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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무료강좌 미쓰자와 유키코
“과거 일제의 조선침략으로 한국인 가슴속에 아직도 짙은 앙금이 남아 있는게 아쉬웠어요.무언가 한국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동작구 흑석1동사무소에서 직원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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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이정희 이사-올해 삼성서 유일하게 女이사 승진
'남녀 평등을 부르짖기 위해선 생리휴가도 반납해야 한다고 후배들을 독려하고 업무가 바쁘지 않은 겨울철을 택해 출산을 계획하는 철저한 프로여성'. 삼성 서울병원 이정희(李正姬.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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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사로잡은 플레이보이 모델 이승희
미국의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사가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란제리’(Lingerie)지 9,10월호는 ‘플레이보이 역사상 가장 잘 팔린 호(號)중의 하나’로 꼽힌다.거기에는 흑인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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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7가 애완동물거리
동대문 거평프레야 건너편에서 청계천 8가전까지 동대문 신발상가쪽에서는 쥐와 비슷한 햄스터를 비롯해 이구아나.거북,각종 열대어,새종류와 원숭이등 이색 애완동물들이 판매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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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서울시립 서대문병원 안옥분 간호사
연락처도 의지할 곳도 없는 행려병자들의 대소변을 받아내고 목욕.이발까지 해줘 이들로부터 「엄마 간호사」로 불린다. 28년동안 시립병원에 근무하면서 결핵환자를 간호하다 자신이 결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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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관련 암보험 약관 불합리
최근 여성 특정암을 보장하는 보험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보험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 자궁암 가입자가 속출,약관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각 보험회사측이 내놓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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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化시계" 존 메디나 著
늙고 싶지 않은 욕망은 인간의 본능이다.세상은 넓고 할 일은많은데 어느새 얼굴에는 주름이 깊어지고 머리칼은 희끗희끗,기억력은 옛날 같지 않으니….아무리 죽음에 초연한 사람이라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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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러셀 지음 "The Gay100"
1위 소크라테스,2위 사포,3위 오스카 와일드…. 최근 번역.출간된 『The Gay 100』(사회평론刊)에 소개된 서구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兩性愛者)들의 순위다.선정기준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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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獨소프라노 권해선씨 '모차르트 히로인' 5월말 출시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1일 베를린의 서부 예수그리스도교회.함부르크 슈타츠오퍼 주역가수로 활약중인 소프라노 권해선(權海善. 35.독일명 헬렌 권)씨가 오는 5월말 삼성나이세스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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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치인 잇단 사생활 보도 논란
「정치인의 사생활도 보호돼야 하는가」. 현역의원이 성추문 폭로기사로 물러난 사건을 둘러싸고 최근 영국에서 정치인들의 사생활에 대한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문제가 논쟁거리로 대두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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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의 축제/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89년 창단된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 박치용)은 르네상스에서 낭만.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한다.후원기업의 지원없이 연주회와 레코딩으로만 운영되며 진정한 프로합창단을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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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 주제 클래식음반 첫선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을 주제로 한 클래식 음반 두 장이 미국에서 동시에 출반됐다. 최근 BMG에서 나온『 달콤하고 씁쓸한 추억』(MementoBitter sweet)과 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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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간호사시험 첫 남자 수석 장검현씨
『禁男의 城으로만 알려진 백의천사에 남자가 도전,수석의 영광』. 72년3월 당시 언론은 국가시험의 한 수석합격자를 두고 생소한 느낌을 이런 말로 압축해 표현했다. 62년 간호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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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김영정.임창순.이홍구.정인모.홍사덕.유종해
◇張永宙양(바이얼리니스트)이 24일 유엔의 날을 맞아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키스트라와 협연. 올해 12세로 미국에 거주하는 張양은 뉴욕필하모닉 오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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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창립 16돌 기념식
박홍섭 근로복지공사장은 1일 공사창립 제16주년을 맞아 본사 7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 및 공사 산하 10개 병원 중에서 선정한 친절봉사최우수 간호사 1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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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기장 수상
◇홍정혜 적십자간호대학교수와 최명희 서울을지병원 간호부장이 국제적십자위원회가 선정하는 제34회 나이팅게일기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기장은 크림전쟁 당시 부상자의 간호를 위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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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영화」선정
○… 공연윤리위원회는 「청소년이 볼만한 영화」로 한국영화론 두번째로 이규형감독의 신작『공룡선생』을 선정했다. 이 영화는 대입의 멍에를 짊어진 고3생들에게『대학이 모두가 아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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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병원 수간호사 현동수씨|"여성전문"통념 깬 남자 나이팅게일 18년|"「아기 낳는 일」빼곤 다 하죠"
『아기 낳는 일만 빼놓고 여자가 하는 일은 다 할 수 있다.』 국내 현역 남자간호사 중 최고경력인 현동수씨(41·서울중앙병원 수간호사)는 만18년의 직업경험을 한마디로 이렇게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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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근속 직원들 표창
◇심대섭 근로복지공사사장은 2일 공사창립 15주년을 맞아 공사의 최우수 간호사 1명에게 수여하는 「나이팅게일상」을 제정, 시상하고 유공 직원 및 근속직원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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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역할|서정돈 교수(서울대 의대·내과)
의학 발전에 따라 백의의 천사 간호사의 역할에도 많은 변화가 초래됐다. 과거 나이팅게일 시대의 간호사들이 환자상태를 파악한 방법은 환자를 쳐다보고 만져보고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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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수상축하
◇김옥숙 여사(대통령부인)는 28일 제33회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 박명자씨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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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팅게일 기장 받는|방송통신대 박명자 교육연구관
『간호사가 된 뒤 상은 이번에 처음 타봅니다. 너무 큰상이라 기쁘기보다 오히려 송구스럽습니다.』 전 세계 간호사들 중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이 뛰어난 간호사들에게 2년마다 한번씩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