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캄보디아 난민촌 … 네팔 빈민학교 … '나눔여행' 떠나요

    캄보디아 난민촌 … 네팔 빈민학교 … '나눔여행' 떠나요

    한국인 배낭여행자들이 1월 태국 푸껫 인근의 한 보육원을 찾아 가져간 헌 옷가지를 현지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좋은 생각 제공]회사원 임효진(32)씨는 지난달 초 휴가를 내

    중앙일보

    2007.03.19 04:55

  • 물에 잠긴 자카르타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언덕지대에 자리 잡은 카레트 공동묘지. 며칠 동안 무섭게 퍼붓던 비가 잠시 멈춘 사이 홍수로 숨진 두 구의 시신을 묻는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다

    중앙일보

    2007.02.08 04:54

  • '바람의 딸' 한비야가 새해에 전하는 말은 …

    '바람의 딸' 한비야가 새해에 전하는 말은 …

    우리 동네 버스 정류장 앞, 허름한 떡 가게에는 언제나 웃음꽃이 피어난다. 떡집 할머니 때문이다. 탤런트 강부자님과 똑 닮은 할머니는 앞이 트인 가게 창밖으로 지나가는 동네 사람들

    중앙일보

    2007.01.01 04:38

  • [시론] 세계 어린이 희망찾기 60년

    [시론] 세계 어린이 희망찾기 60년

    땅바닥에 앉아 구호 식량을 기다리는 깡마른 아이들, 변변한 교실이 없어 숲을 교실 삼아 수업하는 아이들, 60년 전 흑백사진 속의 유럽 아이들 모습은 지금의 아프리카 최빈국 아이들

    중앙일보

    2006.12.13 22:01

  • 지진 고아 80만 "탈레반 될라 … " 걱정

    지진 고아 80만 "탈레반 될라 … " 걱정

    파키스탄 만세아의 가리하비블라 난민촌 아이들이 지난달 30일 구호단체가 주는 물품을 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재원이 바닥났다며 이달부터 이곳 난민촌에 대한 지원을

    중앙일보

    2006.04.03 04:42

  • [신은진 기자의 맛난 만남] 국제구호 활동가 한비야

    [신은진 기자의 맛난 만남] 국제구호 활동가 한비야

    말린 미역처럼 얇고 딱딱한 빵 한 조각이었다. 목발에 기대선 소녀는 수줍게 웃었다. 지뢰를 밟아 한쪽 팔과 다리를 잃은 아이였다. 조금 뜯어먹다 아껴두었는지 손때 묻은 빵 가장자

    중앙일보

    2005.11.10 16:26

  • [가난에 갇힌 지구촌 아이들] 하. 전쟁·테러에 신음하는 아이들

    [가난에 갇힌 지구촌 아이들] 하. 전쟁·테러에 신음하는 아이들

    페루의 수도 리마 인근에 탐보리오 마을이 있다. 말이 마을이지 사실은 쓰레기 매립지다. 이곳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여기서 쓰레기를 주워 팔아 생활해 왔다. 그 밑바닥 삶이 극복되

    중앙일보

    2005.10.26 05:22

  • [노트북을 열며] 아프리카의 허기진 눈망울

    [노트북을 열며] 아프리카의 허기진 눈망울

    말라위의 카무주 공항을 떠나는 마음은 착잡했다. 17일간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케냐의 카쿠마 난민촌, 말라위를 거쳤다. '사하라 사막 이남'으로 분류되는 빈국이거나, 비슷한 지

    중앙일보

    2005.10.18 20:58

  • [week& 한가위특집] 김삼순씨·단열 헤니씨 연휴 때 뭐 볼거예요?

    [week& 한가위특집] 김삼순씨·단열 헤니씨 연휴 때 뭐 볼거예요?

    추석 연휴에 집으로 초대해 송편을 먹으며, 비디오나 DVD를 함께 보고픈 연예인으로 누가 좋을까. '단열'(다니엘) 헤니와 김삼순이라면 온 가족이 반기지 않을까. 자상한 애인, 착

    중앙일보

    2005.09.15 11:56

  • [BOOK/즐겨읽기] '바람의 딸' 지구의 상처를 쓰다듬다

    [BOOK/즐겨읽기] '바람의 딸' 지구의 상처를 쓰다듬다

    ▶ 서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난민촌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승리의 V자를 들어보이는 한비야씨. 그는 지난 5년간 왕복 74회, 그것도 비행시간 열다섯 시간이 넘는 아프리카와 중동을

    중앙일보

    2005.09.09 20:44

  • [시네파일] 길 위의 인생, 무릉도원은 어디

    [시네파일] 길 위의 인생, 무릉도원은 어디

    길은 영화의 오랜 소재였죠.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은 자신의 아내를 출연시킨 영화 '라 스트라다(La Strada, 1954년)'에서 길을 인생에 빗댔습니다. 머묾과 떠남, 만남과

