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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난소 기능 떨어진 30대, 인공 나팔관서 1등급 배아 만들어 임신
배아가 여러 개의 세포로 분열하며 자랄 때 파편이 만들어지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사진은 36세 난임 여성의 배아에서 파편을 제거하기 전(왼쪽)과 후 모습. 파편을 제거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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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정맥류가 ‘씨 없는 남자’ 만드는 주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정모(32·남)씨 부부는 결혼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았다. 부부 모두 건강한 편이라 난임에 대해선 걱정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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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애 낳으면 480만원…넷플릭스는 1년 유급휴가
미국 기업들이 ‘부모 되기 좋은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직원들의 출산·육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도입해 우수한 인력의 이탈을 막고 일과 육아의 양립을 돕는 게 궁극적으로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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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복지 짱짱한 미국 기업 10선…페이스북은 부모되면 480만원 현금
미국 기업들 중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복지를 챙기는 곳들이 있다. 특히 출산·육아와 관련한 복지를 대폭 확대하거나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게 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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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서울역차병원 난임센터 개원' 결혼 1년 지나도 2세 소식 감감? 난임 검사로 고민 날려요
서울역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난임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윤 원장은 “결혼 후 1년 넘게 아이가 안 생긴다면 난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진 차병원]30대 중반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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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 지나도 2세 소식 감감? 난임 검사로 고민 날려요
서울역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난임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윤 원장은 “결혼 후 1년 넘게 아이가 안 생긴다면 난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진 차병원]30대 중반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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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외치는 정부 … ‘기형아 고통’에는 무관심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구. 20여 명의 ‘엄마’ ‘아빠’ 표찰을 단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잠시 후 스크린도어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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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외치는 정부… ‘기형아 고통’에는 무관심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구.20여명의 ‘엄마’ ‘아빠’ 표찰을 단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잠시 후 스크린도어가 열리자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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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共商·共建·共享] 외국인 성형수술비 10% 싸진다
한·중 FTA 발효 2년차가 될 2016년은 중국 의료관광 활성화의 원년이기도 하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는 약 26만7000명. 이 중 중국인은 7만950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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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시험관 아기 3전4기, 난임 이겨내고 복덩이 얻었어요
서울 역삼동 차병원에서 2016년 1월 1일 0시 0분에 태어난 새해 첫 아기 ‘딴딴이(태명)’.차병원서 새해 첫 아기 탄생2016년 1월 1일 0시 0분. ‘붉은 원숭이해’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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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서 새해 첫 아기 탄생
서울 역삼동 차병원에서 2016년 1월 1일 0시 0분에 태어난 새해 첫 아기 ‘딴딴이(태명)’.2016년 1월 1일 0시 0분. ‘붉은 원숭이해’가 밝자마자 서울 역삼동 차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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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6년 새해 빛 본 첫둥이들은?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이 밝자마자 세상의 빛을 본 첫둥이들은 누구일까. 1일 0시0분으로 넘어가자마자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는 권남희(32ㆍ여)씨와 윤형섭(36)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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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초혼 연령 늦어져 난임 늘어…부부 팀플레이로 극복을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본 적이 있다. 그때를 추억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아이템이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으론 지금 우리의 삶과는 많이 달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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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성남 등에 신혼주택 5만3000가구
2020년까지 경기도 과천, 성남 고등, 하남 미사 등 수도권 지역에 신혼부부를 위한 투룸형 행복주택 5만3000가구가 공급된다. 이 지역에선 국공립 어린이집과 시간제 보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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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난임치료 건보 적용, 시험관 시술 300만원 → 90만원
정부가 10일 발표한 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핵심은 젊은 층의 결혼 시기를 앞당겨 한 자녀라도 낳게 하자는 데 있다. 기혼 부부가 둘째·셋째 자녀를 낳게 하려던 1·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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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신혼부부 3쌍 중 1쌍 난임, 정자야~홍삼 먹고 힘내렴
일러스트=강일구직장인 김주학(37·가명·경기도 분당)씨는 얼마 전 불임 전문병원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결혼한 지 2년 넘게 아이가 생기지 않은 원인이 자신의 정자 때문이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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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부정출혈 있다면 '자궁근종' 의심해야
▲ 문혜성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교수 #주부 강씨(31)는 가을마다 산으로 등산을 자주 다닌다. 올해에도 가을을 앞두고 나들이 계획을 세웠지만, 막상 가을이 찾아오자 하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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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부정출혈 있다면 ‘자궁근종’ 의심해야
문혜성 이대여성암병원부인종양센터 교수주부 강씨(31)는 가을마다 산으로 등산을 자주 다닌다. 올해에도 가을을 앞두고 나들이 계획을 세웠지만, 막상 가을이 찾아오자 하혈이 계속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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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않고 자궁 속 혹 말끔히 제거, 건강한 둘째 가졌죠
▲ YDME하이푸를 이용해 환자의 자궁근종을 없애고 있다. 하이푸 시술은 수술·마취가 필요 없고 치료시간이 짧다. [사진 좋은문화병원] 둘째 아이를 계획 중인 김주현(32·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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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하이푸(HIFU) 시술로 자궁근종 치료…수술 않고 자궁 속 혹 말끔히 제거, 건강한 둘째 가졌죠
YDME하이푸를 이용해 환자의 자궁근종을 없애고 있다. 하이푸 시술은 수술·마취가 필요 없고 치료시간이 짧다. [사진 좋은문화병원] 둘째 아이를 계획 중인 김주현(32·가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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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긴 명절 끝 찾아오는 생리통?
중앙대병원 산부인과박형무 교수 새내기 주부 이모(32, 여)씨는 결혼 후 명절이 두렵다. 매번 명절 때 마다 아이는 언제 가질 것이냐는 어른들의 질문 공세와 끊이지 않는 밥상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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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직장인 여성들 관심 가져야 할 ‘자궁근종’, 바쁘다고 소홀하면 안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산부인과 최두석 교수직장인 김모(30, 여)씨는 몇 달 전부터 생리양이 다소 많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에는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아 병원을 찾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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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여섯째 낳으면 2100만원 준다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김 호사회부문 기자 첫째·둘째 아기를 낳으면 각 1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 1500만원, 다섯째 2000만원, 여섯째 2100만원, 일곱째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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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아이도 아쉽다면서 … “난임 시술, 건보 적용 왜 안 해주나”
결혼 9년 차인 A씨(35·여)는 2013년부터 여섯 차례 체외수정 시술에 3000만원가량을 썼다. 한 번에 500만원씩 쓴 셈이다. 부부 모두 대기업에 다니지만 작은 부담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