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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너희가 조인성을 아느냐
‘더 킹’(1월 18일 개봉, 한재림 감독)의 전면에는 배우 조인성(35)이 있다. 그가 연기한 주인공 박태수의 일대기를 따라 영화는 흐른다. 날라리 고등학생부터 권력의 욕망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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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대학생 때 용돈 2000만원"
[사진 TV조선 `강적들` 캡처]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대학생 때 받았던 용돈이 2000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1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장시호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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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빠질 것" 문재인 발언 협공 나선 정진석과 박지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과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중앙포토]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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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드라마 - 외국 영화 북한에 퍼뜨려 체제 흔든다
미국 정부가 북한 체제를 아래에서부터 바꾸기 위해 북한 내부로의 정보 유입을 강화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미 의회에 제출했다. 7일(현지시간) 미 의회 소식통에 따르면 국무부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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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로 오해 받은 ‘날라리 작가’ 이혁
“어차피 잊혀질 테니, 절망하지 말라는 거다.” 2030세대에게 감성글을 소개하는 한 페이스북(facebook) 계정에 올라온 이 구절은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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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선사하는 첫사랑의 아픈 기억…"너 승희 맞지?"
[사진 MBC 캡처]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의 절절함이 안방 극장을 휩쓸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김사경 극본, 윤재문 연출)에서는 김미풍(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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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 인기 실감 "천만 영화 찍은줄 알았다"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14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백희' 역을 맡은 강예원이 최근 밝힌 소감도 눈길을 끈다.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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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가 거닐던 옛길 사이, 오직 여기서만 만나는 작은 맛집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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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박보검, 양다리 들켜 따귀맞는 바람둥이 연기‥매력넘치는 '깝보검'
사진출처: SBS `원더풀 마마` 캡처'응답하라 1988'의 '최택'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박보검이 동명의 웹소설 원작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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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화제의 웹툰 ‘아유고삼’ 만든 양스마일픽처스
by 이민수 고3의 입시 현실을 다룬 웹툰(다음에서 화·토 연재) ‘아유고삼’이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다. ‘Are you 고3?(너 고3이니?)’이란 제목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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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섭의 심리학 교실] 잘못된 결정은 어떻게 이뤄지나? ‘인지 부조화’의 심리학
개인의 신념은 조직의 결정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이 바뀔 수 있어… 결국 합리적 의사과정이 균형 잡힌 가치관을 유지하는 지름길[사진출처:중앙포토]“세계적인 한 유명 가구업체는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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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눈에 담긴 우주, 보이세요?
Quasar(2015), Ultra chrome ink printed under lenticular films, 90x90cm Cat Woman(2014), Acrylic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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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성노을, 노안 노안 누가 말했나
'응팔' 성동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막내아들 최성원이 최강 노안으로 활약 중이다. 고등학생으로는 결코 보이지 않는 얼핏 40대의 외모지만, 막내아들다운 막강한 귀여움을 온몸으로 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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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골목 아이들’ 얼굴 낯선데 연기는 실감나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응답하라 1988’(tvN)의 다섯 주역들. 이들은 서울 쌍문동에서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동갑내기다. 왼쪽부터 덕선(혜리)·동룡(이동휘)·선우(고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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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은 김정은 음악정치 전위대… 우상화 신곡 쏟아내
‘평양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의 공연 장면. 북한 모란봉악단이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의 첫 해외공연을 불과 수시간 앞두고 돌연 평양으로 철수한 이유는 아직도 정확히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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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청춘, 낭비할 바에야 제대로 탕진하자”
러브락컴퍼니 기명신 대표 인터뷰by 안별이‘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하는 인물’을 인터뷰한다고 했을 때 ‘록’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쿵쿵거리는 음악도 가슴을 뛰게 하지만, ‘록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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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알록달록 숲은 변함없어도, 내년 가을엔 좀 낯설지 않을까
한계령 삼거리까지는 험준한 산길이 이어지지만, 탐방로 곳곳이 단풍이어서 눈이 즐겁다.단풍 ‘놀이’라는 표현은 설악산하고 어울리지 않았다. 험하고 지루했다. 그래도 설악산 끝청∼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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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진 않지만 마냥 못된 놈은 아닌
[커버스토리|‘성난 변호사’ 이선균] 정의롭진 않지만 마냥 못된 놈은 아닌 ‘변변’이라 불리는 변호사 변호성은 승소 확률 100%를 자랑하는, 대형 로펌의 에이스다. ‘이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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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춤도 못 추면 클럽에 왜 가
전수진정치국제부문 기자 ‘홍대 앞’으로 통칭되는 서울 마포구 홍익로 일대에서 주말 새벽 4시쯤 택시를 잡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클럽에서 밤을 불사른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택시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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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아바나에서 들은 한국어 ‘7.2’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쿠바 주재 미국 대사관이 정식 개설되는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쿠바를 찾았을 때 겪은 일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쿠바의 태양은 너무나 뜨거웠다. 오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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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미안하다 답이 없다
신예리JTBC 국제부장밤샘토론 앵커 전두환 정권 때 ‘정화위원장’이란 감투를 쓴 적이 있다. 국민학교 5, 6학년 무렵의 일이다. 불순분자들을 색출해 삼청교육대로 보내는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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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나는 진화한다
[여성중앙] 요즘 진짜 ‘내공’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박진영. 올해 마흔 셋인 그는 예전보다 더 유연해지고 젊어지고 뜨거워졌다. 끊임없는 질주의 원천에 대해 ‘철저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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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메이드 인 개성’ … 품질은 백화점급, 값은 절반
서울 안국동에서 개성공단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개성상회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이, 오후엔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북한 근로자들이 만든 제품을 싼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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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원, 누구길래? "젖내 나는 애들 보내고…" 깜짝
앵그리맘 김희원 앵그리맘 김희원 "박영규에게 김태훈 살인동영상 폭로… 영상 보니" ‘앵그리맘’ 김희원(44)이 김태훈의 살인을 폭로해 김유정을 극적으로 구해냈다. 지난 29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