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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분의 1 죽음의 탈출…北처지 연상시키는 ‘비극의 나라’[알지RG]
지난해말 베네수엘라 북동부 수크레주 구이리아 앞바다. 베네수엘라인들을 태우고 11km 떨어진 섬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향하던 배가 도중에 난파됐습니다. 30구의 시신이 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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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동성애 아닙니다” 역사가 된 ‘형제의 키스’
로이터 사진으로 본 현대사 10장면 “동성애 아닙니다”ⓒ Stringer / Reuters / 1986.4.21구 소련 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1986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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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 좁아지는 EU문 두드리는 난민들
날씨가 춥습니다. 두꺼운 옷으로 온몸을 감싸고 나가도 파고드는 바람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시베리아에서 확장된 찬 공기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중국 내륙은 영하 50℃까지 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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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위에 떠는 아프간 난민들
폭설이 내리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난민캠프에서 20일(현지시간) 아프간 난민들이 독일 비영리 자선단체가 제공하는 방한용품을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수년 만에 찾아온 혹한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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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를 돕자] 下. 식량난 최대 피해자는 어린이들
"북한의 극심한 식량난을 계속 방치하면 아마 한 세대가 사라질지 모릅니다. " 세계식량계획(WFP)의 존 파월 아시아지역 담당 국장은 지난해 5월 재미(在美) 한국청년연합과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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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를 돕자] 下. 식량난 최대 피해자는 어린이들
"북한의 극심한 식량난을 계속 방치하면 한 세대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 세계식량계획(WFP)의 존 파월 아시아지역 담당 국장은 지난해 5월 재미(在美) 한국청년연합과의 전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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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어가는 보스니아
『정신병 환자들이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알몸으로 눈위를 걸어다니고,환자들이 불기도 없는 병실에서 오돌오돌 떨며 밤을 지샌다.수술실에 난방이 되어 있지 않아 제대로 수술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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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유랑 “또 어디로…”/내전에 휩싸인 타지크 한인들
◎회교게릴라에 끌려가 상당수 “행불”/“이대로 당할수만은 없다”안쓰런 자구노력 『이 엄동설한에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수십년 정든 땅을 두고서….』 타지크공화국 수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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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병력 난민구호 투입/쿠르드족 지원작전 확대
◎부시,구호작전 약속… “내전엔 개입안해” 【앙카라·카이로·다마스쿠스·테헤란 외신종합=연합】 미·영·불 3국의 항공기들이 13일 터키와 이란접경지대에 피신하고 있는 이라크의 쿠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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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느니 돌아가겠다”/쿠르드난민 일부 귀향
【앙카라·테헤란 AP·로이터=연합】 이라크군의 무력탄압을 피해 인근 터키·이란 등지로 탈출한 쿠르드 난민들이 연일 계속되는 극심한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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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 혹한에 덜덜
1만3천가구의 난민을 영등포구 봉천동 목동·신림동, 성북구상계동·도봉동, 성동구거여동 등 5대 집단정착지에 수용한 서울시는 l가구당 1만원씩 보조를 주어 4가구단위로 집 한 채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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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눈으로 하룻밤
속보=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을 잃고 인근 남산 국민교의 11개 교실에 분산 수용중인 서울 남산동 판자촌 이재민들은 찬 마룻바닥에 주저앉아 통곡으로 하룻밤을 새웠다. 발 디딜 틈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