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호 감독 선임한 KIA, 1군 코치진 그대로 유지…추가 영입 없다
이범호(42) 감독을 선임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부 코치를 추가 영입하지 않고 진갑용 수석코치, 홍세완 타격코치 체제로 2024시즌을 시작한다. 이범호 KIA 신
-
아베가 오바마에 대접한 술, 한국인 취하게 한 사케 비밀 유료 전용
「 ⑤ 한국을 취하게 하는 니혼 사케 닷사이 」 한‧일 간 음식문화 교류는 정치‧외교 문제와 별개로 꾸준히 확대돼 왔다. 특히 일본에서 ‘니혼슈’ 또는 ‘니혼 사케’로 읽
-
축구대표팀 수비수 박지수 포르티모넨세 입단…벤투가 다리 놨다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박지수가 포르투갈 1부 클럽 포르티모넨세에 입단했다. 사진 포르티모넨세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박지수(29)가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다.
-
워니-미네라스 50점 합작, 프로농구 SK 컵대회 4강행
프로농구 서울 SK 워니가 23일 DB전에서 30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KBL] 자밀 워니와 닉 미네라스를 앞세운 프로농구 서울 SK가 컵대회 4강에 진출했다
-
프로농구 사상 첫 일본인 선수 뛴다...DB, 나카무라 영입
프로농구 사상 첫 일본인 선수 나카무라 다이치. [사진 DB] 프로농구에 사상 처음으로 일본인 선수가 뛴다. 원주 DB는 16일 "아시아 쿼터 선수로 나카무라 다이치(23·일
-
[매거진M|디테일의 재발견] 새빨간 19금 영화, 그 이상의 에로티시즘…로뽀클래식 필름 페스티벌과 일본 로망 포르노
일본 영화 산업이 위기를 맞은 1970년대. 일본 영화 시장을 지배한 장르는 바로 로망 포르노(Roman Porno)였다. ‘그래 봤자 포르노 아냐?’라고 수상쩍은 시선을 보내는
-
동양의 선, 차 디자인에 입힌다
나카무라 시로 닛산 최고창의책임자는 6일 인터뷰에서 자동차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선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오상민 기자]“‘전기화’(electrificatio
-
세계 제패 일본 배드민턴, 그 뒤엔 박주봉 있었다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왼쪽)은 지난 2004년 지휘봉을 잡은 이후 일본을 아시아 정상권에 올려놓았다. 일본 배드민턴계는 박 감독을 ‘가미사마(신)’라 부르며 존경심을
-
손흥민 울린 일본 감독, 김신욱 머리로 되갚는다
할릴호지치한국 축구가 ‘브라질 악몽’의 장본인 바히드 할릴호지치(62·알제리) 감독과 다시 만난다. 한국은 5일 오후 7시2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에서 일본과 2015 동아시안
-
귀로 듣고 귀로 말하는 이어폰 … 들어보셨나요
신두식 해보라 대표가 ‘이어톡’을 들고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어톡은 이어폰 부분에 마이크가 함께 달려 음성이 ‘이관’(코와 귀를 연결하는 관)을 통해 직접 귀로 전해진다. 주변
-
손정의 밀고 이대호 치고 … 일본을 지배하다
이대호(가운데)가 30일 후쿠오카 야후 오쿠돔에서 열린 한신과 일본시리즈 5차전 승리 후 동료들과 손을 맞잡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손목 부상을 딛고 맹활약한 이대호를
-
22번은 오승환 것 … 한신의 '한류스타' 만들기 셈법
일본 프로야구 한신과 계약한 오승환(31·사진)이 벌써 ‘한류스타’ 대접을 받고 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한신이 오승환을 한류스타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미 주판알을 튕
-
이대호 해냈다, 첫해 타점왕
이대호이대호(30·오릭스)가 일본프로야구 진출 첫해 한국인 타자의 자존심을 세웠다. 퍼시픽리그 타점왕을 차지하며 한국프로야구를 거쳐 일본에 진출한 타자 중 처음으로 개인 타이틀을
-
한국인 디자이너 10% 넘어… “창의성과 국제감각 뛰어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0년 이후 닛산은 눈길 끄는 파격 디자인의 신차를 내놓고 있다. 박스 카(상자 모양 차) 큐브와 올해 한국 시장에 등장하는 크로스오버유틸
-
한국인 디자이너 10% 넘어… “창의성과 국제감각 뛰어나”
2000년 이후 닛산은 눈길 끄는 파격 디자인의 신차를 내놓고 있다. 박스 카(상자 모양 차) 큐브와 올해 한국 시장에 등장하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주크 같은 차들이다.
-
가가와 신났는데 … 뭐해, 지성
박지성(左), 가가와(右)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미드필더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대표팀 주축인 가가와 신지(23)는 소속팀 도르트문트의 독일 분데스리가 2연속 우승을 도우
-
이대호, 오릭스와 2년 105억원 합의
이대호(29·전 롯데·사진)가 역대 최고 대우를 받고 일본에 간다. 이대호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가 제시한 2년 총 7억 엔(약 105억원)의 계약 조건에 만족했다. 그는 23일
-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나카무라 시로 ‘우리가 BMW·벤츠처럼 럭셔리 카 된 비결’
일본 자동차 회사 닛산의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성공한 럭셔리 브랜드로 꼽힌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기존 고급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차별화된
-
기성용 “2~3년 뒤 빅리그 도전”
축구 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기성용(20·FC 서울)이 내년 1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글래스고 셀틱에 입단한다. FC 서울은 28일 기성용이 12월까지 서울에서 뛴 후 내
-
‘엔 강세’에도 대일 적자 늘어만 간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이 줄고, 수출이 늘어난다’. 이런 상식이 특히 대일 무역에선 통하지 않는다. 원-엔 환율은 연초 100엔당 840원에서 1373원으로 60% 뛰었다. 그런데도
-
“CEO가 간섭 안 하니 히트작 나와”
일본 닛산자동차가 경영 부진을 털고 재기한 2002년 자동차 평론가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자인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다. 닛산은 2000년 카를로스 곤 회장이 부임한 뒤
-
“CEO가 간섭 안 하니 히트작 나와”
지난 9월 새로 문을 연 닛산의 디자인센터 내부 모습. 일본 닛산자동차가 경영 부진을 털고 재기한 2002년 자동차 평론가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자인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을
-
히딩크 마법 … 8분의 기적
거스 히딩크 호주 감독(右)이 교체멤버 조시 케네디(左)를 내보내면서 무언가 지시하고 있다. [카이저슬라우테른 AFP=연합뉴스] 4년 만에 히딩크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봤다. 거스
-
히딩크 호주, 일본에 3-1 극적 역전승
12일 밤(한국시간)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열린 호주-일본 경기에서 호주가 역전승하자 히딩크(오른쪽) 감독이 닐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카이저슬라우테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