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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사고’...구조 20명 중 사망 13명·실종 2명
해경과 해군이 3일 오전 낚싯배 전복 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3일 오전 인천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에서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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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사고’ 구조자 중 사망자 늘어날듯...사망 8명
해경 대원들이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에 타고 있던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인천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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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700만 낚시 열풍… 바다 곳곳에 도사린 '안전사고 위험'
지난달 28일 오전 11시30분쯤 전남 완도 해상에서 낚싯배 U호(3.35t)가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배에 타고 있는 3명을 구조했다. 어선은 기관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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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낚싯배 사고...11시 기준 사망 7명·2명 실종
해경 대원들이 3일 오전 6시 12분쯤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에 타고 있던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전복된 낚싯배의 모습. [연합뉴스] 3일 오전 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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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천둥치더니…" '영흥도 낚싯배 전복' 목격자가 전하는 당시 상황
3일 오전 6시12분께 인천 영흥도 앞 해상에서 22명이 탄 낚싯배가 전복됐다. 해경 잠수부가 사고해역에서 구조에 나서고 있다. (왼쪽) 영흥도 진두선착장 [사진 YTN·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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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인천 낚싯배 사고에 ‘중앙본부’ 설치해 대응 중
해경 대원들이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에 타고 있던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인천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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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낚싯배 전복...해경 “사망 4명·실종 5명 수색 중”
해경 대원들이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에 타고 있던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6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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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인천 낚싯배 사고 49분 만에 보고받고 “최선 다해달라”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3일 새벽 인천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구조작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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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낚싯배 전복, 모든 인력·장비 동원 구조”...긴급지시
이낙연 국무총리 자료사진. 김춘식 기자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가 충돌로 전복된 사고가 벌어진 것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관계 부처에 최선을 다해 구조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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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해상서 22명 탄 낚싯배 전복...1명 사망
해경 대원들이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에 타고 있던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6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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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43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인도 오지 스티피 밸리의 마지막 여정이었던 나코 마을을 배경으로 찰칵. 어느덧 스피티 밸리의 마지막 편이에요. 그동안 인도의 오지인 스피티 밸리의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는데,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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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들의 고향’ 전남 신안, 세일요트 타고 즐긴다
전남 신안군 압해도선착장 앞바다에서 돛을 펴고 항해 중인 세일요트 천도천색호. [프리랜서 오종찬] 총 880개의 섬이 있는 전남 신안은 ‘섬들의 고향’으로 불린다. 대한민국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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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푸른 다도해 맑은 바람 맞으며 '세일 요트 투어' 떠나요
전남 신안은 ‘섬들의 고향’으로 불린다. 신안에만 880개의 섬(유인도 91개, 무인도 789개)이 있다. 대한민국 전체 섬 3355개의 26.2%에 해당한다. 청정 바다와 어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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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은 “금융시장서 탄핵 영향은 제한적”] 한국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어 탄핵안 가결 이후 국제시장 반응과 해외투자자의 시각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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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음주운항 꼼짝마"…해경, 집중 단속
전남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28일 "다음달 7일까지 약 2주간 음주 운항 선박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해경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음주 운항 선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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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인천대교에서 침수 위기 낚시어선 구조
침수 위기 낚시어선 긴급 구조하는 모습인천대교 인근에서 침수하던 낚싯배가 해경에 구조됐다.5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15분쯤 인천대교 인근에서 8.6t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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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음주처벌, 벌금 20만원…매년 사고 늘지만 처벌 규정 없어
자전거 음주자전거 음주처벌이 강화된다. 앞으로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몰거나 자전거도로에서 차를 운행하면 20만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된다. 전국의 모든 자전거도로는 주차 금지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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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자전거 타면 벌금 20만원
앞으로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몰거나 자전거도로에서 차를 운행하면 20만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된다. 전국의 모든 자전거도로는 주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된다. 지난해 9월 추자도 인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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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떠나자 구명조끼 벗고, “배에선 안 취해” 소주 벌컥
지난 11일 밤 전남 완도군 여서도와 제주시 우도 사이 해상에서 낚시꾼들이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채 아이스박스에 걸터앉아 갈치 낚시를 하고 있다. [김호 기자] 허술하기 짝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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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낚싯배 안 탄 사람이 “잘 가고 있다”
10명이 사망하고 8명 이상이 실종된 낚싯배 돌고래호(사진) 전복 사고와 관련, 실제로는 배에 타지 않았던 허위 승선자가 해양경비안전본부에 “배가 잘 가고 있다”고 거짓말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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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낚싯배 전복] 사고 해역 주변에 양식장·그물 없어…높은 파도 못 견뎌 전복 가능성 커
해양경비안전본부가 7일 수중카메라를 이용해 추자도 인근 청도 앞바다에 잠겨 있는 돌고래호의 선체를 촬영했다. 돌고래호가 뒤집힌 직접적 원인과 불법 증개축이 이뤄졌는지 여부를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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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날씨 나빠 수색기 못 띄웠다는데 … 민항기는 다녔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왼쪽)이 6일 돌고래호 실종자 수색작업을 지휘하는 경비함정에서 김도준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에게 업무 관련 지시를 하고 있다. 박 장관은 지난 1월 “해양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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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술 안 먹겠다, 구명복 꼭 입겠다” 낚시인들 자성
돌고래호 전복사고 현장 주변에서 7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른쪽의 붉은색 물체(점선)가 침몰한 돌고래호다. 이날 해상 수색에 해경 함정 25척, 해군 함정 7척,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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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경도 허술했고 안전불감증도 문제다
추자도 근해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사고는 복기(復棋)를 하면 할수록 안타까움이 커진다. 우선 사고 파악과 구조 과정에서 해경의 대응에 여러 가지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해경의 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