪)에 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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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亂에 절망은 없다” 극지 탐험물로 사기진작
절망은 금물이다. 반대로 모험심은 역시 유효하다. MBC '남극점을 가다' (15일 오전 8시10분) 는 도보로 남극대륙 횡단에 성공하는 '허영호 탐험대' 의 40일을 담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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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의 '한국을 빛낸 탐험가' '세계를 빛낸 탐험가' 출판
미지와 신비의 세계를 향한 사람들의 열정이 농축된 탐험. 그리고 이 열정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탐험가들. 그래서 탐험과 탐험가를 소재로 한 전기.소설.영화 등은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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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씨 남극 도보횡단 실패記
슈퍼알피니스트 허영호(43)가 최근 남극도보횡단에 실패했다.허영호원정대가 남극점에도 못미쳤을 때 뵈르게 오우슬란(노르웨이)은 극점을 두배 이상 빨리 통과해 세계최초의 남극 단독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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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점 정복성공 허용호씨 귀국
지난 1월21일 남극점 정복에 성공한 탐험가 허영호(41)씨가 1일 오후 귀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1월16일 보르게이 우슬란(34.노르웨이)등과 함께원정에 나선 허씨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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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우슬란 남극서 인간한계 대결
11월초 남극에 유명 탐험가들이 대거 몰려든다. 한국의 허영호(42)와 보르게이 우슬란(노르웨이)등 지구촌의내로라하는 탐험가들이 96~97년 시즌동안 남극 횡단에 나설 예정이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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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북극해 도보횡단 생생한 탐험기록 방영
98일간의 대장정,1천8백㎞ 도보완주로 사상 두번째 북극해 도보횡단에 성공한 中央日報 북극해횡단원정대(대장 허영호.41)의 생생한 탐험기록이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졌다. KBS는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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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북극원정대 대장정 첫발
사상 최초의 북극해 도보횡단을 놓고 세계 탐험계의 양대 산맥허영호(許永浩.41)와 라인홀트 메스너(독일.51)간에 예상됐던 「세기의 대결」은 메스너의 중도포기로 싱겁게 끝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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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북극원정대 許永浩대장
『북극해 도보횡단은 사상 유례가 없는 대모험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알피니스트 허영호(許永浩.41.사진)씨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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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외경 매번 느껴요|초모랑마 등정 끝낸 허영호씨
세계적 솔로 알피니스트 허영호씨(39)가 지난달 13일 중국루트로 초모랑마(에베레스트의 티베트어·8천8백48m)를 등정하고 최근 귀국했다. 82년 히말라야의 마칼루봉(8천4백8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