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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시시각각] 올빼미가 달리기까지
이규연논설위원 ‘뉴욕에선 24시간 버스가 다닙니다. 서울도 같은 메트로폴리탄입니다. 밤늦게 일하는 사람도 많고요. 서울에도 심야버스가 다니면 안 될까요. 24시간 살아있는 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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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하늘 위의 식모" "안아달라" … 술 취해 조종실 돌진하기도
[삽화=김회룡 기자] #지난해 인천발 하와이행 비행기에 탑승한 50대 여성은 승무원에게 “당뇨병이 있으니 인슐린을 가져오라”고 요구했다. 승무원이 포도당과 인슐린을 착각해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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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소란, 500만원까지 벌금
내년 4월부터 항공기에서 기장이나 승무원의 지시를 무시하고 소란을 피우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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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난동 부리던 男, 결국 청테이프로 결박당해
[사진 더 선 웹사이트 캡처] 한 대기업 임원이 기내에서 승무원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등 추태를 부린 소식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상황은 다르지만 비행기에서 술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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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측 "진상 면밀히 조사 중, 엄중 조치 취할 것"
국내의 한 대기업 임원이 출장을 위해 탑승한 기내에서 “라면을 다시 끓여오지 않는다”며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건은 이달 1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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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짜다" 女승무원 폭행한 대기업 임원 결국…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임원이 출장을 위해 탑승한 기내에서 “라면을 다시 끓여오지 않는다”며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건은 이달 1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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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승무원, 침뱉고 더듬는 만취男 견디다…충격
[사진= 팝뉴스]비행기에서 한 승객이 난동을 부리다 의자에 ‘부착’되는 황당한 장면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팝뉴스가 보도했다. 팝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아이슬란드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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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20대 알몸女 절규 '무슨 사연 있길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3일 오후 1시. 온라인 중앙일보 취재팀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진 ‘부산 지하철 알몸녀’의 탑승 광경을 지켜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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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20대 알몸女, "무슨 사연 있길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3일 오후 1시. 온라인 중앙일보 취재팀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진 ‘부산 지하철 알몸녀’의 탑승 광경을 지켜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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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행패女'…승객들에게 침 뱉고 욕하더니…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기차에 탄 승객들에게 상스러운 욕을 하고 침 뱉으며 행패를 부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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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男 시외버스서 흉기 들고 한사람씩 불러…
고속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 안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승객들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이 일어났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5일 이모(46)씨에 대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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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취객 난동'보다 더 이용자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지하철 승객 10명 중 6명은 전동차에서 ‘종교 전도행위’와 ‘취객’ 때문에 큰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난 6월 시민 1906명을 상대로 지하철 만족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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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묻지마 흉기난동' 30대, 이유 보니…헉
전철역에서 승객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여러 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불특정 승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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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난동의 무대가 된 지하철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났다. 30대 남성이 승강장에 있던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불특정 승객을 대상으로 한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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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너한테 똥 쌌냐"…1호선 '애완견 막말녀'
MBN 뉴스 캡처 지하철 1호선에 애완견을 데리고 탄 여성이 승객에게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린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 동영상사이트, SNS 등을 통해 유포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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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화장실 한번 가려다…" 봉변당한 한국 여성
칠레의 국적 항공사 LAN 항공편으로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한 한국인이 항공사 측의 허위신고로 공항경찰에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며 양 측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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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지하철 나체녀' 처벌 안받는다 왜?
[사진=YTN 캡쳐]5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신원 미상의 40대 여성이 옷을 벗고 난동을 피우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경 1호선 청량리역에서 만취한 채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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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객기 조종사 비행 중 난동 … 대형참사 날 뻔
“그들이 우리를 떨어뜨릴 거야. 속도를 줄여야 해. 착륙해야 해. 어서 주기도문을 외워!” 27일 오전 11시쯤(미국 동부 현지시간). 뉴욕을 출발해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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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엑스재팬’ 전 멤버 타이지도 …
1980~90년대 한국과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일본 록그룹 ‘엑스재팬’의 멤버 타이지(본명 사와다 다이지·45·사진)가 17일 사이판에서 숨졌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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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世說)] 도덕성 회복 운동 절실하다
서기남CS교역 대표이사·영어강사 총선도 대선도 중요하며, G20 회의도, 4대 강 사업도 다 중요하다. 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너져가는 공권력, 사회질서, 교권, 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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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녀·패륜녀·막말남 … 갈수록 악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하철 내에서의 몰지각한 행동이 인터넷에 공개돼 지탄을 받은 첫 사례는 2005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 ‘개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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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녀·패륜녀·막말남 … 갈수록 악화
지하철 내에서의 몰지각한 행동이 인터넷에 공개돼 지탄을 받은 첫 사례는 2005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 ‘개똥녀’라는 제목의 사진 2장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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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어디스 권법을 조심하라
무림 고수. 화려한 전술과 날렵한 권법을 연마하며 은둔의 길을 걷는 정통 무술인을 말한다. 강호의 고수가 하늘에도 있다. 홍콩항공 스튜어디스들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기내에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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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빈민가서 이민자 2~3세 폭동
프랑스 남동부 그르노블시 외곽의 빈민가에서 17일(현지시간) 이민자 가정의 청년들이 자동차와 상점에 불을 지르고 경찰관을 향해 총격을 가하는 폭동을 벌였다. 프랑스 정부는 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