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野대표 피습 사망땐 세계토픽감…헬기 이송 양해해야"
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논란에 대해 “이해는 하지만 제1야당 대표가 피습 당해서 목숨을 잃었다면 그 결과는 세계토픽
-
트럼프도 푸틴도 눈치 본다…세계 선거판 흔든 '맘 파워' 위력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엄마 파워'가 부상하고 있다. 진보·보수 성향의 엄마들 모임이 각각 회원 수십만명의 단체로 조직화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 대선
-
"촌놈들이 뭔 CT 찍나" 응급실 마비시킨 보호자의 1시간 행패
응급실. 김종호 기자 머리를 다쳐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보호자가 만취 상태로 의료진에게 폭언을 쏟아내고 주먹을 휘두른 일이 벌어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
[세컷칼럼] “언제 어디서 칼부림 나도 이상할 것 없는 현실”
━ 진주 안인득 사건 재판서 드러난 위험 환자 관리 실태〉 ■ 「 학계·법조계 지원한 피해 가족 소송서 “국가 4억원 배상” 판결 “윗집서 곰팡이 던진다”며 잇단
-
도쿄 지하철서 흉기 난동 부린 20대女…범행 인정하며 한 말
부상자 이송을 위해 아키하바라역에 출동한 소방대원과 현장 조사 중인 경찰의 모습. 교도=연합뉴스 일본 도쿄 전철 안에서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을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
고속도로서 트럭 멈추더니…돌 던지고 남의 차 올라탄 난동男
지난 2일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난동 부리는 40대 남성. 사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차를 멈춰 세운 뒤 다른 차량 위에 올라가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도로공사 직원까지
-
'朴 커터칼' 18년뒤에도 그대로…"경호 많이 못써요" 딜레마 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신원미상인에게 습격을 당했다. 사진은 이재명 대표를 피습한 신원미상인(60대 남자) 모습. (유튜브 정양일 TV 캡처)뉴
-
[시론] 낡은 국토 관리의 틀, 확 바꾸자
채미옥 전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 산불·홍수·산사태·지진 등 자연재난이 예측 불가 형태로 발생하고, 이상 난동과 이상 한파가 반복되고 있다.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난뿐 아니라
-
“언제 어디서 칼부림 나도 이상할 것 없는 현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진주 안인득 사건 재판서 드러난 위험 환자 관리 실태〉 ■ 「 학계·법조계 지원한 피해 가족 소송서 “국가 4억원 배상” 판결 “윗집서 곰팡이 던진다”며 잇단
-
새해 첫날, 모르는 사람에 묻지마 흉기 난동…40대 재미교포 영장
서울 마포경찰서. 연합뉴스 새해 첫날 모르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재미교포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A씨는 지난 1일
-
살충제 테러에 둔기 난동…경로당 제명된 80대 노인의 앙심
김주원 기자 경로당에서 자신을 제명한 것에 앙심을 품고 다른 노인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8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전날2일 특수폭
-
美도 '이재명 피습'에 충격 "양극화 美정치도 극단 폭력 위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을 놓고 미국 정치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 양극화가 심화된 상태에서 상대를 향한
-
아버지 누명 밝힌 딸은 유산했다…곡성 성폭행 사건의 진실 유료 전용
딸 아니었으면 몇 달 전까지 감옥에 있었을 거예요. 누명을 벗겨준 게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아니고 딸이었다니까. 딸 셋 있는 아빠인데 장애인을 성폭행했다고 누명을 썼으니…
-
2023년 마지막 날 타종 뒤…세종대로엔 12m '자정의 태양' 뜬다
지난 2023년 1월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시민대표들이 제야의 종을 울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서울
-
형사당직실, 만취자 대기소 됐다…경찰청이 내린 '이 지침' 탓
2023년 12월 25일 오후 서울 강서경찰서 형사당직실. 형사과 형사 3명가량이 야간 당직을 서며 수사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이아미 기자 지난 27일 오후 10시쯤. 서울 한
-
1만8000통 장난전화 건 60대, 벌금 단 20만원…美선 징역형 [가짜가 뒤흔드는 대한민국]
2023년 12월 21일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112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직원 1인당 하루 평균 약 168건의 신고를 받는다. 오삼권 기자 ━ 가짜가 뒤흔드는
-
서현역 18세 의인, 82세 수능 응시자…'제야의 종' 울릴 주인공
서울시가 올해 ‘제야(除夜)의 종’ 타종 행사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처럼 열기로 했다. 지난 1월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시민 대표들이 제야의 종을 울리고
-
"尹에 할말 해야 여론 호응" vs "尹 심판론은 희석될 것" [한동훈 비대위 전문가 분석]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오는 26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
-
“놀이동산서 칼부림하겠다” 유튜브 영상에 댓글 단 10대…징역 6월
박경민 기자 놀이공원에서 살인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여러 차례 게시한 1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단독 송백현 판사는 20일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
-
'서현역 흉기 난동' 여성 구한 18살 고교생…'제야의 종' 친다
지난 1월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시민대표들이 제야의 종을 울리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20일 올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
'혜화역 흉기난동' 예고 글 중국인, 협박 혐의 무죄 받은 이유
혜화역 흉기난동 살인예고 피의자 왕모(31)씨가 지난 8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
-
'연 이율 1500%' 불법 대부업 운영한 MZ조폭 일당 구속기소
지인을 상대로 불법 대부업을 운영하며 연 1500% 폭리를 취한 MZ 조폭 4명이 야유회에서 찍은 단체 사진. 사진 서울경찰청 불법 대부업으로 연 1500% 폭리를 취하고,
-
검찰, ‘대통령실 앞 흉기 난동’ 70대 노인에 징역 7년 구형
대통령실 앞에서 경찰관 2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70대 남성에게 중형을 내려 달라고 검찰이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20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
-
무인점포 때려부순 뒤 CCTV에 '브이'…원주 문신남 정체는
지난 16일 새벽 강원도 원주의 한 무인가게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난동을 피우고 cctv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 MBC 캡처 최근 강원도 원주시 한 무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