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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대축제 신청자 명단 2차분
中央日報가 26,27일 양일간 개최하는 「전국 자원봉사 경연대축제」신청 마감(24일)을 이틀 앞두고 전국에서 참가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지역주민들 외에도 사회단체.공직자,대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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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신청 밀물 각계 6천명 참여
中央日報가 자원봉사의 확산을 위해 한국방송공사(KBS).부산시등과 공동주최하는 「전국 자원봉사 경연 대축제」(26,27일)참가신청이 정치.경제.사회등 각계의 지도층을 포함,전국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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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려 일한뒤 받는 밥상 뿌듯
일요일 이른 아침이면 집옆을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소리에 저절로 잠이 깬다.곤히 잠든 아내와 아이 녀석들의 잠자는 모습이 평화롭다.벌써 쌀쌀함을 느끼게 하는 새벽공기를 힘차게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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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좌담-제도는 정부.사랑실천은 국민몫
◇장소:본사5층 편집국 회의실 ◇참석자 ▲金彩潤(서울대 대학원장.사회학과교수) ▲徐京錫(經實聯 사무총장.목사) ▲邊道潤(대한YWCA사무총장) ◇진행:李昶浩 전문위원 ▲사회=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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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캠프-출판사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여름휴가철을 맞아 독서캠프.해변학교.해변도서관등 피서를 겸한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이 펼쳐진다.출판사.사회단체들이 준비한 이들독서프로그램은 올해도 저자와 독자.출판인들이 산과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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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구연대회 13명 참가 경연
『고양이는 왜 쥐를 잡아먹을까요?』 『원래 고양이는 마음씨가착했답니다.고양이는 자기 집을 찾아온 병든 쥐 가족을 잘 보살펴 주었어요.그런데 쥐들은 일도 않고 놀면서 새끼만 자꾸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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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건축회사 운영 성공회 송경용 신부
공사장에서는 막일을 하는가 하면 건설노동자들을 대표해 건축주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견적을 뽑는다. 그리고 일요일이면 빠짐없이 미사를 집전한다. 건설노동자들의 협동조합인 「나레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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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국 자원봉사활동
뉴욕주 테판타운에 사는 퇴직교사 테피니 훌러드 할머니는 올해72세다.그는 매일 오전11시면 어김없이 집근처의 국민학교로 바쁜 걸음을 옮긴다.점심시간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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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모아 헐값에 판매-구로본동 자케오네집
신품과 다름없는 코트나 양복(양장)한벌이 5천원,오리털 파카는 1만원,작업복.구두가 1천~2천원 수준이며 전자동세탁기도 2만원을 넘지 않는다. 장안의 알뜰장터로 소문난 구로본동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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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소비자 자동상담전화 개설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음성정보에 의한 소비자문제 자동상담전화를 개설,운영하고 있다.주 상담내용은 ▲상품피해▲서비스피해▲의료사고.의보문제▲세탁물사고.의류불량 ▲교통사고.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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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분수대)
새해 첫 새벽 밖으로 나가 듣는 첫소리에 따라 한해의 길흉을 점치는 세시풍속이 있다. 이를테면 첫 새벽 까치소리를 들으면 길조고 까마귀소리를 들으면 흉조다. 이를 청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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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도서관,서예강좌 수강생 모집
서울시립 영등포 도서관은 초급서예등 6개월과정의 4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각 강좌 60명 모집.(676)8884 ▲초급서예=매주 화요일 오전10~12시(개강 5일)▲초급일본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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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 다룬 소리없는 만가 미 일 공연
한 여인의 비통한 삶을 조명하며 정신대문제를 다룬 연극『소리없는 挽歌』가 10월말부터 일본.미국의 초청으로 순회공연에 나선다. 『소리없는 만가』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놀이패「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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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정신대전』눈길
최근 일본 정부가 발표한 정신대 사실규명이 미흡하다는 국내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양화가 한희송씨(32)가 11∼17일 갤러리터에서「군 위안부전」이란 제목의 첫 개인전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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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누며 사는 인생"
막국수집 아저씨의 숨은 선행이 무더운 날씨에 청량제 구실을 하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지난 4년간 1백50여명의 무연고 행려병자들에게 말없이 숙식을 제공해온 서울 광화문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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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짐」건립 서화전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나눔의 집」건립을 추진해 온 불교인권위원회는 부족한 건립기금모금과 이들의 생계대책을 위한 기금마련명사미술전을 연다. 올여름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원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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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살리기 나선|봉제공장 「바늘과 실」 설립 대한성공회 김홍일 신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가꾸게 하는 「실험공장」이 가난한 사제와 봉제공들에 의해 설립된다. 『협동적인 생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식과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는 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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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고 함께 뛰고 나눔으로 하나 되자|「신나는 야구」롯데 자이언츠
89년 7위, 90년 6위로 하위권에서만 맴돌던 롯데가 아무도 예상치 않은 92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 냈다. 프로야구 팬들이나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기적」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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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분별심 버리자”/조계종 이성철종정 신년법어
대한불교 조계종 이성철종정은 26일 93년 계유원단을 앞두고 신년법어를 발표했다. 이 종정은 이 신년법어에서 『잘 살고 못사는게 다른 누구의 탓이 아니며 본래 마음자리에 부귀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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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갇혔던 성탄전야/한밤까지 극심한 교통체증
성탄전야인 24일 서울도심은 밀려나온 차량들로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으나 큰 소란이나 사건·사고없이 차분히 지나갔다. 서울 명동·대학로·강남일대 등은 외출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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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동화사 통일대불 완공|임난「코무덤 영혼」고국 돌아와
불교인권위원회는 창립2주년을 맞아 23일 오후6시 서울 조계사 총무원회관 1층에서「양심선언 인을 위한 격려의 밤」행사를 갖는다. 가수 정태춘·박은옥·이선희씨의 축하공연에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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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나눔 터>(22)재활통신
사지가 불완전한 사람 또는 시각·청각 등의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야가 흔치 않을뿐더러 각종 생활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드물다. 이는 신체적 결함 때문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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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문 열어
정신대 할머니들의 거처가 될「나눔의 집」개소식이 지난달 31일 불교인권위원회 관계자,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이효재·윤정옥 공동대표, 가수 이선희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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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 원혼 편히 가소서"
일제에 의해 강제 희생된 정신대 원혼을 천도하기 위한「정신대 영궁 합동 천도제」가 23일 서울 구룡사에서 열렸다. 불교 인권위원회와 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 서울포교당 구룡사가 공동