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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공망

    저수지마다 물을 뽑고있어 22일은 좋은 날씨였는데도 호황은아니었고 21일에 떠난밤낚시는 비가쏟아져 소동을 벌이기도. 산척으로 간「미도파」 는 지이현씨가 1자1치4푼의 월척을을려 산

    중앙일보

    1969.06.23 00:00

  • 수온낮아 대체로 저조

    춘분(21일)이 지나자 교외로 향하는 가도엔 새벽 안개를 뚫는 낚시 「버스」가 꼬리를 물었다. 최고기온 영상 10도까지 오른 지난일요일은 전국적으로 포근한 봄날씨를 보여 주었다.

    중앙일보

    1969.03.24 00:00

  • 밤낚시서 겨우 체면지켜

    초가을 치곤 무더운 날씨. 태공들은 토요일부터 낚시터로 몰려 주말을 즐겼다. 그러나 저수지에 따라 수확의 차가 심해 태공들마다 고개를 갸우뚱. 지난주에이어 고삼저수지 상류로 간「남

    중앙일보

    1968.09.16 00:00

  • 지난 비로 부푼 기대 꺽여

    산들바람에 붕어가 살찌고 힘 좋아, 가장 「드릴」을 느끼는 계절이다. 태공들 역시 부푼 마음이 조급해져 새벽부터 낚시터로 바쁘게 몰려든다. 기대와는 달리 자난번 내린 비로 하수에

    중앙일보

    1968.09.09 00:00

  • 40명이 잉어 한마리잡고 신기해 하기도

    지난주의 낚시터도 역시 기대한것만 못했다. 그러나 밀두리서 밤낚시를 벌인 「용」「남수도」「용산」등이 재미를 봤다. 용낚시의 유용수씨가 2관을 잡았고 평균 1관 이상을 잡아 그동안

    중앙일보

    1968.09.02 00:00

  • 폭우심술로 대부분 허탕

    전주에 내린 폭우로 대개의 저수지가 만수 아니면 흙탕물로 물이 뒤집혀 기대했던 수확을 거두지못했다. 먼저 주일에 성적이 좋았던 고삼엔 남산·수도제일등 여러 낚시회가 몰렸으나 모두

    중앙일보

    1968.08.26 00:00

  • 고삼·송악선 바구니 가득

    더위가 막바지에 이른 지난 일요일 낚시터는 폭우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어 대부분의 태송들은 재미를 못봤다. 그러나 고삼으로 간 일요와 송악으로 간 용은 예외. 남대문, 불광, 수유,

    중앙일보

    1968.08.19 00:00

  • 초지수로서는 월척잡고 소나기 맞으며 막걸리「파티」

    장마철에 들어선 날씨도 날씨거니와 오후부터 뿌리기 시작한 비 때문인지 지난주의 낚시터는 한결같이 부진했다. 물왕리 저수지로간 불광회원들은 낚싯대를 접어두고 소나기 속에서 막걸리 「

    중앙일보

    1968.07.08 00:00

  • 보통리서 혼자 3백 마리

    계속되는 가뭄으로 모든 저수지의 바닥이 드러날 정도다. 따라서 물을 빼고 있는 낚시터의 풍경은 보나마나 살풍경한 것이다. 그동안 월척에 큰 재미를 보아오던 예당저수지는 청량을 비롯

    중앙일보

    1968.06.24 00:00

  • 예당서도 자리따라 차이

    금년들어 계속 재미를 보아오던 예당저수지는 지난주부터 앉은자리에 따라 심한 차를 드러냈다. 학교근처에 진친「용」은 월척4수로, 수문왼쪽중류에선 「반도」「성동」 이각각 월척2수, 「

    중앙일보

    1968.06.17 00:00

  • 장마·가뭄 악순환-한국

    이조의 석학 정다산은 『천택(하천)은 천리에 따른 것인즉 이를 잘 이용하면 덕을 볼 것이고 잘못하면 큰 화를 입는 법』(목민심서)이라 했다. 옛날 동리싸움의 으뜸이 물싸움일 만큼

    중앙일보

    1968.06.06 00:00

  • 허탕 모르는 예당 낚시터

    『낚시는 예당으로-』이런 구호라도 나옴직하다. 전국을 통해 가장 큰 저수지요, 초봄부터 허탕을 모르는 낚시터라면 이곳 밖에 없다. 가뭄으로 물을 빼도 예당에서의 수확은 날로 상승,

    중앙일보

    1968.06.03 00:00

  • 예당·고삼 등 푸짐한 수확

    지난 일요일은 어린이 날이자 부처님 오신날인 사월 초파일. 신록의 산기슭과 물가에 가는 곳마다 마을 사람들이 함뿍 쏟아져 나와 들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신한」을 비롯한 8개 낚시

    중앙일보

    1968.05.07 00:00

  • 낚시터 개발

    낚시「시즌」이 왔다. 금년의 제1착으로 월척붕어가 기록된 고삼저수지는 자유당때 만들어 놓은 연못이다. 당시 그지방주민들은 용인출신 국회의원 신의식씨를 앞장세우고 1개면에 긍하는 너

    중앙일보

    1968.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