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교 “문재인의 나라가 배현진 민주투사 만들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 규탄 2차 장외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는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왼쪽)과 한선교
-
암살자 안중근의 나라, 일본식민지 된 걸 다행으로 여기라고?
일본 도쿄에서 1년간 연수한 중앙일보 대중문화팀 정현목 기자, 한국영화 전공의 나리카와 아야 칼럼니스트(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한일간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한남
-
[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유튜브 경연 정치, 선동형 정치 지도자 출현 우려”
━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이준웅 교수는 ’유튜브 정치가 포퓰리즘에 빠질 우려가 크지만 정부의 생각처럼 규제 강화가 정답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정동
-
황교안 “첫사랑은 정말 뜨겁다, 지금 한국당과 그런 사랑”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황 전 총리는 ’한국당과 첫사랑을 하고 있다. 그런 열정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
-
전대판 흔드는 황교안 "첫사랑 뜨거웠다, 한국당이 그렇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첫사랑.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그렇게 밝혔다.
-
“이토 히로부미 처단” 안중근, 노비 출신 최재형과 결의 그 후 10년 연해주에 첫 임시정부가 탄생했다
안중근(왼쪽) 의사가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는 과정에서 연해주 한인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최재형 선생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 [중앙포토] 100주년을 맞는 임시정부의 흔
-
"한꿕 한꿕!" 박항서 열풍에 현지 한국인도 연예인 대접
박항서 열풍으로 뜨거운 베트남 호치민 거리에서 현지인들이 지나가는 한국인들에게 환호를 보내고 있다. [독자 조하늬씨 제공] 베트남 현지법인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 조하늬(29ㆍ여)
-
“박항세오 보내줘 고맙다” 하노이 덮은 금성홍기·태극기
스즈키컵 결승전 승리 후 한 베트남 선수가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하노이 거리에도 많은 태극기가 펄럭였다. [SBS스포츠 영상 캡처] 관중석 앞자리에
-
홍석현 이사장 “김정은, 좀 더 신속과감한 결단 내려야”
지난달 18일 오후 평양 중구역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들과 김영남 북한 노동당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 면담에 앞서 김 상임위원장이 홍석현 한반
-
한국 첫 영부인 프란체스카 유언 "내 관에 태극기 넣어다오"
우리나라 최초의 퍼스트레이디 프란체스카 여사. 그의 일생을 복원한 희곡이 출간됐다. [중앙포토]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무국적 독립운동가와 결혼한 그는 항상 한복을 입었으며, 한국
-
외교부, ‘욱일기’ 일본에 “한국민 정서 감안하라”
대한민국 3.1회, 나라사랑태극기달기운동본부, 선민네트워크 단체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터 앞에서 다음달 10일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서 일본 해상자위
-
욱일기 달고 한국 오지 말라는데 "예의없다"며 반발한 일본
2015년 해군 창설 70주년 기념 대한민국 관함식 모습.[중앙포토] 일본 해상자위대 함선이 욱일승천기를 게양한 채 제주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가하겠다고 밝
-
"욱일기 내리느니 안 간다" 日 자위대, 한국 요구 거부
욱일기를 게양한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중앙포토] 해군이 다음 달 11일 제주민군복합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해상사열 때 욱일승
-
“쌀딩크 귀화를” … 베트남 SNS선 박항서·송중기가 동급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남자축구 대표팀이 27일 2018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시리아를 꺾고 4강에 진출하자 하노이 거리를 가득 메운 베트남 국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EP
-
김문수 “文대통령, 김정은 너무 좋아해”, 심재철 “국가 정체성 훼손”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식(‘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위 주관)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 부터 김
-
[유성운의 역사정치] 덩케르크 굴욕 그때, 처칠 '동네북' 영국을 바꿨다
━ [유성운의 역사정치]㉔ 덩케르크 철수도 자긍심으로 바꾸는 영국 올해 3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비슷한 시기를 다룬 영화 2편이 나란히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
-
상해‧백두산‧블라디보스톡으로…은동진과 떠나는 역사여행
동양의 파리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상해(上海)! 낭만적인 도시의 아름다움 속 우리 역사의 발자취가 공존하고 있다. 일제 강점 초기, 일본은 조선에 강압적인 무단
-
[포토사오정] 싱가포르 숙소엔 컵라면 가득···대통령 뒤에 있는 이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한 문재인 대통령 수행단의 B컷 사진을 13일 청와대가 공개했다. 사진은 2박 3일간 싱가포르에 머무는 동안 춘추관 직원들이 촬영한 것으로, 기자들이 접근하기
-
[서소문사진관]축구로 형제된 멕시코 하루종일 들썩들썩~
"한국은 우리의 형제국이다. 우리 모두는 한국인다." 멕시코는 지금 대한민국을 형제국으로 부르며 열광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마지
-
한국인 목마 태운 멕시코···"생큐 코리아, 당신은 영웅"
멕시코 한 광장에 걸린 태극기. 한국이 독일을 2대0으로 이기자 16강 진출이 확정된 멕시코인들이 환호하고 있다.[트위터] 27일(현지시간) 낮 12시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
-
K-9 사고 병장 돕기, 나라 대신 나선 사람들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부안대)’은 지난해 K-9 폭발사고로 다친 이찬호씨를 돕기 위해 만든 모임이다. 왼쪽부터 운영진인 허범석·이정협·박용후·이유환씨. [사진 부끄럽지 않은
-
워싱턴 일대 한국문화재 관광코스로 묶어요
김종진 문화재청장은 미국 워싱턴 DC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578㎡(175평)로 복원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사진 아래)을 현지인 및 교민들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
-
[굿모닝 내셔널]천사(1004)길, 보훈샘터..국민휴식공간 된 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 장면. 330만㎡(100만평)의 묘역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둘레길에는 주말이면 1000여명이 찾는다. 프리랜서 김성태
-
검은색·흰색 두루마기 입고 '만세 삼창' 외친 文대통령 부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함께 독립문까지 행진한 뒤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