    중앙일보

    2005.07.06 20:53

  • [그 후 석달] 쓰나미 재앙

    [그 후 석달] 쓰나미 재앙

    "쓰나미의 충격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말 남아시아에서 쓰나미가 발생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민간 구호단체들의 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해지고 있다. 이제부터는 피해

    중앙일보

    2005.03.27 18:22

  • "아체는 아체 나는 나" 호텔마다 젊은이들 '북적'

    "아체는 아체 나는 나" 호텔마다 젊은이들 '북적'

    --- 지난해 12월31일 부터 이달 7일까지 인도네시아 아체주 쓰나미 피해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죽은 사람들의 원혼과 살아남은 사람들의 신음과 비

    중앙일보

    2005.01.14 15:16

  • [남아시아 대재앙] 태국선 시신 속에 신원확인 칩

    3만5000여명의 '쓰나미 고아'가 생긴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에 아동 밀매범이 몰려들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외신들은 자카르타 주재 국제가톨릭이주위원회의 킴 워런 인신매매

    중앙일보

    2005.01.09 18:55

  • [쓰나미 이모저모] 피해현장엔 인신매매범 우글우글

    지진해일로 3만5천여명의 아동이 부모를 잃은 수마트라섬 북부 아체주에 아동 인신매매범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들은 고아들의 부모나 친척으로 위장해 인신매매에 열을 올리다 현지 경찰에

    중앙일보

    2005.01.09 14:55

  • [시론] 몇 천원이면 해일 이재민 살린다

    여기는 스리랑카 동부 바티칼로. 이번 대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해안지역이다. 세상에 생지옥이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리라. 미처 치우지 못한 시신이 해변에 방치돼 있고 그 주위를 굶

    중앙일보

    2005.01.04 18:32

  • "20년전 목숨 구해준 선장님께 감사"

    "20년전 목숨 구해준 선장님께 감사"

    ▶ 전재용씨가 자신의 통영 양식장 앞에서 보트피플 구조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일생에서 가장 괴로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배를 타지 못하더라도 100명에 가까운 안타까운

    중앙일보

    2004.07.29 18:56

  • [화보] 6·25 그 후…또다른 삶의 '전쟁'

    [화보] 6·25 그 후…또다른 삶의 '전쟁'

    "방 한칸짜리 오두막과 판잣집 수천개가 헐벗은 산허리에 버섯처럼 솟아 있었다. 천막촌도 거의 하룻밤 사이에 한개씩 만들어졌다. 집들은 역학의 법칙을 무시하고 있었다. 바람이 불면

    중앙일보

    2004.06.24 17:05

  • [틴틴 월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라파 가옥 왜 부수나요

    [틴틴 월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라파 가옥 왜 부수나요

    ▶ 이스라엘 군인들이 22일 가자지구 라파 난민촌의 한 팔레스타인 주민 집에서 발견된 지하 땅굴을 수색하고 있다. [라파 AP=연합] 이라크에서의 미군 포로학대 사태와 시아파의 저

    중앙일보

    2004.05.23 19:35

  • 암살된 알란티시, 하마스 內 최고 강경파

    암살된 알란티시, 하마스 內 최고 강경파

    "무장투쟁으로 이스라엘의 점령통치를 종식하고 유대 국가인 이스라엘을 이슬람 국가로 바꾸겠다." 하마스의 정신적 최고지도자 셰이크 아메드 야신이 암살된 다음날인 지난달 23일 하마

    중앙일보

    2004.04.18 17:44

  • "이스라엘 사라질 때까지 공격"

    "이스라엘 사라질 때까지 공격"

    팔레스타인 최대 저항운동단체인 하마스가 23일 압둘 아지즈 알란티시(56)를 새 지도자로 선출했다. 대(對)이스라엘 무장투쟁이 더욱 강경해질 것을 예고한 셈이다. 하마스 창설 멤

    중앙일보

    2004.03.24 17:58

  • 신생아 얼굴에 죽은 삼촌 이름이…

    신생아 얼굴에 죽은 삼촌 이름이…

    예수의 탄생지인 요르단강 서안 베들레헴의 한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죽은 삼촌의 이름이 오른쪽 뺨에 반점으로 새겨진 아기가 태어나 '기적의 아기'로 소문이 나면서 팔레스타인 주민들

    중앙일보

    2003.12.03 18:05

  • [마이너리티의 소리] 전쟁 직격탄 맞는 아이들

    전쟁 나기 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나 달라이 라마가 바그다드 대통령궁 앞에 앉아 있으면 안되나? 그러면 미국이 공습을 못할 텐데. 말로만 평화구축 부르

    중앙일보

    2003.03.21 18:11

  • [Now@Here] 평온·불안 이라크 표정

    [Now@Here] 평온·불안 이라크 표정

    시내 곳곳의 레스토랑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외식 나온 사람들로 붐볐다. 많은 집에선 갓 잡은 양의 피를 대문 앞에 뿌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티그리스 강변에선 어린이들이 뛰어

    중앙일보

    2003.02.1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