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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PGA 투어 초청받아 페블비치 간다
최호성. [KPGA/민수용]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페블비치에 간다. 최호성을 돕고 있는 이동운 계명대 체육학과 교수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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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5배 스크린골프장, 한국이 신기해
국내에선 스크린 골프를 치는 사람이 더 많다. 2017년 스크린 라운드 수는 총 5600만으로 골프장 라운드 수(3700만)에 비해 51%가 많다. [중앙포토] 외국 사람에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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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다섯배! 미국인 눈에 비친 스크린골프
스크린골프. [중앙포토]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한국의 스크린 골프에 대해 10일 보도했다. 매체는 “세계 최대의 골퍼는 스코틀랜드나 미국 캘리포니아, 플로리다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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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필요" '낚시꾼' 최호성 PGA 초청 청원 또 나와
최호성. [KPGA 민수용] “세대에 한 번 나올만한 골퍼 최호성은 2018년에 새롭게 나타나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마 보기에 가장 재미있는 골퍼인 최호성은 2019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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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대상 받은 이형준 “아들이 복덩이”
KPGA 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선수들. 왼쪽부터 고석완·전가람·박성국·김태우·이형준·이태희·권성열·맹동섭·최민철·김태훈·엄재웅. [뉴스1] “시상식엔 다섯 번째 왔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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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상' 이형준 "해외 무대는 나중에라도..."
13일 열린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고급 승용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형준. [사진 KPGA] "아내가 잘 내조해줘서 고맙다. 아들도 잘 태어나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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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낚시꾼 스윙’으로 일본팬 낚았다
최호성이 2일 JGTO 최종전 JT컵에서 특유의 낚시꾼 스윙으로 티샷하고 있다. [뉴스1] “피니시를 할 때 클럽이 좌우로 춤을 춘다. 호랑이 씨도 함께 춤을 춘다.”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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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등장에 웃음···日서 사랑받는 이유
최호성 [KPGA 민수용] “피니시에서 클럽이 좌우로 춤을 춘다. 호랑이씨도 함께 춤을 춘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프로 골퍼 최호성(45)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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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나는 여자투어, 남자투어와 다른점 뭘까?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8)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상 시상식을 보면서 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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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일본에서 월척...우승 상금 4억원 낚아
최호성의 스윙. [JTBC골프 캡쳐] ‘낚시꾼 스윙’ 최호성(45)이 25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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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과 더블보기 오간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
낚시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스윙으로 유명한 베테랑 골퍼 최호성이 14일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그는 첫날 4언더파를 쳐 공동 2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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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신나는 음악·춤에 물벼락까지…미리 보는 부산바다 축제
신나는 전자음악에 맞춰 화려한 춤 동작을 선보이는 젊은이들, 온 사방에서 쏟아지는 물벼락,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물총 쏘기…. 올여름 부산의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색다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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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최호성을 디 오픈에 초청해달라" 청원 등장
최호성. [중앙포토] “최호성을 2018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 특별 초청해 달라.” 해외의 온라인 청원 전문사이트(Change.org)에 기이한 골프 스윙으로 화제가 됐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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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스윙 봤어?" 골프계 발칵 뒤집은 기묘한 낚시꾼 타법
최호성의 트러블샷. [KPGA 민수용]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최민철(30)이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완벽한 스윙폼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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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호잉, 제2의 데이비스-피에 될 수 있을까
한화가 새롭게 영입한 외야수 제러드 호잉. [호잉 트위터] 제2의 데이비스, 제2의 피에가 될 수 있을까.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28)을 영입했다.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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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티칭의 전설' 리드베터 방한...주니어 골퍼 대상 레슨
한국을 찾은 데이비드 리드베터(오른쪽 셋째). [사진 골프존뉴딘그룹] 미국의 유명 골프티칭전문가 데이비드 리드베터(65)가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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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록키산맥의 절경과 어우러진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 호텔
캐나다 앨버타의 로키 산맥 동쪽 비탈면에 자리한 밴프 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은 다녀온 이라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국립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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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의 ‘골프 비빔밥’ 라운드 뒤엔 언짢은 분들께
일러스트=강일구 필드에 나간다 생각하면 좋다. 그냥 좋다. 전날 밤 골프 가방을 싸는 순간도 좋고, 골프장 가는 길도 마냥 좋다. 골프를 치고 난 결과에 간혹 실망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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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의 ‘골프 비빔밥’ 골프인생에 딱 세 번, 클럽 바꾸기의 공식
[일러스트=강일구] 골프는 대단히 도구 의존적인 운동이다. 낚시만큼이나 그렇다. 힘 없는 사람이 무거운 클럽으로 일관된 샷을 기대하기 힘들 듯, 약한 클럽을 가지고서는 넘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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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캘리포니아 골프
모니터 속의 중년 남자는 골프 클럽을 들고 씨름을 하고 있다. 자세가 영 우스꽝스럽다. 골프 스윙을 하는 건지 낚시질을 하는 건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몸이 뻣뻣해 어깨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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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랭스필드, 그랜드 마스터 드라이버 할인 판매 外
■ 국산 골프 클럽 제조업체인 랭스필드가 정가 98만원의 그랜드 마스터 드라이버를 88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랭스필드는 “1m 이상 되는 물고기도 끌어올릴 수 있는 탄성을 지닌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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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지배하며 골프·등산 즐긴다
골프·등산·낚시 등 모든 야외 활동, 어떤 기상조건도 커버 (주)바이원클럽은 에프엔클래식 윈드브레이커를 내놨다. 명품 에프엔클래식 윈드브레이커는 고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되어 방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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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온라인 게임선 벌써 킥 오프
뒤늦은 폭설도 스포츠 매니어들의 뜨거워진 가슴을 식히진 못할 것 같다. 국내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리그가 27일 코앞으로 다가온 데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회는 석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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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니면 도’로 통하는 존 댈리와 로라 데이비스
PGA의 존 댈리(왼쪽)와 LPGA의 로라 데이비스는 호쾌한 장타와 위험을 아랑곳않는 공격적인 플레이, 도박을 좋아하는 화끈한 성격까지 닮아 오누이같은 느낌을 준다.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